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씨의 음악적 역량을...확실하게 드러낸 앨범이라
할수있지요? 12.13.14집 모두 음악적으로90년대의...?
조용필님의 최고수작 으로 평가 받을만한 앨범들이 였습니다....

90년 추억속의 재회란 노래도..그런 시대의 사운드론 거의 최고
수준 이라생각됩니다...지금도 촌스러운 느낌이 안들더군요?

14집 이별의 인사란 노래도..트롯이라는 말씀을 하셨지만
트롯이라 보기엔 너무나도 스탠드한 팝발라드 쪽에 가깝죠?
아이러니 하게도.그곡의 간주부분에 나오는..악기가 중국악기를
도입한거라는 것을 아는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전 언젠가는 12.13.14집이 음악적으로 재평가가 반드시 될거라는
확신을 어느정도 갖고있습니다....

대중들의 귀는 열려있는 법이니까요?

저나름대로도....앨범 빌려 주기까지 하면서...홍보하고..싶은
곡들이였는데....? 들어 본사람들은 얘기하더군요?
정말 실력있는 뮤지션 같다고?

절대 묻히는 앨범이 아닐겁니다.....!
다시한번 재평가가 될만한...앨범들입니다..?

그리고 저오늘 알았습니다...."서울1987년" 이란 곡이 그런 메시지가
있었던 곡이였는지....심상치 않다 생각 했었는데....?

팬들이 많이있는 사이트에 와보니 역시 얻어 가는게 많이있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새아 님이 쓰시기를:
> 대중들이나 평론가들로 부터 인정 받았더라면
>15집 같은 음반을 발표 했을까 !
>
>대중음악은 대중들과 떨어질수 없는 바늘과 실같은 존재다
>만약에 13집 14집이 1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 했다면
>이후의 음악들도 많이 달라졌겠지 ...
>
>하지만 용필님께 하고픈 말은
>이젠 대중들로 부터 한발짝 뒤로 물러 섰으면
>'듣고 싶은 사람만 들어라' 그런 맘 가짐으로 음악 한다면
>
>음악적인 색깔도 달라질거고 자신감도 되살아 나지 않을까 !
>
>
>국민가수 그런게 뭔 소용이 있나
>국민가수라고 해서 세금을 덜 내나 그만한 대우를 받나
>
>확실한 매니아 군단 100만명 있으면 되는데 ...
>음반 판매량과 공연만으로도 충분히 음악활동 할수 있을텐데 ~~
>올해에는 100만장 매니아 군단이 생겼으면 .
>그게 새해 소망이다
>
>이박사도 팬클럽이 회원수가 10만명이라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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