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To You>
                                          니가 있었기에  잊혀지지 않는  모든 기억들이  내겐 그대였지
                                                      해주고 싶었던 꼭 전하고 싶었던 그 말  

   ★ 하반기 대전공연 대기실 회계 내역 ★                                                                         

 

                        <왼> 우리들의 조용필님 대기실                   <오> 밴드 위대한탄생 대기실

   

            대전공연 우리들의 조용필님 & 위대한탄생 대기실에 팬클럽연합으로 준비한 축하 꽃바구니 입니다.

                       

    

   

                          대전공연 우리들의 조용필님 & 위대한탄생 대기실에 팬클럽연합으로 준비한 간식입니다.

       새벽부터 서울에서 꽃바구니랑 대기실 간식 준비해서 오느라 수고하신 요정님, 정택님, 아기새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꽃들이 시들까봐 꽃바구니에 신문지를 덮고 물을 뿌려가면서 내려왔다지요.

 에어컨 바람은 트렁크까지 잘 전달 되도록 뒷좌석 중앙 등받이를 뜯었던데...여러분의 노고만큼이나 오빠가 좋아하시고 화이팅! 하셨을 겁니다.

                     

 ■ 대기실 회계 내역    

    1)꽃바구니: 250,000원(2개)    2)간식&음료: 300,000원    3)합 계: 550,000원

    * 대기실 내역은 각 팬클럽이 1/3씩 부담합니다. (금액 ￦183,330원 지불 했습니다.)

 ★ 대전공연 미지부스 회계 내역 ★                                                                                      

                          

 ■ 대전 미지부스 물품 후원 및 후원금                              

   *카라: 약밥떡(1박스)

   *꿈의요정: 귤(1상자)

   *성남언니: 쿠기(2통)   

※먹거리 후원을 해주신 미지님들 고맙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언제나 즐겁고 행복이 피어나는 미지부스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대로 메모를 한다고 해도 다 기억을 못하니 혹시 빠지신 분들 있으시면 덧글에 달아주세요.^^

   

 ■ 대전공연 미지부스 회계내역    

   *티셔츠(?) & 미니거울 = 285,000천원 -----①(주문한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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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스판매 합 계: 285,000천원 (= ① ) - 20,000원(대전피켓 택배비-노선님) = 265,000원

   ※부스금액: ￦265,000원 <---- 미지통장으로 입금합니다.^^

       

 

                                     대전 미지부스에 맛난 먹거리 후원 해주신 미지님들 고맙습니다.^^/

                    후원 해주신 먹거리 덕분에 에너지 충전해서 오빠 공연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대전의 명물 튀김소보르를 먹어야 했었는데...대구의 명물 삼송빵을 대전에서 먹었네요...ㅎㅎ

             공연 끝나고 대전 역에서 튀김소보르 살거라고 헐레벌떡 뛰어갔는데 이미 판매 종료라서 넘 아쉬워했던 우리들~~ㅠ.ㅠ

                평소보다 일찍 다 팔렸다는 직원 말에 아마도 오빠의 공연을 보러 온 전국의 팬들이 크게 한 몫을 했지싶어요.

 

                 오빠 공연엔 관객들도 막판에 몰려들더라구요. 한산 할 때는 피켓도 남겠다싶더니 어느새 순식간에 모자라서 난리 났습니다. ㅠ.ㅠ

                       미리 한 두장, 챙겨둔 피켓마저도 뺏길 뻔 했다는....열심히 피켓 전해주는 미지천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왼)카라님, 슈퍼우먼님, 필러쏭님, 필러브쏭옆지기님, 작은아기새님, 초록별님, 물방울님, 성남언니...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용필 50주년 공식야광봉 판매처 입니다. 미지는 2층에서 판매를 했습니다. (이터널리는 1층에서 판매를 했구요.)

                    미지 미모의 여인네들의 활약에 대전에서도 완판 했다고 합니다. 고생하신 요정님, 민들레님, 캔디님, 수고 많았습니다.^^

 

                         대전은 전용축구장이라서 운동장 주변에 트랙이 없어서 2층과 그라운드석은 완전 가깝고도 가깝습니다.

          오빠께서 '너무 가깝다~~~어쩜 좋아~~~' 라고 하실 정도로 2층이 명당입니다. 무대가 뒤로 나갔을 때는 완전 눈높이에서 오빠를 보셨을 텐데...

              그라운드석 뒷쪽 빈 공간 거리가 짧아서 플랭카드가 카메라에 다 잡히지 않는다며.... 그래도 멋진 사진 찍어주신 정택님, 감사합니다.^^

                       남는 건 사진이라는데....공연 하나 끝날 때마다 곳간에 양식이 쌓이듯이 사진들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습니다.

            

                        이제 야외공연은 여수, 창원만 남았습니다. 대형 플랭카드 앞에서 사진 찍을 기회도 이제 두 번 밖에 안 남았네요.

                            긴 플랭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미지님들이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이 과연 나올까요? 기대를 해봅니다.^^

               올해 공연이 다 끝나고 미지플랭 앞에서 과연 사진을 몇 번이나 찍었나 한번 챙겨보세요. 같은 듯 다른 모습에 뿌듯하실 겁니다.!!

                                           자랑스러운 오빠라는 이름! 그 아래에 모인 자랑스러운 미지천사들~^^/

 

            저 뒤에 수많은 사람들이 점처럼 보입니다. 점처럼 보이려면 공연장이 얼마나 커야 할까요? 어마무시하게 크다는 건 상상이 가시죠?

               그런데 그 큰 공연장을 오빠는 빼곡하게 다 채우십니다. 관객들로 가득 채우고...노래로 가득 채우고....환호성으로 가득 채우고....

                             그리고... 마지막에는 항상 행복으로 가득 채우십니다. 행복의 도가니에 빠진 우리들~ 열광의 도가니~~^^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왼쪽: 빨간머리앤, 판도라의상자.....오른쪽: 예스님 새로 오신 친구, 미소천사)

                          자매끼리~ 여고동창끼리~ 오빠 공연을 보면서 세상 가장 행복한 얼굴로 웃고 있는 이들은 과연 그 누구인가??...

           땡스 투 유~ 명품공연을 관람하는 최고의 바람직한 사진 같아요.^^/ 보고 있는데도 너무 흐뭇합니다. 진정으로 아름답습니다. (^---^)

                               오빠께서 이 사진을 보셔야 하는데....무빙 나가고 들어올 때 위에서 다 내려다보시겠지요?

                          저도 대전에서 꽃가루 날릴 때 사진 한 장 찍고 싶었는데...여수에선 살짝 한번 찍어보겠습니당~~~.^o^

                                             새로 오신 예스님 친구 분, 반갑습니다. 이제 자주 뵈어요.^^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 대전에서도 어김없이  땡큐!조용필  피켓을 홍보하시는 예스님!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는 조용필 팬이다!'   응원 타월은 예스님을 위한 맞춤 같아요.

                       저 기럭지에 저 각도로 타월을 쫙~ 펼치니~~ 이 건 뭐....반경 50미터 이내 모든 주변이 다 죽네~죽어~~^^/ 

                                                  나도 저렇게 다리 꼬아서 사진 찍어 보고 싶음..ㅠ.ㅠ

                    미처 둘러보지 못한 주변도 올려주시는 사진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히딩크감독님 발바닥 도장과 사인도 있던데....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하늘에 땡큐!조용필  핫핑크 피켓이 완전 끝내줍니다.^^

 

                             대전공연 피켓이랑, 플랭카드, 부스물품 택배 받아주시고, 아침부터 플랭카드 설치하느라 고생하신 노선님!

                                    더운데 수고 많았어요.^^ 그냥 편하게 와서 공연만 봐도 되는데...나 땜에 불려와서...ㅋ

        힘센 노선님 덕분에 편하게 미지플랭 설치 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공연 끝나고 2층에서 철거도 해주셨죠? 땡큐!합니다.^^ 

                                         대전은 그냥 노선님만 믿고 있으니까 도망갈 생각을 일찌감치 하지 말아욧!!...

          맛난 밥 사줄라고 했는데 내가 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계획과는 다르게 플랭을 늦게 거는 바람에...노선님이 주차 때문에 가는 바람에...

             일단 미지부스를 지켜야 하는 바람에....그래서, 어쩌다보니 하루 종일 밥 구경도 못했지만... 진짜,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아주 큰일을 하셨으니까 보람 있으라고 역사에 남을 멋진 사진 대신 올려놓습니다. 땡큐!노선님 ^^

                    ♡♡♡   나는 조용필 팬이다!    오빠 곁에는 항상 우리가 있습니다.   땡큐! 조용필  ♡♡♡                   

         가왕이라는 칭송보다, 전설이라는 타이틀보다도 더 자랑스러운 "오빠" 라는 이름....변함없는 "오빠"로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미지의세계 부스는 땡큐!조용필, 오빠!!,  형님!! 의 물결로 반짝반짝 빛이 났습니다.

                 사진 보시면 다 아시겠지만 설명이 필요 없는 사진입니다.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질 못하고 어디로 다들 다니시는지...ㅋㅋ          

          새로 오신 분들 소개해드릴께요. 왼쪽에 형님!! 피켓을 들고 있으신 분이 소영아빠님, 그 옆에 핑크색 셔츠가 소영엄마 이십니다.(김포)

    중앙 한가운데 오빠!!피켓을 들고 선글라스 낀 분이 필러브쏭님, 오른쪽 뒷줄에 형님!! 피켓 들고 있으신 분이 필러브쏭님 옆지기님 이십니다.(광양)

      이 두 부부는 수원공연 때 미지부스에 오셔서 첨으로 인사를 나눴는데 대전에서는 이렇게 자연스럽게 오셔서 미지천사도 해주시고...고맙습니다.^^

    그리고, 젤 왼쪽에 모자 쓰신 분과 왼쪽 뒷줄에 안경 쓰신 여자 분은 피켓 받으러 왔다가 단체 사진 찍고 있으니깐 본인들도 같이 찍어도 되냐고 하시면서 

        들어와서 같이 찍으셨음....그리고 미지부스 앞에서 두 분이 단독으로 찍으시는데 미지천사들이 뒤에서 배경 놀이를 해줬었다는...^^

                                          미지게시판에 오셔서 사진 올려주시겠다고 하셨는데...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오신 은솔님,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송파장원장님도 오셨었고....

       특히나 제주에 사시는 김현님, 콜라님 다녀가셨는데 완전 기대도 안 했는데 너무 반가웠습니다. 한참을 못 뵈었는데도 그대로 이시더라구요^^

         대전에 일이 있어서 오셨다가 공연은 못 보시고 아쉬운 마음에 미지부스에 오셔서 인사하시고 바로 서울로 올라가신다고 하셨어요.^^

     상반기 제주공연이 취소되어서 너~~무도 아쉬웠다고....하반기든 내년이든 꼭 제주공연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미지 피켓 들고 가시던데..

   50주년 공연이 꼭 올해만 하라는 법은 없으니...내년에는 50주년 앵콜공연, 또는 50주년 연장공연으로 제주공연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흘러도 늘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회원님들 덕분에 미지부스는 행복합니다.^^

                  오랜만에 오셔도 미지님들 길 잃지 말라고 미지부스는 언제나 등대처럼 그 자리에 꿋꿋하게 지키고 있겠습니다.

                          미지천사님의 활동이 많으면 많을수록 등대 불빛도 환하게 멀리까지 잘 비춰진다는 거 아시죠? 

                           뭔가 새로움이 있을 것만 같은 여수공연,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여수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   땡큐! 조용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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