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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여러가지 일이 많지만..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
이렇게 큰 기쁨일 줄은 몰랐습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산 것이 많았는데..
그 중 하나가 저를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한때는 수퍼우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서..
아이들을 돌볼 시간도 없이 제 일에만 몰두하며 살았습니다.
어느덧 나이들고 되돌아보니
첫째 아이와 함께 밥을 먹었던 시간이 기억이 안 납니다..
식구란 함께 밥을 먹는 사람을 말한다는데
저는 그 아이에게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어제 미지 부스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만나니 여러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감사하다 미안하다 부럽다 등등..
과연 그동안 저는 제 자신을 위해 무얼 한걸까요..
무엇을 위해 살고 있었는지..
전 어제 미지 여러분 친절에 감동받았고..감히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스에는 처음 갔지만 오랜 친구들이 모여 동창회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동창회도 이런 편한 분위기는 아니던데..
잠시라도 저를 되돌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는 조용필 님
당신이 있어 우리는 힘들지 않습니다.
계속 건강하시고 ..
힘들면 노래 안하셔도 되니까 우리 곁에 있어만 주세요.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다시 힘을 얻어 돌아가는 저희를 위해서요..
어제 비 속에 같이한 모습 기억할께요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
이렇게 큰 기쁨일 줄은 몰랐습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산 것이 많았는데..
그 중 하나가 저를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한때는 수퍼우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서..
아이들을 돌볼 시간도 없이 제 일에만 몰두하며 살았습니다.
어느덧 나이들고 되돌아보니
첫째 아이와 함께 밥을 먹었던 시간이 기억이 안 납니다..
식구란 함께 밥을 먹는 사람을 말한다는데
저는 그 아이에게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어제 미지 부스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만나니 여러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감사하다 미안하다 부럽다 등등..
과연 그동안 저는 제 자신을 위해 무얼 한걸까요..
무엇을 위해 살고 있었는지..
전 어제 미지 여러분 친절에 감동받았고..감히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스에는 처음 갔지만 오랜 친구들이 모여 동창회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동창회도 이런 편한 분위기는 아니던데..
잠시라도 저를 되돌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는 조용필 님
당신이 있어 우리는 힘들지 않습니다.
계속 건강하시고 ..
힘들면 노래 안하셔도 되니까 우리 곁에 있어만 주세요.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다시 힘을 얻어 돌아가는 저희를 위해서요..
어제 비 속에 같이한 모습 기억할께요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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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댓글
♡ㅋfㄹr♡
2018-06-10 16:09:42
누워 있는 사진~
요정님하고 나란히.......이쁩니다^^
은구슬
2018-06-10 16:12:08
밤하늘의별
2018-06-10 16:50:25
비를 맞으며 신나게 오빠야 를외치며
먼길돝아돌아 이제서야 tv 이만 키면
나오던 오빠에 지난 시간들을 유트브 보며
역주행 가는시간이 넘 아쉬운 일인 입니다
살아있는 전설 최고에 뮤지션..................
언제까지나 건강한 모습으로 화이링 입니당....
은구슬
2018-06-11 17:43:15
지원맘
2018-06-10 21:57:27
그동안 참아왔던 오빠를 향한 열정도 가끔 발산하며 사시길요.
처음 오신 분 같지 않게 여러 미지천사들과 스스럼 없이 잘 어울리고 수 십장 되는 미지 피켓도 금새 나눠주고 오시는 모습 보며 적응력 짱이라 느꼈습니다!!앞으로도 미지식구들과 행복한 시간 함께 나누시길요^^
은구슬
2018-06-11 17:45:52
장정택
2018-06-10 22:16:02
만나뵙게 되어 기쁘고요~ㅎ
은구슬님 그 마음들이 또 한 우리들의 한결같은
마음들이 아닐까요!?
오빠의 계셔 행복했었고 오빠의 노래가 있어
지금껏 살아온 의미가 돠었고 삶의 행복이 되지 않았을 까요.....
앞으로도 쭉~~~~ 이대로만 딱!!! 더 도 덜도 말고 반 평생만 함께
가고 이 기쁨 이행복 가져가 보고 싶어 집니다~ 간절히~
은구슬님~ 다음 하반기 공연에서 뵐께요.....
은구슬
2018-06-11 17:48:14
아낙네
2018-06-11 02:04:36
은구슬님의 꿈과 쉼의 시간들, 결코 헛되지 않을 거에요...
은구슬
2018-06-11 17:50:40
정 비비안나
2018-06-11 11:46:04
은구슬
2018-06-11 17:56:45
지오
2018-06-11 22:30:16
미지에 오시면 바쁘게 살아온 지난날의 보상(?)도 많이 받으실겁니다.마음 따뜻하고,추억의 보따리를 간직한 분들이 많거든요 ㅎㅎ
은구슬
2018-06-12 20:35:54
예스
2018-06-12 15:00:32
은구슬님
이번 공연엔 새로운 미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참 좋았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시간 오빠와 함께하며
은구슬님을 위한 시간을 더 많이 갖게되길 빌어요..
또 만나요~
은구슬
2018-06-12 20:40:45
박물관
2018-06-12 22:40:36
은구슬님 방가
은구슬
2018-06-14 16:40:19
필사랑♡김영미
2018-06-14 08:21:21
은구슬님, 이제부턴 오빠도 자주 만나고.. 미지식구들 만나면서...은구슬님만의 시간도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면서 지내셔요~^^
처음으로 오셨는데도 다들 어찌 그리 편하게 잘 적응을 하시는지...ㅋㅋ 아주 오래전부터 만나왔던 사람들처럼 말이죠.
이 모든 순간을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피켓도 나눠주시고...부스에서 미지 천사도 열심히 해주시고....아주...아주 멋졌습니다.^^/
필~가족들, 필~동무들 많이 생기셨으니깐, 미지에서 자주 뵈어요.^^/
은구슬
2018-06-14 16:45:27
꿈의요정
2018-06-14 09:29:51
은구슬님 반가웠습니다.
그래도 더 늦지않게 함께 할 수 있다는것을 다행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미지에서 우리 자주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은구슬
2018-06-14 16:4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