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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아는 동생을 만나서 차를 한잔했었는데
대구, 부산, 수원콘서트 모두 다녀온 이야기를 열심히 했더니
의아해 하면서 왜 조용필이 좋으냐고 그러네요.
사실 제가 조용필오빠를 존경한지는 참오래 되지만 열광적인 팬은 아니죠. 그 동생에게 조용필이 좋은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답니다.
전 용필오빠를 일방적으로 좋아하기보단 존경합니다.
그 이유는 그 분이 대단한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여기 게시판에 실린 내용들을 보면 용필오빠에 대한 사랑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가 있죠. 완전히 조용필박사들 같아요.
전 그 만큼은 아니죠. 박사 만큼은....
하지만 용필오빠 콘서트를 왠만해선 빼지않고 다 보려하고 그렇게 좋아하는 이유는 한가지(노래)를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하는 그 모습이 너무좋고 존경스러워요. 특히 연애계있어서는 수많은 노력을 하지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잖아요. 그렇게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대단해보였죠. 또 이제는 50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구 아직도 십대들 못지 않은 정열을 가지고 콘서트 장에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20곡에서 24곡씩부르는 대단한 열정. 그리고 국민가수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많은 팬들을 압도하고 동원할 수 있는 동원력. 남녀노소 할것없이 10대에서 80대까지의 팬층.
그리고 노래 전반적으로 예전에 만든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신곡과 비추어 봐도 전혀 손색이 없죠. 들으면 들을수록 신기하죠.
정말로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부분은 인생을 노래처럼 노래를 인생처럼 하시는 부분이 제일 존경스러워요. 노래가사 하나하나가 인생을 담고 있는듯한...
여기 올라와 있는 팬들과 제가 보는 시각이 많이 다를지 모르지만 어째든 전 "조용필"오빠를 대단한 분으로 존경하죠.
우리나에서 세종대왕님 다음으로 제일 존경하는 분입니다.
이렇게 제 아는 동생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반응이 신통치는 않았지만 하지만 상관없어요. 그래도 앞으로 계속 존경할꺼니까요.
조용필님을....^^
대구, 부산, 수원콘서트 모두 다녀온 이야기를 열심히 했더니
의아해 하면서 왜 조용필이 좋으냐고 그러네요.
사실 제가 조용필오빠를 존경한지는 참오래 되지만 열광적인 팬은 아니죠. 그 동생에게 조용필이 좋은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답니다.
전 용필오빠를 일방적으로 좋아하기보단 존경합니다.
그 이유는 그 분이 대단한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여기 게시판에 실린 내용들을 보면 용필오빠에 대한 사랑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가 있죠. 완전히 조용필박사들 같아요.
전 그 만큼은 아니죠. 박사 만큼은....
하지만 용필오빠 콘서트를 왠만해선 빼지않고 다 보려하고 그렇게 좋아하는 이유는 한가지(노래)를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하는 그 모습이 너무좋고 존경스러워요. 특히 연애계있어서는 수많은 노력을 하지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잖아요. 그렇게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대단해보였죠. 또 이제는 50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구 아직도 십대들 못지 않은 정열을 가지고 콘서트 장에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20곡에서 24곡씩부르는 대단한 열정. 그리고 국민가수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많은 팬들을 압도하고 동원할 수 있는 동원력. 남녀노소 할것없이 10대에서 80대까지의 팬층.
그리고 노래 전반적으로 예전에 만든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신곡과 비추어 봐도 전혀 손색이 없죠. 들으면 들을수록 신기하죠.
정말로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부분은 인생을 노래처럼 노래를 인생처럼 하시는 부분이 제일 존경스러워요. 노래가사 하나하나가 인생을 담고 있는듯한...
여기 올라와 있는 팬들과 제가 보는 시각이 많이 다를지 모르지만 어째든 전 "조용필"오빠를 대단한 분으로 존경하죠.
우리나에서 세종대왕님 다음으로 제일 존경하는 분입니다.
이렇게 제 아는 동생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반응이 신통치는 않았지만 하지만 상관없어요. 그래도 앞으로 계속 존경할꺼니까요.
조용필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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