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고독한영혼님의 글 중에....***
당신의 영혼의 통곡소리가.....
유일무이한 존재임을...
세상을 살아가게하는 절대적인 이유임을...
이 세상에 오직 단 한분뿐이신...
위대한 음악의 통치자이시여...
그 청명한 영혼의 울음소리를...
가장 위대하신 음악의 정복자...
세상 이라는 험한 풍랑에 상실 해버렸던 모든 소중한 것들이...
여자, 돈, 친구, 그리고 희망.....
<*** ***>
[고독한영혼]님에 비하면 전 펜이라고 감히 명함도 내 밀기 힘들군요.
93년부터 조용필님의 콘서트를 꾸준히 보아왔지만 본격적으로
그의 음악을 이해하고 그의 음악에 심취하게 된건 이번에 2001년에 열린 콘서트를 가보고 나서였죠. 예전 부터도 꾸준히 좋아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조용필님의 음악이 들으면 들을수록 신비하고 새롭게 들려 질 줄이야....(감탄, 감탄!!!) 하지만 님의 글을 보고 나서 여자도 아닌 남자분이 이렇게 까지 조용필님을 끔찍히도 좋아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다니....(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고 절대자인 것 까지는 좋지만....
(님이 말하신 세상이라는 험한 풍랑에 상실 해버린 모든 소중한 것 들...여자, 돈, 친구, 희망...)
주제넘는 이야기가 될 줄 모르지만...
너무 상심 하지 마세요.
어쩌면 제가 님 보다는 세상을 들 살았는지, 아님 님 보다 세상의 풍랑을 들 겪어보아서 할 수 있는 말인지 모르겠는데요.
세상이란 모든 역경과 고난이 숨쉬고 우리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희망과 행복과 사랑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
전 지금껏 세상을 살면서 터득한 것이 하나 있다면 세상이라는 곳은...
얻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잃는 것이 있고,
잃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얻는 것이 있는 곳이라는 것을....
가끔은 나는 모든걸 너무 잃고만 사는 것 같고, 또 때로는 나에게는 얻어지는 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할 지모르지만 가만히 자신을 돌이켜보고, 주위를 둘러 보면 사실은 얻은것도 많았는데 몰랐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죄송해요 제가 너무 주제넘는 말을 한 건 아닌지....
하지만 님이 조용필님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만큼
자신을 믿고 삶을 너무 고독해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용필님이라도 님의 삶의 친구가 될 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전 이 세상에 사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하거든요,
그러면서 나 또한 행복하길 바라구요.....*^^*
안녕히 계셔요.
당신의 영혼의 통곡소리가.....
유일무이한 존재임을...
세상을 살아가게하는 절대적인 이유임을...
이 세상에 오직 단 한분뿐이신...
위대한 음악의 통치자이시여...
그 청명한 영혼의 울음소리를...
가장 위대하신 음악의 정복자...
세상 이라는 험한 풍랑에 상실 해버렸던 모든 소중한 것들이...
여자, 돈, 친구, 그리고 희망.....
<*** ***>
[고독한영혼]님에 비하면 전 펜이라고 감히 명함도 내 밀기 힘들군요.
93년부터 조용필님의 콘서트를 꾸준히 보아왔지만 본격적으로
그의 음악을 이해하고 그의 음악에 심취하게 된건 이번에 2001년에 열린 콘서트를 가보고 나서였죠. 예전 부터도 꾸준히 좋아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조용필님의 음악이 들으면 들을수록 신비하고 새롭게 들려 질 줄이야....(감탄, 감탄!!!) 하지만 님의 글을 보고 나서 여자도 아닌 남자분이 이렇게 까지 조용필님을 끔찍히도 좋아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다니....(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고 절대자인 것 까지는 좋지만....
(님이 말하신 세상이라는 험한 풍랑에 상실 해버린 모든 소중한 것 들...여자, 돈, 친구, 희망...)
주제넘는 이야기가 될 줄 모르지만...
너무 상심 하지 마세요.
어쩌면 제가 님 보다는 세상을 들 살았는지, 아님 님 보다 세상의 풍랑을 들 겪어보아서 할 수 있는 말인지 모르겠는데요.
세상이란 모든 역경과 고난이 숨쉬고 우리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희망과 행복과 사랑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
전 지금껏 세상을 살면서 터득한 것이 하나 있다면 세상이라는 곳은...
얻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잃는 것이 있고,
잃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얻는 것이 있는 곳이라는 것을....
가끔은 나는 모든걸 너무 잃고만 사는 것 같고, 또 때로는 나에게는 얻어지는 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할 지모르지만 가만히 자신을 돌이켜보고, 주위를 둘러 보면 사실은 얻은것도 많았는데 몰랐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죄송해요 제가 너무 주제넘는 말을 한 건 아닌지....
하지만 님이 조용필님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만큼
자신을 믿고 삶을 너무 고독해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용필님이라도 님의 삶의 친구가 될 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전 이 세상에 사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하거든요,
그러면서 나 또한 행복하길 바라구요.....*^^*
안녕히 계셔요.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updated | 공지 |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15
|
2024-09-13 | 1224 | |
공지 |
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6
|
2024-08-31 | 508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12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282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297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7769 | ||
new | 33544 |
2024년 하반기 후원금 명단 9/20 |
2024-09-23 | 50 | |
updated | 33543 |
조용필 오빠의 추석 메세지!!19
|
2024-09-13 | 794 | |
updated | 33542 |
포크라노스 유튜브에서 조용필님의 명곡을 만나요!!2
|
2024-09-11 | 307 | |
updated | 33541 |
조용필닷컴 오픈 기존회원 비빌번호 변경안내
|
2024-09-10 | 192 | |
33540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오픈 공지 안내1
|
2024-09-07 | 344 | ||
33539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리뉴얼 공지1
|
2024-07-15 | 487 | ||
33538 |
형님 부디 바라옵건데...1 |
2024-06-23 | 900 | ||
33537 |
[그 노래 그 사연] 아름다운 시어로 수놓은 노랫말
|
2024-06-19 | 773 | ||
33536 |
'두문분출' 가왕 조용필의 깜짝 등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난 이유는1
|
2024-06-05 | 1535 | ||
33535 |
남양주 수진사에 오빠의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6 |
2024-05-13 | 1646 | ||
33534 |
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1
|
2024-04-17 | 1505 | ||
33533 |
팬연합모임 기념품 배송2 |
2024-04-08 | 1597 | ||
33532 |
팬연합 모임 기념품2 |
2024-04-05 | 1464 | ||
33531 |
2024년 상반기 후원금 명단(최종)2 |
2024-04-01 | 1674 | ||
33530 |
임원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3 |
2024-03-26 | 1398 | ||
33529 |
포토카드 구입할수있을까요?..1 |
2024-03-25 | 1487 | ||
33528 |
2024 Pil&People 조용필님 팬연합 모임 현장스케치3 |
2024-03-25 | 1878 | ||
33527 |
2024 팬연합 모임 미지 뒤풀이 회계내역2 |
2024-03-25 | 1431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