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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영원한 빛은 태양~~(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에니메이션 동영상을 시작으로~
오프님곡으로 '미지의 세계'의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하얀 옷을
입은 필님의 화려한 등장~
2번째 곡으로 <꿈>
언제나 이 노래를 부를때 마다 가슴 깊게 느껴지는 애잔함~
지긋히 두 눈을 감으며 진지하게 부른다~
3번재 곡으로 <단발머리>
이어서--- 첫 인사말----
"고향과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하니까 너무 좋네여~~(생략~기억이 안나니까~^^)
4번째 곡 <허공>
트로트성향의 노래이지만 필님의 입으로 전해지는 '허공'은 결코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다~^^
5번째 곡 <돌아와요 부산항에>
이 노래는 전주만 들어도 웬지 모르게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
필님을 결정적으로 세상에..대중앞에 내 놓은 노래이기 때문일까?
6번째 곡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다섯살때 앞마당에 앉아서 놀때 동네 어딘가에서 들려 오는 이 하모니카 소리에
반했다며 아마도 그때가 젤 첨으로 음악을 접하게 된 동기라며 회상 하시던 필님...
그래서인지 하모니카를 간주부분때 연주할때면 가슴이 저려 온다~
하모니카 연주에 맞춰서 최희선님과 이태윤님의 화음 소리
'라~ 랄라라~ 라라라 랄라~~~' 이 끝부분에서 세분의 절묘한 조화 넘 멋있었다
7번째 곡 <마도요>
경쾌한 멜로디 연주 부분이 역시 이채롭다!
8번째 곡 <모나리자>
빠른 템포에 더욱 흥겨워지는 노래..
----중간 인사 말----
"아까는 더워서 조용하셨을텐데..지금은 밤이 되니 시원한 바람이 불고 좋네여
이제부터라도 열광적으로 흥겨운 밤이 되도록 즐겨보세여~"
9번째 곡 < 어제 오늘 그리고>
또 다른 편곡으로 기존에 부르던 노래와는 달라서 인상적이었다
10번째 곡 <고추잠자리>
늘 이노래는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곤 한다..
그래서 듣고 있노라면 웬지 모를 즐거움과 서글픔이 조화가 되어져서
묘한 느낌과 감동을 전해 주곤 한다
11번째 곡 <그 겨울의 찻집>
노랫말이 아름다워서 더욱 돋보이는 노래~
필님의 목소리로 전해 져서 더더욱 예술적으로 승화되는 노래인것 같다.
12번째 곡 <자존심>
위대한 탄생을 소개 하면서 부르던 부분이 신선하다
13번째 곡 <물망초>
언제 들어 봐도 멋있는 노래,,올 공연에서 오랫만에 들어 보니 참 좋았다
14번째 곡(라스트곡) <여행을 떠나요>
한국 대표 응원가가 되어 버린 노래..
모두가 흥겨웁게 어깨 춤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명곡이다~
흠~~~ 이상으로
이렇게 방송된 노래와 느낌을 적어 보았는데....
한마디로 전체적인 나의 평은...
"너무 했다"라는 말~~~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 제대로 못 살리고 ,
무대와 객석의 하나됨이 전혀 전달되지 못했다.
그리고 앵콜곡 전부 다 빼 먹고~~~
이럴 수가~~
도대체 누가 쵤영 한거고, 누가 편집 했는지..(무지 열받네...)
무대를 빙 둘러싸고 모두가 일어나 버린 그 현장이 무시 되어 지다니...
음향또한 왜 그런건지...모르겠다 (내 귀가 이상한가...)
좌우지간 tv스피커외에 엠프에 연결한 오디오 스피커 6개를 통해서 들었는데도
영... 음질이 떨어 지는 것이... 정말 맘에 안 들었다.
새벽에 방송 할 거면 미안한 맘에라도 촬영을 잘 하던가,
아니면 짜르지나 말것이지...
그 훌륭했던 공연을 그렇게 망쳐놓다니...(나쁜, sbs)
참....위대한 탄생의 최희선님이 필님 다음으로 젤 많이 화면에 잡혔던데..
(희선님! 요즘 넘 멋있어져서 화면에 많이 잡혔나 보네요~^^, 증말 멋있었어요!)
그리고 팬들 보라는 듯이 이건태님의 드럼 연주 모습
또한 다른때보다 더 많이 화면에 잡혀던 것 같다
(걍,,나만 그렇게 생각한 건지 몰라도..유난히 눈에 많이 들어왔다)
가수(조용필)와 연주가(위대한 탄생) 그리고 팬들은 훌륭했다
세월이 지나도 역시 변함 없는 조용필님의 모습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늘...당신곁엔 우리들이 있습니다. 영원히~~"
♡아쉬움과 허탈로 인해서 무지 허전하고 화가 나는
'아..름..다..운..향..기'
하면서 에니메이션 동영상을 시작으로~
오프님곡으로 '미지의 세계'의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하얀 옷을
입은 필님의 화려한 등장~
2번째 곡으로 <꿈>
언제나 이 노래를 부를때 마다 가슴 깊게 느껴지는 애잔함~
지긋히 두 눈을 감으며 진지하게 부른다~
3번재 곡으로 <단발머리>
이어서--- 첫 인사말----
"고향과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하니까 너무 좋네여~~(생략~기억이 안나니까~^^)
4번째 곡 <허공>
트로트성향의 노래이지만 필님의 입으로 전해지는 '허공'은 결코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다~^^
5번째 곡 <돌아와요 부산항에>
이 노래는 전주만 들어도 웬지 모르게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
필님을 결정적으로 세상에..대중앞에 내 놓은 노래이기 때문일까?
6번째 곡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다섯살때 앞마당에 앉아서 놀때 동네 어딘가에서 들려 오는 이 하모니카 소리에
반했다며 아마도 그때가 젤 첨으로 음악을 접하게 된 동기라며 회상 하시던 필님...
그래서인지 하모니카를 간주부분때 연주할때면 가슴이 저려 온다~
하모니카 연주에 맞춰서 최희선님과 이태윤님의 화음 소리
'라~ 랄라라~ 라라라 랄라~~~' 이 끝부분에서 세분의 절묘한 조화 넘 멋있었다
7번째 곡 <마도요>
경쾌한 멜로디 연주 부분이 역시 이채롭다!
8번째 곡 <모나리자>
빠른 템포에 더욱 흥겨워지는 노래..
----중간 인사 말----
"아까는 더워서 조용하셨을텐데..지금은 밤이 되니 시원한 바람이 불고 좋네여
이제부터라도 열광적으로 흥겨운 밤이 되도록 즐겨보세여~"
9번째 곡 < 어제 오늘 그리고>
또 다른 편곡으로 기존에 부르던 노래와는 달라서 인상적이었다
10번째 곡 <고추잠자리>
늘 이노래는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곤 한다..
그래서 듣고 있노라면 웬지 모를 즐거움과 서글픔이 조화가 되어져서
묘한 느낌과 감동을 전해 주곤 한다
11번째 곡 <그 겨울의 찻집>
노랫말이 아름다워서 더욱 돋보이는 노래~
필님의 목소리로 전해 져서 더더욱 예술적으로 승화되는 노래인것 같다.
12번째 곡 <자존심>
위대한 탄생을 소개 하면서 부르던 부분이 신선하다
13번째 곡 <물망초>
언제 들어 봐도 멋있는 노래,,올 공연에서 오랫만에 들어 보니 참 좋았다
14번째 곡(라스트곡) <여행을 떠나요>
한국 대표 응원가가 되어 버린 노래..
모두가 흥겨웁게 어깨 춤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명곡이다~
흠~~~ 이상으로
이렇게 방송된 노래와 느낌을 적어 보았는데....
한마디로 전체적인 나의 평은...
"너무 했다"라는 말~~~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 제대로 못 살리고 ,
무대와 객석의 하나됨이 전혀 전달되지 못했다.
그리고 앵콜곡 전부 다 빼 먹고~~~
이럴 수가~~
도대체 누가 쵤영 한거고, 누가 편집 했는지..(무지 열받네...)
무대를 빙 둘러싸고 모두가 일어나 버린 그 현장이 무시 되어 지다니...
음향또한 왜 그런건지...모르겠다 (내 귀가 이상한가...)
좌우지간 tv스피커외에 엠프에 연결한 오디오 스피커 6개를 통해서 들었는데도
영... 음질이 떨어 지는 것이... 정말 맘에 안 들었다.
새벽에 방송 할 거면 미안한 맘에라도 촬영을 잘 하던가,
아니면 짜르지나 말것이지...
그 훌륭했던 공연을 그렇게 망쳐놓다니...(나쁜, sbs)
참....위대한 탄생의 최희선님이 필님 다음으로 젤 많이 화면에 잡혔던데..
(희선님! 요즘 넘 멋있어져서 화면에 많이 잡혔나 보네요~^^, 증말 멋있었어요!)
그리고 팬들 보라는 듯이 이건태님의 드럼 연주 모습
또한 다른때보다 더 많이 화면에 잡혀던 것 같다
(걍,,나만 그렇게 생각한 건지 몰라도..유난히 눈에 많이 들어왔다)
가수(조용필)와 연주가(위대한 탄생) 그리고 팬들은 훌륭했다
세월이 지나도 역시 변함 없는 조용필님의 모습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늘...당신곁엔 우리들이 있습니다. 영원히~~"
♡아쉬움과 허탈로 인해서 무지 허전하고 화가 나는
'아..름..다..운..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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