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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설레임이 컷던 까닭일까요??
대구공연후 터져나오는 불만과 아쉬움의 목소리들..
안타깝습니다..
공연에 참가하지 않앗던 저로서 공연과 관련하여 왈가왈부한다는 게 주제넘은 일일 수도 있지만..
솔직히 대구공연후 올라온 후기들->눈빠지게 기다리던 그 후기들을 보고 저도 잠시 맘이 아팠었습니다만..
필님은 결코 우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지난 20여년간 그 분을 믿고 따른 이유만 봐도 알 수 있쟎습니까??
이번 대구공연.. 뭔가 이유가 있었겟지요..
*아직 부산과 수원이 남았습니다..
지금은 아쉬움이나 불만을 토로하기보다는 공연에 응원과 성원을 보낼때입니다..
우리.. 수원공연까지 지켜봅시다..
그 다음에 가타부타 이야기하면 안될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은 뭉쳐서 응원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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