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YP(조용필)콘서트 ---많이 바뀌는 겁니다.
이제 작게나마 조용필팬이
네트즌으로 형성(네트워크가 무한대로 가능해짐) 되었습니다.
우리는 변모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만들어 갑니다.
하루 아침에 바뀌겠습니까.(고집과 습관이 고정화 되다시피 됐는데......)
또 서두른다고 될 일도 아니구요.
(사실 ...실제로는 무척 급하죠. 음악활동은 계속 하시겠지만
    노래하실 날들은 그리 많지 않기에....)

정말 대행스러운 것은
불과 1년여 사이에
*YP가 팬의 목소리를 다시 듣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얻으셨다는 것이겠죠.
YP는 너무 순수하고  개인기(말주변^^)도 없으며
고집이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얻는데 더욱 오래 걸리고 있습니다.

이제 1년에 한번정도 하던 디너쇼같은 것은 안 한다고 했으니
앞으로 우리가 할일은
차별화 되고
다양화 되고
대중화 되고
특징이 있는 콘서트를 하시도록  글과 말로 적극 전하는 일입니다.
또한 진보한 음악을 하시도록 권하는 일도 중요하구요.
팬들이 할일은 <무한대>라서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겠죠.
(YP 문화는 미 개발 미 개척 분야가 제일 많음)
다시 말 하건데
하루 아침에 바뀌겠습니까.
그러나 ,
우리가 현재 가질 수 있는 가장 큰것 또한
바뀔 수 있다는 신념과 희망 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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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태양이 떠오를 때면
꿈의요정-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흔적의 의미
영혼의 끝날까지
...............^우주꿀꿀*푸름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