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에 일어가사를 올려달라는 리크에스트가 다시 있었네요. 저도 입력에 시간이 걸리는 관계로 "서울 서울 서울" 한 곡에 한해서 올려 드립니다.

『ソウル･ソウル･ソウル　－追憶（おもいで）の街－』(서울 서울 서울)

１：
ながれる　かわのように　このあいが (나가레루 가와노 요니 고노아이가)
해질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きのうの　どこかへ　とおざかる (기노오노 도코카에 도오자카루)
내 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

あなたを　おもいでと　ひきかえに (아나타오 오모이데토 히키카에니)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었구나

かなしみを　おきざりにして (가나시미오 오키자리니 시테)
추억속에서 다시 만나는 그대

わかれるだけならば　じんせいの (와카레루 다케나라바 진세이노)
배고니아 화분이 놓인 우체국 계단

あのひを　ここまで　もどしたい (아노히오 고코마데 모도시타이)
어딘가에 엽서를 쓰던 그녀의 고운 손

こころを　むすんだ　やくそくよりも (고코로오 무순다 야쿠소쿠요리모)
그 언제쯤 나를 볼까 마음이 서드네

このむねの　なかにだけ　いて (고노무네노 나카니다케 이테)
나의 사랑을 가져가 버린 그대

＊
ソウル　ソウル　ソウル　わすれぬひとよ (서울 서울 서울 와스레누 히토요)
Seoul Seoul Seoul 아름다운 이 거리

ソウル　ソウル　ソウル　おもいでのまち (서울 서울 서울 오모이데노 마치)
Seoul Seoul Seoul 그리움이 남는 곳

ソウル　ソウル　ソウル　いつのひまでも　きっと (서울 서울 서울 이쯔노히마데모 깃토)
Seoul Seoul Seoul 사랑으로 남으리 오오오

Ｎｅｖｅｒ　ｆｏｒｇｅｔ　ｏｈ　ｍｙ　ｌｏｖｅｒ　Ｓｅｏｕｌ
Ｎｅｖｅｒ　ｆｏｒｇｅｔ　ｏｈ　ｍｙ　ｌｏｖｅｒ　Ｓｅｏｕｌ

２：
なみだを　こぼしたら　このそらが (나미다오 고보시타라 고노소라가)
이별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지고

きのうを　さがして　さびしがる (기노오오 사가시테 사비시가루)
차 한잔을 함께 마셔도 기쁨에 떨렸네

すぎゆく　きせつを　みおくれば (스기유쿠 기세쯔오 미오쿠레바)
내 인생에 영원히 남은 화려한 축제여

あすのひが　むかえにくる　けど (아스노히가 무카에니쿠루케도)
눈물속에서 멀어져 가는 그대

＊＊
ソウル　ソウル　ソウル　かえらぬひとよ (서울 서울 서울 가에라누히토요)
Seoul Seoul Seoul 아름다운 이 거리

ソウル　ソウル　ソウル　うつくしいまち (서울 서울 서울 우쯔쿠시이마치)
Seoul Seoul Seoul 그리움이 남는 곳

ソウル　ソウル　ソウル　いつのひまでも　きっと (서울 서울 서울 이쯔노히마데모 깃토)
Seoul Seoul Seoul 사랑으로 남으리 오오오

Ｎｅｖｅｒ　ｆｏｒｇｅｔ　ｏｈ　ｍｙ　ｌｏｖｅｒ　Ｓｅｏｕｌ
Ｎｅｖｅｒ　ｆｏｒｇｅｔ　ｏｈ　ｍｙ　ｌｏｖｅｒ　Ｓｅｏｕｌ

＊（Repeat)
＊＊(Repeat)
＊(Repeat)


流れる河のように　この愛が
昨日のどこかへ　遠ざかる
あなたを想いでと　引き換えに
悲しみを　おきざりにして

別れるだけならば　人生の
あの日をここまで　もどしたい
心を結んだ　約束よりも
この胸の　中にだけいて

ソウル　ソウル　ソウル　忘れぬ人よ
ソウル　ソウル　ソウル　追憶（おもいで）の街
ソウル　ソウル　ソウル　いつの日までも　きっと
Ｎｅｖｅｒ　ｆｏｒｇｅｔ　ｏｈ　ｍｙ　ｌｏｖｅｒ　Ｓｅｏｕｌ

涙をこぼしたら　この空が
昨日を探して　淋しがる
過ぎゆく季節を　見送れば
あすの日が　迎えにくるけど

ソウル　ソウル　ソウル　帰らぬ人よ
ソウル　ソウル　ソウル　美しい街
ソウル　ソウル　ソウル　いつの日までも　きっと
Ｎｅｖｅｒ　ｆｏｒｇｅｔ　ｏｈ　ｍｙ　ｌｏｖｅｒ　Ｓｅｏｕ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