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미세 여러분들 날씨 많이 추워졌는데 다들 건강하신지요?^^
미세의 낙서장을 보심 아시겠지만 ^^제가 오늘 아침에(새벽인가?) 토마님을 만나고 왔습니다.-정모는 안 나가면서 개인적으로 술 약속만 무지 잡아 놓았슴^^- 명천님,진영님 조만간 악마가 찾아 갑니당^^
김 동익님 이시더군요.{이건 비밀인데 저의 홍대 1년 선배님 돼시더라구요.첨에 전화상으루 잘못 들어서 후배인줄 알고(전 진우 형으루 들었슴다) 말 놨다가 나중에 민망해서 죽는줄 알았어여 ㅡ.ㅡ;;}
하하 그래도 같이 서로 존칭(?)붙이기로 하고 거의 친구처럼 지내기로^^
만나서 소주 두병 마시며 용필님 이야기만 하다가(그래도 부족했더랩니다.술도 용필님 이야기도ㅠ.ㅠ )출근 시간 돼서 헤어졌는데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
토마님 다 아시죠?그 엠비쒸에 가서 대자보 붙이고 오신 분....
토마님이 현수막이나 대자보 문제에 대해 동참하실분을 원합니다.
다시 인물 설명.제가 오프에서 두 번째 필님 팬 봤는데 이분도 온 몸에서 열기가 넘쳐나와서 옆 사람까지 힘을 주시는 분.그리고 무지(?)하게 단순^^하신 분-작은 격려에 무척 감동하시고 힘을 내시는 분-이랩니다.정말 필님 팬들에겐 뭔가 정열이 느껴저요.
토마님이 정말 혼자 하시기엔 힘들어는 아니고 (좀 힘들어 하시는듯^^) 같이 참여 하실 분을 찾고자 하십니다.현수막이나 대자보 같이 하시던지 도우실 수 있는 분(제가 몇 분 이야기 들은거 같은데^^)
뜻이 계신 분은 연락 주시고 밤에 대화방에서 뵈서 이 문제에 이야기 좀 나눴으면 해요^^~~~017-751-6410 김 동익(아님 토마님으루다가^^)으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