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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대화방에 들어가서 만난분 최지우님,경주빵맛알게 해주신 필그림자님,tv에서봐서그런지 낯이익은 정동민님,용진님(구면이라서)옆에앉아계셨던분,아,,이름이..(죄송해요..검은색옷입으시고..얼굴은 기억나는데..)여튼,그분,(노래잘하시던데요)찍사박태호님,아...또..광훈님이시던가..용필오빠썬그라스 끼셨던분,그리고유일하게열정아저씨!컴퓨터119하시는분-맞죠?제게 광주공연부탁하셨죠?꼭부쳐드릴께요!그분,다말씀드렸나..(혹시빠뜨린분 섭섭하게 생각없기~워낙 기억력이 없어서..)
그럼,이제 여자분으로아참!처음본남자분또한분계시네요..미세의 주인장님박상준님음..첫인상은.사실대로얘기해야겠죠?너무어려보여서...어린왕자님?(너무띄웠나...)ㅎㅎㅎ 그런데,시간이 지나고(술좀깨시고...)나니...나이에맞는말투는나오시던군용좋으시겠어요...나이에비해어려보이셔서...처음뵌거라뭐라고 말씀들일순없지만...조용필좋아하신다는그말씀..믿습니다...ㅎㅎㅎ아니진짜로 너무힘들실꺼같아요...하지만그럴때마다조용필팬들은잘뭉친다는거 이용(?)하셔서기운(?)잃지않기바랍니다..좀더왕왕성한 활동기대하며..
그럼이제여자분대구분들귀염둥이미영씨,예전공영스타 명진님,빨간코투입으셨던분,대학1년때의 오빠와의 추억들려 나를다시들뜨게했던미쓰고님,나중에 늦게라도 나와주시던선영님!(너무너무감사했습니다!운전하느라힘드셨죠?미쓰고님도..)아줌마의파워연아님(존경합니다)얘기를많이나누지 못해아쉬웠습니다너무인상도 좋으시고...다음엔 꼭이야기할기회가오길...그리고수경이랑어머님, 그모습이 얼마나 부럽고 보기좋았는지...나두빨랑 그렇게 하고싶어~(그럴러면 빨랑결혼 해야겠네~)엄마랑딸이 두손꼭잡고 노래부르는모습-너무너무예뻐답니다!그리고또 계셨느데..또졸음이 밀려와서 가물가물~죄송!그리고구면이신용진님(노래 진짜잘하시던데요..짱!),진우님(항상좋은말씀 조금더듬이셔서..ㅎㅎ)토마님(일때문에 일찍가셨죠?끝까지 남아주실거라믿었는데...할수없죠..무사히 가셨죠?)다들진짜루전부,반-가-웠-습니다!나,사실..아까부터 너무졸려서..두서도없고내용도 엉망이구...정신없네요...이제그만 자야할까봐요..그럼 안뇽히...조용필 사랑합니다!그리고그의팬들!화이팅!조용필18집대박!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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