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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형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내가 살고있는 지구라는 같은 공간에서 태어나심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형님이 제 인생의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내 인생의 동반자이신 형님 사랑합니다.
여러분 . 제가 이야기하고 늦게 들어와 죄송합니다.
(지각은 했어도 결석 안 해서 다행입니다)
오늘 출동이 많아서 이제사 퇴근하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몸은 피곤했지만
퇴근길에 자동차 시동을 켜는 순간 흘러 나오는 "걷고싶다"
완전 감동 ...너무 감동적이었어요.(여러분 느낌아시죠?)
그리고 여러분 오늘 미역국 드셨나요.
저는 정말 운좋게 미역국을 먹는 영광이 있었습니다.
오늘 점심 우리 회사 점심메뉴에 ... 미역국이 나왔어요
(나 일출) 오늘 용필이형 생신이라 미역국 끓이셨네.
(주방 여사님) ㅎㅎㅎㅎㅎ
역시 나는 용필형님과 필연이야. 뗄레야 뗄수가 없네
그림은 화려하지 않지만 의미있는 미역국 올려드릴께요.
안드신분.... 마음으로만 드세요....
(꿈의아리랑 )
오빠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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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1_113909.jpg (1.9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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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14-03-22 05:18:15
군침도는 미역국 먹는걸 빠트렸네요. 참 운도 좋은 일출님...
박물관
2014-03-22 05:30:06
마저요
정 비비안나
2014-03-22 06:21:19
일출님~ 주방 아주머니가 센스쟁이세요!
저도 오빠 덕분에 미역국도 끓여서 먹었어요~~^^
제주아주망
2014-03-22 06:27:46
미역국
난 준비도 안했는데
오빠님 생신축하드려요
꿈의요정
2014-03-22 07:23:32
고맙습니다~
갈 길 잃어 서성이던 미지 일으켜 주셨어요~^^
작은아기새
2014-03-22 08:19:10
두분도 행복한 밤되시고
굿밤되세요~~
지원맘
2014-03-22 08:30:47
이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세요~~
필사랑♡김영미
2014-03-23 01:45:20
미지 지킴이 일출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