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다시금 수퍼스타 ..가왕...국보 조용필님의 인기도를 맘껏 맛본 최고의 순간들이였습니다.....^^
오프닝곡이 시작될때 짜릿한 전율과 함께 바로 광분의 시간이 시작되었슴다....
계속 제자리에서 크게 형님 "존경합니다"라고 외치다가 제주위의 분위기는 그냥 야광봉정도의 그쳐서 바로 앞줄에 있는 젊은사람"광훈씨"옆으로 자리를 옮겨 나만의 분위기를 한층고조시켜 정말 지쳐쓰려져 좋다는 마음으로 공연에 제몸을 담았습니다....
특히 도입부분에 드럼소리가 가장멋진 "자존심"곡이 나올때 전 광훈씨를 도와 플랭카드를 팔이 떨어질새라 들고는 음악에 마춰 신나게 흔들었습니다.....(이 장면이 tv에 나왔으면 좋겠는디....)
중간중간에 위대한 탄생을 소개하는 부분이 굉장히 멋지더라구요....
암튼 저에게 있어서는 꿈만같은 순간들이였고 주위에 나이가 좀드신 남자분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는 모습들이 저로하여금 더더욱 용필님을 다시금 한층더 존경의 대상으로 못박아 버리더군요....
잊지 못할 5월 15일 !!
어제 같이갔었던 회사동료님들이 절보고 다 고맙다고 칭찬해주더군요.....
멋진 공연 볼수있어서 하루하루가 즐거워 진다고......
할말은 끝이 없지만 한가지 욕심이 있다면 아니 바램이 있다면 한번더 "앵콜공연"이 열렸으면 좋겠네요......
수원에서의 공연도 이보다 더 멋지게 열릴거라고 확신합니다...
~~~~~영원히 조용필님만을 존경할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