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민 님이 쓰시기를:
>정확히 19:30
>아직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지만(어수선했음) 공연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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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은천국-17집
>2 그대발길이 머무는곳에-9집
>3 장미꽃 불을 켜요-13집
>4 꿈-13집
>5 단발머리-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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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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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조용필 노래는 아닌거 같고요 아시는분 갈켜주세요 힝~~`
>7 여행을 떠나요-7집
>8 모나리자-10집
>9 jungle city-1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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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2 에선 왜그리 멤버소개가 밋밋한지 들을때마다 아쉬운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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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산장의 여인-4집
>11 허공-8집
>12 창밖에 여자-1집
>13 바람의 노래-16집 정말 찡하게 들려왔습다
>14 고추잠자리-3집 점점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감
>15 자존심-4집 역시나 다를까 최희선의 TALKBOX 효과라 하는뒤
>게시판에 쓴글 보고 알았지만 멋졌습다^^
>16 비련-4집 여전히 비명은 살아있는 ^^
>17 슬픈 베아트리체-14집 하필이때 A면이 다됨 ~~
>18 그 겨울의 찻집-8집 이곡에선 소형마이크를떨치기도함 ~~`
>19 킬리만자로의표범-8집 제가 4층에서 REC중인뒤 괜시리 곁에서서 헛기침을 하는가 하면 시야를 가리기 까지 거기다 벨소리도 끼어들어가는뒤 어떻게 말은 못하고 옹옹 `~~`
>아무튼 그도우미?아가씨엉덩일때리구싶더라구요
>20 고독한 RUNNER-14집
>편곡과무대장치가 돋보인 마지막곡을 장식함
>아 이렇게 멋지게 편곡한것들을 30주년 앨범에 담아야 하는뒤 쩝
>
>EN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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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바람이 전하는말-8집
>22 돌아와요부산항에-1집
>23 친구여-5집 가슴뭉클해지는순간임
>24 미지의세계-7집
>25 그대여-7집
>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네여 아무튼 광주공연 못가지만
>정말멋진 공연됐음 좋겠구요 애기 해주는거 잊지마시길요
>
>제가 그때 생각한 정말 마지막 앵콜 리스트 - 바램이었지만 언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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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추억속의재회-12집
>27 서울서울서울-10집
>28 나는 너 좋아-5집
>29 생명-4집
>
>이렇게 쓰면서 듣고 있자니 조습니다 그땐 왜그리 20대가 없는지
>거기서 기다리는 제가 민망하더라구요
>인터뷸했는뒤 그아나운서가 에취오티나 그런가수안조아하고
>조용필을 조아한다는게 놀랐나 봅니다 ㅎㅎ
>나올진 모르지만 아 그때 형님 노랠 멋드러지게 불러야 하는뒤
>왜그리말문이막히는쥐 아쉽습다
>그럼 건강하시고 조은하루하루가 되길 빌께요^^
>모임있음 연락해주시고요^^
>바이바이^^

님께서 용필노래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곡은
하얀모래의 꿈
이라는 곡으로서 용필 70년대 데뷰곡입니다.
70년대 미성이 압권이였던 곡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