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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21이 조용필님 공연에 단체예매로 같이한다는 취지는 매우 바람직한 일이지만 펜들인원이 결코 많치 않기 때문에 그나마 뭉치자는 이유는 우린 한번 생각 해 볼 필요를 느낌니다.
우리가 말로만 18집 그대로 준비 할게 아니라면 이번 대구공연을 준비해야 합니다.
"태양의 눈"은 18집 전초전이라 볼 수 있습니다.
18집 신곡이 발표 될 가능성 배제 할 수 없으며 또한 신곡 발표 없더라도 올해 발표 하는 이상 대구공연에 필님께 힘을 싫어 드려야 합니다.
우리 만족을 위해 알석구입으로 끝나지 말구 염려되는 잔디마당에 신경을 씁시다.
대구가 멀다구여 각도시에서 공평하게 올 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전국에서 모이기에는 충분하다 봅니다.
필21산하 모임별루 각 지방을 나눠서 동일동시에 "대구공연을 위한 모임"을 추진 하는 겁니다.
지방에는 인원수가 많치 않음을 고려하여 한데 모이게 하는거죠
예를 들어 필동모임에선 대구를 맡고 이터널리에서는 부산을 맡고...
동일동시에 함으로써 연쇄반응을 기대 할 수 잇고 또한 홍보역활 충분하다고 봅니다.
모임하는 날 공연기획사에 포스터 부탁하여 전국적으로 부착 하고 오구여
팬들 입장에서는 결코 무리해가며 홍보 활동 못한다는 현실을 인정한다면 이런 기회는 살려야 할 것입니다.
18집 대박에 대한 팬들의 진정한 추진의미는
일년에 한두번 공연이나 방송출현 하시드라도 결코 초라하지 않게 지켜드리는 거라 봅니다.
슈퍼스타 조용필 영원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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