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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빅뱅 게시판에 올린 10대(고1) 양승욱 학생의 글입니다.
충격적이고 감동적인 느낌과 요즘 가요판을 신랄히 비판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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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등학교 하는 고1입니다.
인생두 포기하고하루종일 컴퓨터만 하다가
놀러나갈때 튼 TV...
그때 위성에서 가요@빅뱅이 하더라구여....가왕 조용필씨편....
첨에는 뭐야? 하면서 딴데 틀었죠...ㅡ.ㅡ 지금 생각하면 다시보면 좋겠숩니다...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노랠 들려주실때 그때 봤죠
유승준이 리메이크한 곡이라서 한번 들어봤죠...
좋더군요......그다음곡들..킬리만자로의표범....감동이 흐르러군요
그 조용필씨의 나레이션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그리구 모나리자,꿈,Q,바람의노래...(모두 어서 들오본거 같았는데 조용필씨 노래란거
알고 놀랐어여)
특히 고추잠자리 들을때 저두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왠지 모르게 눈물이 고였습니다.....
후~~아빠나 엄마,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왜 조용필씨 조용필씨 하시거 이제 다 알겠어요..
요즘 가수들은 음악성이니 자기만의 개성이니 알아듣지 못할 랩이나 사랑노래..
그리구 유치한가사, 그리고 유행한번끌려고 좋은 음넣어서 파는 기획자들....
거기다가 화려환 립싱크들(가창력도 없는 것들이 무슨 가수라고...정녕 지들이 가수라면
악기 한두개쯤은 다룰줄 알아야지..) 전 드럼하고 베이스는 다룰줄압니다. 그리고 가창력이 이써야지, 개나소나 다 가수한다고 하는 세상입니다.나이13,4먹은 애들이 가수한다고 납시고,
또 우리들의 기억에서 사라지고...그애들에게 줄 상처가 얼마나 클것인지....
종요필씨 노래 들으면서 꿈이 하나 생겻습니다.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순 업자나여^^;;
적어도 제가 산 흔적은 남기고 갈꺼에여
후~~글이 넘 길군요....이제 마무리 할게여
조용필씨.......존경합니다...
충격적이고 감동적인 느낌과 요즘 가요판을 신랄히 비판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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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등학교 하는 고1입니다.
인생두 포기하고하루종일 컴퓨터만 하다가
놀러나갈때 튼 TV...
그때 위성에서 가요@빅뱅이 하더라구여....가왕 조용필씨편....
첨에는 뭐야? 하면서 딴데 틀었죠...ㅡ.ㅡ 지금 생각하면 다시보면 좋겠숩니다...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노랠 들려주실때 그때 봤죠
유승준이 리메이크한 곡이라서 한번 들어봤죠...
좋더군요......그다음곡들..킬리만자로의표범....감동이 흐르러군요
그 조용필씨의 나레이션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그리구 모나리자,꿈,Q,바람의노래...(모두 어서 들오본거 같았는데 조용필씨 노래란거
알고 놀랐어여)
특히 고추잠자리 들을때 저두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왠지 모르게 눈물이 고였습니다.....
후~~아빠나 엄마,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왜 조용필씨 조용필씨 하시거 이제 다 알겠어요..
요즘 가수들은 음악성이니 자기만의 개성이니 알아듣지 못할 랩이나 사랑노래..
그리구 유치한가사, 그리고 유행한번끌려고 좋은 음넣어서 파는 기획자들....
거기다가 화려환 립싱크들(가창력도 없는 것들이 무슨 가수라고...정녕 지들이 가수라면
악기 한두개쯤은 다룰줄 알아야지..) 전 드럼하고 베이스는 다룰줄압니다. 그리고 가창력이 이써야지, 개나소나 다 가수한다고 하는 세상입니다.나이13,4먹은 애들이 가수한다고 납시고,
또 우리들의 기억에서 사라지고...그애들에게 줄 상처가 얼마나 클것인지....
종요필씨 노래 들으면서 꿈이 하나 생겻습니다.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순 업자나여^^;;
적어도 제가 산 흔적은 남기고 갈꺼에여
후~~글이 넘 길군요....이제 마무리 할게여
조용필씨.......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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