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음악에 "한계"를 느꼈다고 하나..  그역시 얼마나 무대에 서고 싶겠는가..

자존심이 대단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리 얘기한것이 아닐까..

어줍쟌은 소견에 생각해본다..


우리나라에서 롹을 한다는건..


롹에 목숨을 건 매냐이거나.. 모.. 집안에 돈이 많거나... 둘중 하나..

더군다나.. 나이가 들었다는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롹을 "주류"로 방송하는 단한프로..

"배 철수의 음악캠프" ...

그가 얼마나 롹에 미련을 두고있는지.. 알수가 있다..


일이 이렇게된 지경에는... 이런저런 탓을 할 필요가 없다..

자신의 우상을 헌신짝 버리듯이 내버리는...

메정한 팬들에게 있다..


진정으로 음악을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껍데기만을 우러르며.. 가증스럽게 사랑한다고 외쳐데는..

역시나 "냄비근성"을 버리지못한.. 자격미달의 팬들..


미국에서는..

아직도(?) "산타나"가 "그래미"를 받고.. 새까만 후배들에게 기립박수를

받는다..


얼굴 하나로 "콘써트"를 열수있는 희얀한 나라.. "대한민국"


조선일보가 최고의 발행부수를 자랑하고..

노동자가 개맞듯이 맞고..

이 수만이  코스닥에서 상종가를 치는... 희얀한 나라..  


요즘.. "김 조한"이 오락프로그램에 나와서 어리버리 서있는것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얼마나 싫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