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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건 입모양을 어떡게 하느냐에 따라겠지요. 'Living on a prayer' 에선 기타리스트 Richie Sambora가 입을 '우와, 우와 ... ' 하는 식으로 바꿔주지만 제가 첨부한 Joe Walsh의 노래에선 좀 다른 소리가 나지요. 그리고 또 원래 기타 사운드에 따라 다른 tone이 나오기도 해요. 예를 들면 Peter Frampton의 라이브앨범에서 'Show Me the Way'란 곡에서 사용된 것은 'Living...'과는 다른 소리로 들리죠. (오늘 중으로 Frampton의 노래도 일부분 올릭께요)
정동민 님이 쓰시기를:
>근데 상준님, 최희선씨가 tolk box를 사용할 땐 'Living on a prayer'에서 듣던 -'꾸여~꾸여~꾸여~'같은 - 그런 튀는 효과음이 제 귀엔 들리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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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계속 입만 움직였을 뿐 특별히 튀는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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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tolk box를 통해 나온 소리가 있었을 진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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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서 그랬는지도 모르지 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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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선씨의 tolk box 효과음은 어땠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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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효과음을 글로는 표현이 어려우니깐 이렇게 물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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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Living on a prayer'에서 듣던('꾸여~ 꾸여~꾸여~') 효과음과 동일한 그런 사운드 였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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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렇다면 tolk box에선 한 가지 효과음 밖에 낼 수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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