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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훌륭하신 일을 하셨군요.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하구요.
덕분에 그 날의 흥분에 다시 설레입니다.
파일 다운받아서 제 홈페이지에 올려도 될까요?
임티쳐를 아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이날의 감동을 전해주고
싶군요. 물론 '미지의세계'의 박상준님 자랑 많이 했답니다.
인터넷팬클럽 짱들은 다들 참으로 멋지셔!!!
(고독한 러너, 정글시티 다시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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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군요. 물론 '미지의세계'의 박상준님 자랑 많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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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러너, 정글시티 다시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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