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필FEEL 양쪽에 있는 < >은 팬의 저변을 확대시키겠다는
의미입니다.
<<<<<<<<<<<<...>>>>>>>>>>>>> 이렇듯 팬이 사방으로 퍼져
나갔으면 하는 영원을 담고 있습니다.
'필'은 조용필님의 PIL이고 'FEEL'은 '좋은 느낌'정도의 뜻입니다.
말하자면,조용필님의 느낌이 좋은 새로운 개념의 팬클럽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것들을 줄여서 그냥 '필'또는 '필동' 쯤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글 등에 쓰실 때는 가급적 <필FEEL>로 정식명칭을 불러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2.개설
1999년 6월 18일에 개설되었습니다.
지난 10월 29일이 필동 개설 500일였습니다.
3.정기모임/정기채팅
정기모임은 각 계절이 끝나는 달 (2,5,8,11월)
세째주 토요일에 있습니다.
모임장소를 통으로 빌려서 하는 행사인 만큼
보다 우리만의 색깔이 드러납니다.많이들 참석하세요.
정기채팅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있습니다.
일반 친목방 외에 매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보내드리는
조용필님의 노래들을 감상하는 방과 각종 퀴즈방이 개설됩니다.
4.자체 제작 CD
- 작년 예술의 전당 콘서트의 라이브 음반
- 조용필님의 '비히트 명곡' CD 제작
- 컴퓨터에 익숙한 팬들을 위한 MP3 제작
5.홍보물
- 용필님 사진이 들어간 대형 걸개 2점
- 각종 문구가 들어간 플랫카드 4~5점
- 용필님의 사진이 들어간 1주년 기념 티셔츠
- 역시 같은 모양의 버튼(뱃지)
6.콘서트에서의 활동
- 작년 6월 18일 개설 이후,
99대전 콘서트,99예술의 전당 콘서트.
2000대전콘서트 등에서
가장 일반팬들과 같이 호흡하면서도
열성적인 응원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 각 콘서트마다 색다른 응원법을 개발하고,
일반팬과 함께 하기 위해 야광봉 등의 도구를
무료로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7.10대들과 함께하는 팬클럽
- 가장 위대한 가수의 음악을 모르는 요즘 10대들에게
그것을 알리기 위해 그들의 게시판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성인팬들이 그들의 후견인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8.현재 회원
천리안 <필FEEL> 회원은 11월 현재 약 400명입니다.
남자회원이 여자회원보다 약간 많은 것도 특이한 점이라
하겠습니다.
9.운영진 소개
작사가 김순곤님을 비롯한 고문 3분이 계시고,
본 시삽을 비롯해 부시삽 3명(ID-인의산,PILNARA,PHILSTAR)이
공식적인 운영진이라 하겠습니다.
외에 총무진 - 총무 부총무
홍보팀 - 홍보팀장,부팀장
자원봉사팀 - 팀장,부팀장
정모기획단 - 단장,부단장
정팅팀 - 정팅지기,부정팅지기
10대모임 - 10대모임짱,부짱
등의 운영진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10.자원봉사
어떤 모임이든 사회의 그늘진 곳에 대한 배려는
중요하다는 생각에 매달 셋째주 일요일에 <필FEEL>의
이름으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11.소모임
각 연령별 모임과 친목회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주제별 이야기방 참고)
12.지역모임
부산/경남,대구/경북,광주/호남,대전/충청,강원,제주 등의
소모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나 아직은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앞으로 더 지방모임 건설에 노력하겠습니다.
13.각종 OFF
온라인 상의 만남에 만족하지 않고 수시로 온라인 밖에서
만나는 OFF 모임이 열립니다.
용기를 내어 직접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14.천리안 <필FEEL>의 Concept
일반 팬이 주인되는 모임을 지향합니다.
'노래 한곡을 알아도 팬'이라는 모토 아래
팬클럽이라는 이름과 가장 일반적인 용필님 팬들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천리안 <필FEEL>은
'친목'을 제1의 미덕으로 운영됩니다.
15.기타
PC통신 또는 천리안 또는 <필FEEL>에 처음 오시는 분들이
낯설어 하는 용어들
- 정모 : 정기모임의 준말
- 정팅 : 정기채팅의 준말
- 시삽 : 영문으로 'SYSOP'이며 System Operator'의 준말입니다.
기술적인 시스템 운영뿐 아니라,필동 전체를 총괄하는
일반 모임의 '회장'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SYSOP라는 단어를 변형,조용필님의 'YP'를 부각시켜
'sYsoP'이라고 쓰고 있습니다.
- 국보 : 필동에서 개발한 용필님의 호칭입니다.
가황,수퍼스타 등을 잇는 용필님의 일반적인
호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 구호 : 필동의 모든 구호는 '자부심'입니다.
'건배' 대신에 '자부심~'
'화이팅' 대신에 '자부심~'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부심'이 느껴지는 가수니까요..
신입회원님들이 필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필FEEL> 안으로 들어오세요.
팬의 '등급'이 없는 모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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