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열린 게시판

0

내가 생각하는 조용필 제2전성기

토마, 2001-01-08 18:50:58

조회 수
742
추천 수
6
어제는 모처럼 일찍 잠을 청했는데 누군가와 전화를 하면서 새벽에 잠이깨고 말았다

노인네처럼 잠을 못 이루다 대화방 들어갔다

역시 대화방엔 내가 원하는 님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밤샘 대화가 부족 해서 아침에 만나 해장술을 하며 역시 필애기로

대화를 했다

소주 2병이 전부 진우님 입속으로 들어 가고

밥 두공기가 세경이 입속으로 들어 갔지만

필님 얘기는 끝이 없었다,.의견 논쟁을 하다 출근을 이유로 헤어지고 각자 게시판에 못 한 내용을 피력하기로 해서 올리는 글이다


조용필 제 2전성기 팬들이 나서지 않으면 두번 오지 않는다

물롤 필 자신이 18집을 모든 사람이 듣자 마자 인기 폭팔 할 수 있는 노래를 들고 나오면 백프로 성공 할 것이다

냉정히 생각 해 보자 18집 대박을 기다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매니아들뿐이며, 일반 사람은 18집 준비중인 것 조차 모른다

설사 안 다고 해도 획일적인 노래가 나올 거라는 기대 크지 않을 것이며 필님 노래에 대한 기대 역시 크게 갖지 않는게 요즘 일반 현실이다

오랜 방황 끝에 13집 나왔을때 분위기를 상기 해 보면 납득이 갈 것이다

꿈이란 노래 빅히트 했다 하지만 제 2전성기 오지 않았다

그 후 14집 15집 크게 각광 받지 못하다

16집에서 바람의 노래가 히트 했다 그러나 역시 제 2전성기 보질 못했다

꿈 너무나 훌륭한 노래 아닌가, 빅히트 하면서도 제2전성기 오지 않는 이유는 팬들이 이미 떠나고 흩어져 버린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바람의 노래 히트 했고 필님 역시 무지 노력 했다 팬들 불러 모을려고 전에 없던 전국 투어 라디오 방송 출연 하고, 서울 시내 레코드가계에서 일제히 바람의 노래를 트는 등 홍보에도 노력 했다

때를 맞춰 이터널리가 재발족 하고 팬과의 만남을 갖는 등 노력했지만 ,,,,,,

분명히 기억 한다 바람의 노래는 히트 하는 도중에 활동 접었다

왜 그랬을까

아마 기대 했던 만큼의 팬들의 반응이 없어서 였지 않나 싶다

기대 하던대로 팬들이 들고 일어 나고 했으면 그대를 사랑해를 후속곡으로 밀고 갔을 것이다.

혹자는 음반으로 가수가 승부 하는 방법밖엔 없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생각 할때 16집 성공 할 수 있는 곡이었다고 본다

조용필 너무나 훌륭한 뮤지션이다 하지만 그 역시 대중을 위한 대중가수다.

대중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고 그 반응 살피지 않을 수 없다

자존심이 강해 특히 음악적인면에선 반응이 별로다 싶어 억메이는 인상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16집을 포기 하지 않았나 싶다

18집 음악이 성공적인 전제하에 우리가 제2전성기 볼려면 팬 모두 불러 모아서 뭉쳐야 한다

이미 18집 발표 공연장에서부터 팬들이 뭉쳐 있어야 한다

얼마전 끝난 예술의 전당 공연 성공적이었다. 음악도 훌륭했고 괸객도 매진되고.....하지만

자신을 위해 몰려 온 메니아가 몇명쯤이었는지 필님 자신이 너무 잘 알 것이다

어느 공연장에서나 오십명 안밖의 열띤 관객이 몰리는 현실이 된지 이미 오래다

그런 상태에서

필님에게 락을 해주세요, 팬들 위해 공연 따로 해 주세요, 교류 가져요

어쩜 너무나 뻔뻔한 요구 아닐까

우리 입장에선 얼마든지 락공연 하면 모두 달려가서 난리 법석 치고, 팬들 위한 공연 하면 모두 가겠지만,,,,,,,,

필님 입장에선 모험이라 생각 하지 않을까

과연 누가 올까 락을 하는데....50명 오면 어쩌지

그리고 교류 요구 하기엔 팬 아직 수가 절대 부족 하다

내가 생각 하는 필님은 모험을 자재 한다

쌓아 논 명성이 너무 대단 하여 행여 상처로 돌아오고 추한 모습으로 남겨 질까 두렵기까지 할 것이다

18집 대박 꿈꿀려면 팬들이 제2전성기 준비 해야 하는 간절한 시기이다

리더쉽을 갖고 있는 몇 사람이 나서서 적극성을 갖고 불러 모아야 한다

잠재된 팬 떠난 팬 팬들 반응 보면서 연쇄적으로 늘어 날 수 있다

30년간 불러 온 필님의 힘이다

어차피 조용필 공연 매진된다...이건 와이 피씨 기획사가 생각 하는 건만으로 족하다

우리 팬은 매진은 물론 열기를 보여 주고 필님에겐 우리가 아직 남아 있음을 확인 시켜 주면 된다

와이 피 씨 견제, 필과의 교류를 원한다면 몇명 갖고 불가능 한 일이다

팬 단체 힘이 있고 영향력 행세 할려면 몇백명 몇천명으로 가야 한다

과연 이거 불가능 한 일일까

어차피 준비하고 추진하는 사람 몇명이 하는 거다 그리고 조용필공연 갈 사람 모두 함께 다같이 가면 된다

절대로 대다수를 무시 할 수 있는곳은 문화방송외 다른 어떤 곳엔 존재 않는다

조용필님 대다수팬 무시 안한다 아니 못한다

와이 피씨 기획사 충분히 견제 할 수 있다.

와이 피씨 헤체는 팬들이 나설 부분이 아니다 필님을 건들 수 있기 때문에 그러나 분명코 견제해야 하는 악의 무리들인 건 틀림 없다

나는 18집 대박이 아닌 제2전성기 꿈꾼다

내가 개인적으로도 필님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는 마지막인 것 같고
필님 역시 오랜 공백을 깨고 락으로 승부수를 뛰울려고 한다

락을 한다는 것에 찬성이다

이미 기성세대들은 다 아는 가수이며 젊은층 어필을 위해서라도 락을 해야 한다

밴드가 악세사리가 아니라는걸 보여 줘야 한다

락을 할 싯점도 되었고 그래서 19집 20집 발라드도 하고 다른장르도 하고..........

우리 추억속의 재회공연으로 간다고 생각 하자

그느낌 그열기면 제2전성기 반드시 온다


+조용필 제2전성기 팬들이 먼저 갑시다
말이 아닌 움직임이 필요할때임다

0 댓글

Board Menu

목록

Page 1 / 168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13
필사랑♡김영미 2023-07-10 3538
  공지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12
  • file
꿈의요정 2023-05-18 3635
  공지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40
일편단심민들레 2022-12-13 8125
new 33591

2024 서울 첫 공연

1
유현경 2024-11-24 229
new 33590

2024~용필오빠서울첫공

2
일심♥ 2024-11-24 226
  33589

어느 청년의 필콘 후기

꿈별 2024-11-24 397
  33588

차가운 열정

2
차가운열정 2024-11-18 307
  33587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서울부스 안내

8
  • file
필사랑♡김영미 2024-11-18 380
  33586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일편단심민들레 2024-11-12 306
  33585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현장스케치

5
필사랑♡김영미 2024-11-12 968
  33584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결과보고

2
  • file
꿈의요정 2024-11-12 582
  33583

공연장에서 20집 음반 판매할까요?

2
강토 2024-11-11 250
  33582

스물다섯번째 미지의 세계 생일을 축하합니다^^

6
  • file
일편단심민들레 2024-11-08 337
  33581

생일 축하합니다.

4
  • file
♡ㅋfㄹr♡ 2024-11-08 243
  33580

이래야 필을 제대로 안다 할 수 있겠지.

1
꿈별 2024-11-08 177
  33579

● 재미있는 음악감상회 종합

1
꿈별 2024-11-08 147
  33578

서울공연 티켓 도착했어요~~~

9
  • file
일편단심민들레 2024-11-06 347
  33577

대구 공연 현수막

5
  • file
♡ㅋfㄹr♡ 2024-11-04 401
  33576

정규앨범 20집 조용필 -20 발매 축하 광고3 - 홍대입구역

꿈의요정 2024-11-03 266
  33575

2024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잘 마쳤습니다.

9
꿈의요정 2024-11-01 966
  33574

2024.10.31.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신청자 명단 및 좌석번호

1
필사랑♡김영미 2024-10-29 638
  33573

2024. 10. 31.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주의사항 안내

  • file
꿈의요정 2024-10-28 599
  33572

조용필 - 20 '그래도 돼' 뮤직 비디오 해석

꿈의요정 2024-10-24 400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