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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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그리고.....(작은 기회..)

이날개, 2001-03-11 08:14:15

조회 수
500
추천 수
4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정말 얼굴에 철판깔구. 예전 조용필 좋아할때
그 무대포와 막무가내 정신이 살아있다면..
정말 사람 많이 다니는곳의 앨범가게에 들어가서 조용필의
어제 오늘 그리고....를 틀어달라고 해봄이 어떨까요..
원곡으로 즉 조용필 목소리로 된 어제 오늘 그리고...
왜냐면 요즘 젊은이들은 80년대가 무슨 트롯트 전성시대로
인식하는 친구들 많더라구요..
그러니 조용필도 모르는 젊은층들은 트롯 가수로 알지도 모르니.
그는 분명 락을 멋지게 불럿던 대형가수인데..
같은 노래라도 조용필이 부르면 한층 더 멋있었죠..
예를 들면 STAND BY ME 라던가 언체인드 멜로디..
또는 신승훈 노래 같이 부를때 미소속에 비친 그대 라던가..

하여간 음반판매하는곳에 가셔서 그런식으로 홍보함이 어떨까 하네요 일단 조용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게 우선일테니..
알게 되면 반하지 않을수 없는게 조용필 아닐까요?
지나가는 젊은이들이 뭔가 작은 인식이라두 하게되지
않을까요? 특히 요즘 유승준이 그 노래 다시 불러주고 있으니
레코드 주인에게 난감한 부탁도 아닐것 같은데....
어때요 제 생각이..
참고로 저에 대해 궁금하시면 안티서태지 사이트의 게시글 100선을
읽어보세요 제가 한참 안티서태지 글 올릴때 쓴 글들이 거기에
있답니다...물론 지금 생각하면 시간낭비 많이 했다는 생각듭니다만
서태지도 어찌보면 한시대를 풍미한 사람이니 인정해 줘야겠죠..
다만 조용필이 노래할때 느껴져오는 강인하면서도 절제된...
음 하나하나에 혼신을 다하며 몰입하여 정성을 다하는 진지함이
서태지에게서는 느낄수없다는게 참으로 아쉽답니다..
하기사.. 어찌 보면 조용필 스타일로 부르는 사람은 없는것 같네요.
오히려 서태지 스타일로 부르는게 오히려 보편적이라 할수있죠.
요즘은....구지 노래 잘 할필요는 없는 세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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