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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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조용필도 대중가수다...(수정했습니다...)

김완섭, 2001-01-08 21:28:52

조회 수
460
추천 수
5
서태지를 비교한 내용이 아니였습니다.....

대중가수는 팬에의해 만들어진다..라는....";

의견을 올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서태지 위대한 뮤지션이면 뭐합니까?

대중들이 인정하지 않으면 그만인데...!

팬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할때가 아닌가 싶어서요?

조용필 인정은 하지만....나이많아서..쪽팔려서?

난 참여안한다..!..이런식의 생각은 버리자는겁니다...

그러면 조용필님 음악 더이상 못합니다...아니 (하기싫어질겁니다..)

예술의전당 공연...거의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하던데..?

대중들의 힘이지요........1주일동안 사람 한명도 안갔다..."

생각 해보십시요?..누가 그 큰 공연장 빌려주기나....하겠습니까....

아직도 지켜보는 팬들이 있으니까..음악을 계속할수 있는것이고..

공연도 계속하실수 있는거라 생각됩니다...

제글의 요지는 우리팬들이 더욱활성화 되어 음악 하시는데..

힘을 불어 넣어주자....^^ 하는 취지였습니다...

음악과 그시대의 정권 연관성은...조용필 본인이 직접하신....^^

얘기였습니다...(난 그시대의 최고가수 였기에.. 인기를 포기할수

없었다고..."..그래서 순응하겠다고....) 그러면서 씁쓸한 모습을

보이셨습니다...그자신도 대중을 떠나서는 살수없었든 모양입니다..?

정치와 음악과 연관짓고 싶진 않았는데......제가 쓴글이여서

책임을 지고 싶었습니다

조용필18집 순위 차트에 1위후보에 오르더라도...tv출연 자재할

분이십니다....팬으로써...신곡 나오면 앨범 꼭사고

공연하면 가서 꼭 봐야 됩니다....

그것이 우리팬들이 해야할 일이라 생각됩니다....

내용이 길어져 안되겠습니다...이만쓰겠습니다.

/


벽제 님이 쓰시기를:
>
>김완섭 님이 쓰시기를:
>>자꾸하게 되는 얘기지만..조용필씨도..대중의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우리나라 팬클럽을 가장먼저
>>활성화 시킨 사람도 조용필씨 지요?
>>지금은 당연시화 되고있지만 그때당신 파격적인 일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언젠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말씀하시더군요?
>>"생명" 이란 곡도 사실은 광주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담고 싶었던 곡이라고...들어보니..좀 특이한 느낌이나더군요?
>>분명 다른 느낌의 노래였습니다...
>>
>>그러나 결국은 그때당시 공공연한 사실을 얘기 못했던 겁니다..
>>자기 자신도 인기를 오래 유지하고 싶었던거지요?
>>전두환 정권이 무서웠던 겁니다...
>>
>>그러나 서태지는 좀 다르지요...정권이 바뀌면서 어느정도
>>자유로웠던건 사실입니다....
>>분명 서태지가 인정 받는면...살인적인 노랬말...
>>그시대가 요구하는것을 반영한 가수가 아니였나 생각 됩니다..
>>
>>조용필씨가 고뇌했던 말이였습니다....
>>내가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싶어도..힛트가 안될까봐?
>>겁이난다고...?
>>분명 그자신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싶었던 겁니다....
>>
>>이제 조용필 팬클럽은 없어도 돼?..분명 없어도 됩니다...
>>조용필의 이름으로 따진다면야?....정말 유명한 가수니까요?
>>마케팅 보단 실력이 우선이란 말은 정말 맞는 말이아닌가.....!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전략보단 실력이 우선이지요?
>>그러나 실력만 갇고도 ..무리인건 사실입니다....
>>그도 대중 가수니까요!
>>팬들의 사랑없이는 살아갈수 없는 사람입니다...
>>
>>지금까지 뭔얘기를 쓴건지 저도 잘모르겠습니다만....?
>>분명 우리나라 가요역사에...많은공헌을 세운건 사실입니다...
>>저역시 그런 조용필님의 음악을 듣고 산다는건 행복한..^^
>>일이구요?...앞으로도 건강하셔서 좋은음악을 많이 만들어
>>만들어 주셨스면 하는게 저의 바램입니다....
>>
>>정말 21세기가 나를 간절히 원한다는 말이....요즘들어서...
>>자꾸자꾸 생각이 날때입니다.....!
>>
>>
>
>
>
>
>
>
>자꾸 서태지하고 그분하고 비교하는데 정말 우습군요. 분명 시대가
>
>다르고 장르가 다른데 그분도 지금 만큼만 자유로웠다면 하고 싶은
>
>음악을 하셨을 것이고 만약 그때 서태지가 하던 음악을 했더라면 지
>
>금 조용필이라는 이름이 건재 하지못했을 것이고 하고싶은 음악도 못
>
>했을 것입니다. 어떻게 현실을 배재 할 수 있었겠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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