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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애 최고의공연^^
잠실주경기장은 물론 처음ㅎㅎ
비소식에 한없이 걱정을했건만
비맞으면서 보는 공연
색다르고 넘 좋았습니다
웅장한 스케일에 다시 한번 오빠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처음하는 50주년이자 마지막50주년ㅋㅋ
등장하는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놓치지 않고 내맘속에 저장!
그날 그순간은 모든것이 행복이였습니다
Thanks To 조용필~♡
잠실주경기장은 물론 처음ㅎㅎ
비소식에 한없이 걱정을했건만
비맞으면서 보는 공연
색다르고 넘 좋았습니다
웅장한 스케일에 다시 한번 오빠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처음하는 50주년이자 마지막50주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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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지오
2018-05-14 14:05:31
역시 부지런한 빈경님~
그 먼곳에서 랑님과 같이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서 보기좋았습니다.
택이오빠도 "형님,형님.."하며 친하게 지내시던데..
기회되면 또 뵙고싶네요.
이번에 템플스테이를 약식으로해서 섭섭한 분들이 계시던데 정식으로 할 때
빈경님 옆지기님도 꼭! 함께 오셔요 ㅎ~
석남빈경
2018-05-14 14:50:12
고맙습니다
세번째 참석이였지만 항상 반겨주심에 감사드려요
남편도 많이 감동 받았어요ㅎㅎ
택오빠는 혼자 계시다 남자분이 계셔서 그런지 울 남편을 넘 좋아라하던데요ㅋㅋ
꿈의요정
2018-05-14 17:23:15
아~ 빈경님은 처음이셨군요.^^
스케일의 웅장함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비가 많이 내렸던 관계로 기계상의 문제였는지 모르겠나 음향이 많이 울렸던 것
제외 하면 퍼팩트 했지요~ 조명, 영상은 이건 머 말할것도 없이 최고 최고였습니다.
우리 용필오빠 아직 짱짱합니다. 55주년이 기다려지고 60주년이 기다려집니다.^^
석남빈경
2018-05-14 21:16:15
오빠의 짱짱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당!!!
쭈~~~욱
기다릴꺼예요^^
저에겐 오빠뿐ㅎㅎ
달빛천사
2018-05-14 17:57:32
잠실서울공연
넘 행복했습니다
좋은경험으로 좋은추억으로
오래 제기억속에
함께할껍니다
미지 식구들
넘 반가웠고요
수인사가 넘 예쁘고
제마음까지도 수양하고
왔네요
늘 건강들 하시고
항상 행복들 하세요
오빠가 있어서
저는 더 행복합니다
석남빈경
2018-05-14 21:18:59
그날의 기쁨을 다음에도 같이~~~~~^^^^
달빛천사
2018-05-14 21:20:33
왜자꾸 수인사라고 하는지
지금 또보니까
그렇네요
하반기에도
꼬옥 같이 함께해요
마이헤븐
2018-05-15 00:40:01
싶어서였지않나 싶은 생각이 드는 ㅎ ㅎ
다들 오빠 얘기할때면 표정돌변 ,사운드 업업
눈에서 레이저들이 나오더라는요 ㅋ ㅋ
두분이서 미지티 나란히 입고
완전 보기 좋았슴다 좀 배가 아프기도 . .
우리를 열정적으로 하나가 되게하는 이름
영원한 우리들의 오빠 ~~!!!!!알려뷰~
석남빈경
2018-05-15 21:42:00
만나서 반가웠고
담엔 울친구도 남편분과같이 공연을 즐기자구요~~~
늘 건강하길~♡
지원맘
2018-05-15 07:36:40
부러울따름입니다^^
오빠는 우리를 늘 실망시키지 않는 또 새로운 무언가를 또 만들고 있을까요?
첫 곡부터 놀라게 하더니 늘 맨 끝부분에 하던 여행을 떠나요를 부르시더니 연이어 이어지는 빠른 템포의 곡들로 정신줄을 놓을 뻔 했네요ㅋ
땡큐!!조용필입니다♡♡♡
석남빈경
2018-05-15 21:47:32
비때문에 어쩌지 했는데
웬걸 신곡을 먼저 살짝ㅎ
우릴 그렇게 놀라게 만들고
거기다 여행을떠나요 뭐지?? 했는데
반전의반전ㅋㅋ
역쉬 울오빠예요~^^
개그배우시는듯ㅎㅎ
일편단심민들레
2018-05-15 11:39:58
넘 보기좋아요
석오라버니? 감사합니다..항상 미지부스오시면 미지님들 커피도
직접 타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석남빈경
2018-05-15 21:50:45
혼자만 오지마시공!
작은것인데 너무 고마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엔 혼자 다닐려고하는데ㅋㅋㅋ
아낙네
2018-05-16 01:44:32
다정한 두 분, 앞으로 오빠의 공연장과 미지에서 자주 뵐 수 있겠네요~^^
필사랑♡김영미
2018-05-17 08:10:54
50주년의 이 웅장한 스케일과 화려한 조명, 전체 무대...등등
뒤에서 한번쯤은 봐야 하는데...그 맘이 왜 그렇게 안 될까요? 맘을 비우니 자리가 나타나고...ㅋㅋ
좀 더 가차이서 보고픈 마음도 갈수록 커지고....ㅋ
50주년의 영광 된 자리에 늘 함께 할 수 있는 미지식구들이 있어서 좋습니다.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