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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올라오는 대정님 글을 읽을 때는 조용필님에 대한 애정이
진하게 전해옵니다.
가끔 투정도 하고 쓴소리도 하지만 감정에만 치우치지 않고 좀더
이성적이고 넓은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전 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처음에는 바라는 것 없이 순수하게 바라보지만
나도 모르게 점점 그 사람에게 욕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저도 전에는 조용필님이 무대매너가 세련되었으면 좀 더 말씀을
멋이 있게 수식어 쓰면서 유창하게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많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처음 데뷔하셨을 때나 지금이나 무대에서의 일관된 그 말솜씨나 무대매너가 어쩜 누구보다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살아온 그 분이 아직 때
묻지 않은 거라고......
자신의 화려한 과거만 믿고 살거나 자만심에 빠져 살았다면 지금의
조용필은 없었을거라고 믿습니다.
언제나 그 모습...언제나 가슴을 울리는 노래
순수한 미소..... 항상 같은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조용필님은 요즘 세태와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오늘도 묵묵히 가며 당신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오직 음악만 생각하는 그분....이 점이 바로 그 분이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 입니다.그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합니다.
진하게 전해옵니다.
가끔 투정도 하고 쓴소리도 하지만 감정에만 치우치지 않고 좀더
이성적이고 넓은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전 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처음에는 바라는 것 없이 순수하게 바라보지만
나도 모르게 점점 그 사람에게 욕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저도 전에는 조용필님이 무대매너가 세련되었으면 좀 더 말씀을
멋이 있게 수식어 쓰면서 유창하게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많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처음 데뷔하셨을 때나 지금이나 무대에서의 일관된 그 말솜씨나 무대매너가 어쩜 누구보다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살아온 그 분이 아직 때
묻지 않은 거라고......
자신의 화려한 과거만 믿고 살거나 자만심에 빠져 살았다면 지금의
조용필은 없었을거라고 믿습니다.
언제나 그 모습...언제나 가슴을 울리는 노래
순수한 미소..... 항상 같은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조용필님은 요즘 세태와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오늘도 묵묵히 가며 당신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오직 음악만 생각하는 그분....이 점이 바로 그 분이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 입니다.그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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