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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한번 오시는 분들은 아예 발 빼기 어려울 정도로
정이 넘치고 따뜻해서 올 겨울 따땃하게 보내실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필오빠 팬들은 7살팬으로부터 60대까지 광범히 하기 때문에
배울점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자주 오시고 좋은 글도 남겨주시기 바라며 미지의 세계의 오신걸
대환영합니다.
이진기 님이 쓰시기를:
> 아니 수줍어 말구 아무마시구 아무말이나 한마디 남겨달라는 좌측 상단의 글을 읽구 이곳을 알게 된지 2개월만에 용기내어 써본 글이 저렇게나 많이 읽혀 저있구 감사한 '왕 환영'이라는 답변까지 달아주시고(혜진님 감사...ㅠㅠ)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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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제가 서태지두 왕팬이거든요.용필형님과 태지형 두분 모두 제겐 최고죠.그런데 태지팬은 아무래도 평균 팬 연령층이 용필형님 팬보다야 낫지 않겠습니까?그래서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라면 깊이가 없고 역시 어리다는것이죠. 모두 그렇것은 결코 아니지만여.그래도 역시 평균 연령이 있는 용필형님 팬들분은 모두 진실되신것 같구 깊구 진지하구 어른스럽구.....넘넘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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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지형 팬클럽 광주방지기였었는데 저보다 나이 2~3살 더먹었다는 팬님들께서 서로 싸우고 그런것 보고 신물이나서 그곳을 탈퇴해 버렸죠.그래서 용필형님이 더 좋아져 버린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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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한 글을 또 올려 본답니다. 늦었지만 신년인사라두 나누고 싶어서요.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웃음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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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필형님18집 모두 기대기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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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런데 대화방이여 어떻게 들어가는건가여? 아니 들어가 지긴 한데 제가 갈때는 암도 없어여.오늘은 새벽3시40분에 왔는뎅...넘 늦은 시간 인감?^^;; 그럼 낼은 1~2시쯤에 와봐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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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잠든후에~라니^^;;잘들 주무시고요.수줍어 말고 종종 글 남겨 봐야겠습니다.나이가 어린탓에 글도 좀 어린듯 하네요.어리게 봐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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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에 용필형님 팬이 한명두 없어서 적극적이지 못했는데 웹상에서라지만 이젠 기분좋은 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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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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