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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은곳을 덕분에...
잘봤습니다,
늘,홈페이지만 드나들어도
정신없고 바빠서....
칼럼 쥔장 너무나 멋진 분
이시더군요.
어쩜~~
감탄사가 절로..
너무나 고마웠어요
회원가입도 했구요
앞으론 자주 들러서 쥔장 격려도
아끼지 않아야 겠네요.
넘 훌륭하신분을 우리가 방치해서는
안 되겠지요?
필님팬 여러분들도 다음 칼럼에 가보시고
많은 지식쌓기를 바랍니다.
>다음 칼럼에서 퍼왔습니다.
>(회원 가입 많이 해줍시다.좋은 글쓰는 사람 신나서 글쓰게 말입니다
>칼럼의 상위메뉴인 음악 을 클릭해서 조용필칼럼 회원 숫자를 보세요
>필님 팬들이 많이 가입해주셔야 합니다.)
>
>
>http://column.daum.net/choyongpil 칼럼 바로가기
>
>
> '한국 대중음악의 유일한 주류'
>
>평론가 강헌씨는 '조용필'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는 왜 조용필을 '주류'라고 표현했을까?
>그가 말한'주류'의 의미는 무엇일까?
>
>단지 폭발적인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아니면 또 다른 의미에서?
>
>게다가 '유일한' 이라는 말을 덧붙혀
>조용필을 칭송하고 있다.
>
>'주류'는 시대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이미자가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던 시절이 있었고,
>남진 나훈가 광적인 인기를 누리던 시절이 있었고,
>조용필 또한 마찬가지였다.
>뒤를 이어 신승훈,김건모,서태지.. 그리고
>요즘에는 HOT,GOD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
>그런데,왜 그는 '유일한 주류'라고 표현했을까?
>
>우선,'주류'란 말의 의미를 되새겨 보자.
>
>여기서 '주류'라는 말은
>
>-'중심에 있다'
>-'일정한 흐름을 주도한다'
>
>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즉,'대중음악의 주류'라는 말은
>'대중음악의 중심에 서서 흐름을 주도한다'
>는 뜻으로 해석해도 무방하다.
>
>여기에 '유일한' 이라는 말을 첨가해보자.
>
>'유일하게 한국 대중음악의 중심에 서서
>흐름을 주도한다'
>
>는 의미일 것이다.
>다소 과장된 측면이 없지않은 수사임에는 분명하다.
>어찌 조용필만이 대중음악을 이끌어왔을까.
>전 칼럼에서 언급한 신중현 등 많은 뮤지션들이
>있었기에 현재 대중음악이 가능했다.
>
>그 평론가가 바보가 아닌 이상
>아무런 의미없이 그러한 '용비어천가'를
>부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한 화려한 수식어 속에는
>분명히 나름의 깊은 뜻이 있을 것이다.
>
>필자는 '폭발적이고 범국민적인 인기' 외에
>그가 TV에서 사라진 지금까지 한국 대중음악은
>아직도 그의 영향력 아래 있다는 것을 표현한 말로 들린다.
>
>요즘의 젊은 인기가수들이 존경하는 가수란에
>'조용필'이라고 적는 것을 간간히 발견할 수 있는데,
>비단 존경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현재 한국의
>대중음악은 조용필의 음악적인 영향을 받아
>발전하고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어떤 쟝르의 어떤 음악이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다.
>정확히 말하면 모든 것이 그렇다.
>
>'돌아와요 부산항에'로부터 비트화된 트로트가 시작됐고,
>'창밖의 여자'로부터 이지리스닝 계열의 음악들이
>다수 생산되었고,
>'단발머리'로부터 쟝르퓨전을 알게 되었고.
>'고추잠자리'로부터 '락의 창작'이 무엇인가를 배웠다.
>'허공'으로부터는 세미클래식한 성인가요가 시작됐다.
>(우스개소리로 랩의 시작이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
>
>어디 그뿐인가?
>6집으로부터 디지털 녹음이 시작되었고,
>7집을 통해 한국의 락음악이 화려해진다.
>또한 조용필이 없었다면 음반시장에서 팝송에 대한
>가요의 판매우위는 가능했을까?
>하다못해 '팬덤문화'
>(팬클럽의 의미를 하나의 문화로 발전시킨 것)
>를 만든 장본인이고,
>한국에서 순수한 의미의 콘서트를 처음 시작한 것도
>조용필이다.
>
>위는 아주 단적인 예일 뿐이다.
>
>지금의 한국음악계를 주름잡고 있는 많은 흐름들의
>시발점에 조용필이라는 거장이 자리하고 있다.
>
>물론,'유일한 주류'라는 말은 다소 과장된 표현이지만
>어찌보면 그리 틀린 말도 아닌 것이다.
>
>한국인들은 이 '주류'에 대한 가치를
>다소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절대적인 대중성을 가진 조용필이 없었다면
>위의 여러 음악적 가치들은 언더그라운드에서
>사장되었을지도 모른다.
>그가 최고의 대중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들이였다.
>
>요절한 어떤 젊은 가수를 좋아하는 것이
>마치 조용필을 좋아하는 것보다
>더 가치있는 일쯤으로 생각하는게 보통이다.
>음악적인 실력에서 비교할 수도 없는 언더그라운드 밴드를
>좋아하는 것이 조용필보다 더 가치있다고 생각한다.
>
>소수의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조용필을 이해할 수 없다.
>그는 주류이기 때문이다.
>
>이만큼 다양해진 한국 대중가요의
>밑바탕에는 '주류' 조용필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모른다.
>
>그것이 바로 '유일한 주류' 조용필의 딜레마다.
>
>대중가요의 역사를 알지 못하고 그것을 즐기는 것은
>'즐길' 자격도 없을 뿐더러 후안무치한 짓이다.
>
>
잘봤습니다,
늘,홈페이지만 드나들어도
정신없고 바빠서....
칼럼 쥔장 너무나 멋진 분
이시더군요.
어쩜~~
감탄사가 절로..
너무나 고마웠어요
회원가입도 했구요
앞으론 자주 들러서 쥔장 격려도
아끼지 않아야 겠네요.
넘 훌륭하신분을 우리가 방치해서는
안 되겠지요?
필님팬 여러분들도 다음 칼럼에 가보시고
많은 지식쌓기를 바랍니다.
>다음 칼럼에서 퍼왔습니다.
>(회원 가입 많이 해줍시다.좋은 글쓰는 사람 신나서 글쓰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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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님 팬들이 많이 가입해주셔야 합니다.)
>
>
>http://column.daum.net/choyongpil 칼럼 바로가기
>
>
> '한국 대중음악의 유일한 주류'
>
>평론가 강헌씨는 '조용필'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는 왜 조용필을 '주류'라고 표현했을까?
>그가 말한'주류'의 의미는 무엇일까?
>
>단지 폭발적인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아니면 또 다른 의미에서?
>
>게다가 '유일한' 이라는 말을 덧붙혀
>조용필을 칭송하고 있다.
>
>'주류'는 시대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이미자가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던 시절이 있었고,
>남진 나훈가 광적인 인기를 누리던 시절이 있었고,
>조용필 또한 마찬가지였다.
>뒤를 이어 신승훈,김건모,서태지.. 그리고
>요즘에는 HOT,GOD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
>그런데,왜 그는 '유일한 주류'라고 표현했을까?
>
>우선,'주류'란 말의 의미를 되새겨 보자.
>
>여기서 '주류'라는 말은
>
>-'중심에 있다'
>-'일정한 흐름을 주도한다'
>
>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즉,'대중음악의 주류'라는 말은
>'대중음악의 중심에 서서 흐름을 주도한다'
>는 뜻으로 해석해도 무방하다.
>
>여기에 '유일한' 이라는 말을 첨가해보자.
>
>'유일하게 한국 대중음악의 중심에 서서
>흐름을 주도한다'
>
>는 의미일 것이다.
>다소 과장된 측면이 없지않은 수사임에는 분명하다.
>어찌 조용필만이 대중음악을 이끌어왔을까.
>전 칼럼에서 언급한 신중현 등 많은 뮤지션들이
>있었기에 현재 대중음악이 가능했다.
>
>그 평론가가 바보가 아닌 이상
>아무런 의미없이 그러한 '용비어천가'를
>부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한 화려한 수식어 속에는
>분명히 나름의 깊은 뜻이 있을 것이다.
>
>필자는 '폭발적이고 범국민적인 인기' 외에
>그가 TV에서 사라진 지금까지 한국 대중음악은
>아직도 그의 영향력 아래 있다는 것을 표현한 말로 들린다.
>
>요즘의 젊은 인기가수들이 존경하는 가수란에
>'조용필'이라고 적는 것을 간간히 발견할 수 있는데,
>비단 존경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현재 한국의
>대중음악은 조용필의 음악적인 영향을 받아
>발전하고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어떤 쟝르의 어떤 음악이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다.
>정확히 말하면 모든 것이 그렇다.
>
>'돌아와요 부산항에'로부터 비트화된 트로트가 시작됐고,
>'창밖의 여자'로부터 이지리스닝 계열의 음악들이
>다수 생산되었고,
>'단발머리'로부터 쟝르퓨전을 알게 되었고.
>'고추잠자리'로부터 '락의 창작'이 무엇인가를 배웠다.
>'허공'으로부터는 세미클래식한 성인가요가 시작됐다.
>(우스개소리로 랩의 시작이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
>
>어디 그뿐인가?
>6집으로부터 디지털 녹음이 시작되었고,
>7집을 통해 한국의 락음악이 화려해진다.
>또한 조용필이 없었다면 음반시장에서 팝송에 대한
>가요의 판매우위는 가능했을까?
>하다못해 '팬덤문화'
>(팬클럽의 의미를 하나의 문화로 발전시킨 것)
>를 만든 장본인이고,
>한국에서 순수한 의미의 콘서트를 처음 시작한 것도
>조용필이다.
>
>위는 아주 단적인 예일 뿐이다.
>
>지금의 한국음악계를 주름잡고 있는 많은 흐름들의
>시발점에 조용필이라는 거장이 자리하고 있다.
>
>물론,'유일한 주류'라는 말은 다소 과장된 표현이지만
>어찌보면 그리 틀린 말도 아닌 것이다.
>
>한국인들은 이 '주류'에 대한 가치를
>다소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절대적인 대중성을 가진 조용필이 없었다면
>위의 여러 음악적 가치들은 언더그라운드에서
>사장되었을지도 모른다.
>그가 최고의 대중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들이였다.
>
>요절한 어떤 젊은 가수를 좋아하는 것이
>마치 조용필을 좋아하는 것보다
>더 가치있는 일쯤으로 생각하는게 보통이다.
>음악적인 실력에서 비교할 수도 없는 언더그라운드 밴드를
>좋아하는 것이 조용필보다 더 가치있다고 생각한다.
>
>소수의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조용필을 이해할 수 없다.
>그는 주류이기 때문이다.
>
>이만큼 다양해진 한국 대중가요의
>밑바탕에는 '주류' 조용필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모른다.
>
>그것이 바로 '유일한 주류' 조용필의 딜레마다.
>
>대중가요의 역사를 알지 못하고 그것을 즐기는 것은
>'즐길' 자격도 없을 뿐더러 후안무치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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