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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전 일본 다니무라 신지가 토크쇼에서 했던 말 중에 "좋아하는 친구가 있으면 그 나라도 좋아진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그러면서 "나라는 다르지만 같은 아시아에 살고 있다는 자체가 행복하다."고 했던 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저 또 한 조용필형님 덕분에 일본음악을 알게 되었고 좋아하는 일본 아티스트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일본엔카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음악이건 일본음악이건 어느 나라 음악이건 들으면 그 나라를 알고 싶게 되는 것 같아요.
바쁜 일상속에 제 생각을 남겨봅니다.
여름이 시작되었는데 모두들 더위 먹지 마시고 언제나 조용필형님음악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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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초록별
2017-07-15 01:30:20
오빠를 좋아해서 오빠노래를 사랑하게 된건지...
오빠의 노래를 좋아해서 오빠를 사랑하게 된건지....
ㅎㅎㅎ
아마두 노래를 부르고 있는 오빠의 모습에 중2 사춘기의
소녀는 훅~갔지 싶습니다
더운데 님들 모두 건강 조심들 하세요 ^&^
꿈의요정
2017-07-19 02:31:38
필님의눈님도 더위 먹지 마시고 습하고 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