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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문방사건에서 과연...과연?
놀부님은 어떤 분이실까?
정말 필님에 대한 사랑이...
그곳을 통해서 잠시나마 대단하신분이다는걸 느꼈거든요.
아마 미세에는 눈팅만 하시고 쳔랸 필동에서 대단(?)한 활동중인줄 알고있습니다.
미세에 눈팅만 하시지 마시고 가끔 힘이 넘치는 글도 좀 남겨주세요..^^
몇일전 제가 감히 용기내어서... 놀부님께...
무례하게 전화를 드려서 그때 실례가 되었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때 어떤 용기가 났는지...^^
k-one기획사의 메일 받구서 놀부님이 걍~~ 생각이 났설랑..^^
그 어떤 도움을 청하고져~~~
그럼...놀부님!
저랑 중간지점에서 만나 점프해서 필님 포스터 않드려도 되겠네요.
워낙 바뻐셔서 기획사 방문 못하고 있다길래...
제가 받아서 드리기로 약속했는데...
새로운 포스터 나왔던가요?
오늘 아니 이젠 어제네...어제쯤 나온다고 했었는데...
거리 지나가다가 컴퓨터 업체에 필님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는곳은 놀부님 매장이며,,,
다마스나 봉고차에 포스터가 아름답게 부착되어있는 차는 놀부님의
차라는걸 알고 있겠습니다.
암튼 수고 많이해주세요...^^
아~~그리고
대구 mbc문화방송에서 필님 홍보 광고 이젠 하루에도 몇번씩 볼수가있네요...
그만큼 이젠... 공연이 임박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럼...수고하시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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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 님이 쓰시기를:
>오늘 용감하게도 출장나가서는 마누라몰래
>k-1기획사를찾아갔다.
>찾고보면 쉬운데 두번세번돌아서 겨우찾아갔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기획사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모습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듯하다.
>'어떻게오셨나여'
>'포스트 쫌 얻을라고 왔는데여.'
>'녜.....누구신가여.'
>'저...천리안팬클럽에서 왔는데여.'
>'아...그러십니까?...여기오셔셔 차나한잔하시죠.'
>'대구에도 팬클럽이 있는가 봐요...'
>'천리안팬클럽대구지부가 있죠.'
>'녜...'
>그러고는 차를한잔마시고......가장궁금한것 질문을하니
>'저..이번엔 신곡도 발표를 하는지요'
>'이번엔 없는걸로 아는데요....신곡은 발표하기전에는 안할겁니다.'
>'녜.......'
>암튼 포스트많이부친 매장이 놀부매장이고
>봉고나 다마스에 형님포스트부치가다니면 놀부차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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