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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겨진 자의 고독 *** (이현규-시, 최태완-곡)
나의 입술위에 남은 너의 흔적들이 새벽 이슬처럼 내게 짙은 외로움이 되고
#남아 있는 사람만이 고독해야 했던 지난 시간들도 이젠 그리움이라고 할 뿐 긴 침묵속에서
헤매이던 날들 가슴을 비우고도 힘겨웠던 지난 날 성난 파도처럼 거친 추억속에 너는 가고
지워지지 않는 눈물이 흐르지만 다시 태어 나도 나는 너의 향기를 찾아가리 이 세상이 끝날 때
까지 (#반복) 이 세상이 끝날 때 까지
*** 예전 그대로 *** (윤세진-시, 이태윤-곡)
그대는 바람이었나 꿈속의 여인이었나 눈물은 빗물이 되어 내 마음 젖어 드네 누구나 슬픈
기억을 가슴에 담아 둔 채로 흐르는 시간속에서 타인이 되어 가는 것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었지만 더 이상 잡을 수 없어 흐르는 세월 속에 지워지겠지 운명처럼
아침이 오면 나는 눈을 뜨겠지 밤이 오면 나는 잠들어야 해 예전 그대로 사랑을 잃은 고독한
모습으로 (#반복) 서둘러 술잔을 비워 슬픔을 달래 보지만 보내는 괴로움일까 홀로된 외로움
일까
*** 도시를 떠나서 *** (이현규-시, 손진태 곡)
높다란 하늘 맞닿는 곳으로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 한 적한 시골 들판을 달려서 큰 바다가
있고 갈매기 나는 #어둠이 오면 춤추는 파도 타고 별들에게 친구하자 물어볼까 혼자면
어때 잠시라도 쉬고 싶어 복잡한 도시를 떠나서 모든 걸 잊고 싶어 바다 건너 수평선 너머로
울적한 지난날은 지워버려 물새들 울음소리 기분좋고 상큼한 바닷내음 곁에 있는 그곳에
언제 보아도 시원한 바다와 밤이 새도록 같이 하고 싶어 (# ~ 그곳에)
바다 건너 수평선 너머로 울적한 지난 날은 지워버려 물새들 울음소리 기분좋고 상큼한 바닷
내음 곁에 있는 그곳에 바다건너 수평선 너머로 울적한 지난날은 지워버려 물새들 울음소리
기분좋고 상큼한 바닷내음곁에 있는 그곳에
*** 영혼은 잠이들고 *** (이현규-시, 한정호-곡)
헤어진 시간이 길어지면 남이 된다는 그 말때문에 단 한번 용서도 얻지 못하고 슬픔에 젖어
돌아 서면 # 여린 손 끝에 느껴지는 빛바랜 기억과 아픔까지도 하늘에 두고 떠나 가는 날
비라도 내리면 슬퍼 울겠지 어둠에 취해 별을 사랑한다 그렇게 별빛이 되었으니 사랑을 위해
종은 울렸지만 영혼은 잠이 들고 눈물이 흐르고 바람이 불어도 가지가 꺾여진 뿌리는
아파하지 않으리 (# 반복) 아파하지 않으리
나의 입술위에 남은 너의 흔적들이 새벽 이슬처럼 내게 짙은 외로움이 되고
#남아 있는 사람만이 고독해야 했던 지난 시간들도 이젠 그리움이라고 할 뿐 긴 침묵속에서
헤매이던 날들 가슴을 비우고도 힘겨웠던 지난 날 성난 파도처럼 거친 추억속에 너는 가고
지워지지 않는 눈물이 흐르지만 다시 태어 나도 나는 너의 향기를 찾아가리 이 세상이 끝날 때
까지 (#반복) 이 세상이 끝날 때 까지
*** 예전 그대로 *** (윤세진-시, 이태윤-곡)
그대는 바람이었나 꿈속의 여인이었나 눈물은 빗물이 되어 내 마음 젖어 드네 누구나 슬픈
기억을 가슴에 담아 둔 채로 흐르는 시간속에서 타인이 되어 가는 것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었지만 더 이상 잡을 수 없어 흐르는 세월 속에 지워지겠지 운명처럼
아침이 오면 나는 눈을 뜨겠지 밤이 오면 나는 잠들어야 해 예전 그대로 사랑을 잃은 고독한
모습으로 (#반복) 서둘러 술잔을 비워 슬픔을 달래 보지만 보내는 괴로움일까 홀로된 외로움
일까
*** 도시를 떠나서 *** (이현규-시, 손진태 곡)
높다란 하늘 맞닿는 곳으로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 한 적한 시골 들판을 달려서 큰 바다가
있고 갈매기 나는 #어둠이 오면 춤추는 파도 타고 별들에게 친구하자 물어볼까 혼자면
어때 잠시라도 쉬고 싶어 복잡한 도시를 떠나서 모든 걸 잊고 싶어 바다 건너 수평선 너머로
울적한 지난날은 지워버려 물새들 울음소리 기분좋고 상큼한 바닷내음 곁에 있는 그곳에
언제 보아도 시원한 바다와 밤이 새도록 같이 하고 싶어 (# ~ 그곳에)
바다 건너 수평선 너머로 울적한 지난 날은 지워버려 물새들 울음소리 기분좋고 상큼한 바닷
내음 곁에 있는 그곳에 바다건너 수평선 너머로 울적한 지난날은 지워버려 물새들 울음소리
기분좋고 상큼한 바닷내음곁에 있는 그곳에
*** 영혼은 잠이들고 *** (이현규-시, 한정호-곡)
헤어진 시간이 길어지면 남이 된다는 그 말때문에 단 한번 용서도 얻지 못하고 슬픔에 젖어
돌아 서면 # 여린 손 끝에 느껴지는 빛바랜 기억과 아픔까지도 하늘에 두고 떠나 가는 날
비라도 내리면 슬퍼 울겠지 어둠에 취해 별을 사랑한다 그렇게 별빛이 되었으니 사랑을 위해
종은 울렸지만 영혼은 잠이 들고 눈물이 흐르고 바람이 불어도 가지가 꺾여진 뿌리는
아파하지 않으리 (# 반복) 아파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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