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운영자 분들과 대구 및 수원공연 기획사측에 한가지 제안을
합니다.
우선 홈페이지 첫 화면에 너무 간단한 홈페이지 이름만 나타나
있어서 보기에 너무 썰렁해보입니다.

어느 홈페이지건 간에 모두 공통으로 똑 같은 자막을 올려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홈페이지에 올려주십사 부탁하는 자막은

" 영국에는 비틀즈가 있듯이 한국에는 조용필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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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자막을 실어주도록 제안하는 이유는 지난번 예술의 전당 공연
때도 팜플렛에 필님의 음악에 대한 너무도 공정하고 정당한 평가를 내린 좋은 글을 올린 기억이 지금도 너무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어느 수식어보다 간단하며 함축적인 말은 없는 것 같아요.
필님에 대한 극찬의 글은 많지만 서술적으로 쓴 글중 가장 짧으면서
가장 피부에 와닿고 감동하는 글은 위에 올린 글이라 생각됩니다.

아마 10대 세대가 이 글을 읽으면 더 이상 거추장 스런 수식어를
굳이 나열하지 않더라도 무슨 의미가 담겨있는지 잘 알것입니다.
10대들도 아무리 몰라도 비틀즈가 금세기 최고 가수라는것 정도는
익히 알기에...

그리고 기획사측에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대구공연과 수원공연에서도 포스터에 이 자막(영국에는 비틀즈가 있듯이... )을 가능하다면 넣어주심이 어떨지요.
수원공연에서는 자막을 넣어 준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도 함께 자막에 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실테지만...

대표적 홈페이지 "미지의 세계" "작은천국" "위대한 탄생" 정도만
올려달라고 하니까 "천리안필feel"에서도 전화가 왔답니다.
그쪽도 활성화가 많이 되어 있다고...
기획사에서 가능하다면 한곳 더 넣어주심이 어떨지...
어려우면 그냥 3곳만 하시고...

미세: www.choyongpil.pe.kr
작천: www.ypc.pe.kr
위탄: choyongpil.net
필feel: www.chollian.net (하나 더..)

아이구 어려워라 이런때는 홈피가 너무 많아도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