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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향씨 하신 말씀 정말 동감합니다 . 우리 모두 조미향씨같은 아름다운 마음가지며 삽시다.
>
>진정한 팬...
>
>날팬...
>
>휴~~~~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좋은 팬, 나쁜 팬을 가르는 건지..
>
>요즘 게시판에 올라 오는 글들을 읽다 보면 솔직히 기분이 불쾌해 지곤 한다.
>
>10대들도 아니고 이미 인격이 성숙한 중년을 살아 가고 있는 우리들인데..
>
>말 한마디....단어 하나에 꼬투리를 잡으며
>팬이 아니네....날팬이네....조용필 안티네...
>하며 단정짓는 글들을 볼때면 회의감으로 무력감마저 느껴진다.
>
>
>도대체 우리끼리...
>
>어떤 주관에서 어떤 잣대로 팬을 구분하려 하는지....
>
>서로 물고 물면서 어쩌란 말인가....
>
>정말 모르겠다!!
>
>
>차라리...이런 인터넷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 옛날이 좋았단 생각이 들정도니..
>
>걍..나 혼자 좋아하면서...
>
>콘서트하면 가서 보고...
>
>TV에 나오면 가슴 조아리며 시청하고..
>
>음반 나오면 부리나케 레코드점으로 달려 가서 구입하여
>질릴때까지 듣고 또 들으며...(허나..한 번도 필님 노래 질려 본적 없으니..^^)
>
>기사 나오면 스크랩하던 지난 날...
>
>
>그러면서 스스로 만족하고 기뻤했던 지난 날이 (불과 약 8개월 전)
>요즘 들어서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
>왜...이런 생각이... 이런 자괴감이...
>하필..요즘 처럼 더운 날, 나를 흔들고 있단 말인가...
>
>
>필님을 몇번이나 만났었는지...
>필님을 위해서 어떤 행동을 했는지...
>필님을 좋아하면 반드시 듣기 좋은 말만 해야 하는지...
>필님을 위해서 '나..이랬었노라...'하며 괴거에 행적을 늘어 놓는 사람만이...
>
>이 바닥에선 진정한 팬이고, 참된 팬으로 추앙받게 되는가...?
>
>
>그럼..묵묵히 맘속으로 필님을 성원하고 있는 팬들은 팬이 아니란 말인가?
>
>또한 필님을 위해서 쓴소리 던지는 사람은 바로 안티로 단정지어 매도해서
>이 곳에 발 붙히게 해서는 안된단 말인가...?
>
>왜...우리 나이는 중년을 살아 가고 있음에도
>아직도 10대 팬들의 모습과 말씨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는지...
>가슴이 아프고 답답해 진다.
>
>무엇이 진정으로 필님을 위한 일인지
>우리 팬들의 성숙한 인격과 현명한 행동으로
>자성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
>요즘 보면 필팬들 뿐만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미세를 수시로 드나 드는 흔적이 보이는데...
>
>
>"우리....정말 이러지 맙시다!"
>
>
>나의 의견에 반대 되는 글은 다 나쁘다고 비판하며 몰아세우지 말고
>여러 다양한 의견들이 보여 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참고> 하면서 받아 넘어 갔으면 한다.
>
>
>물론 반대를 피력하며 글을 쓸 수는 있다.
>허나 인격을 모독 하는 발언 이나, 상대방을 심하게 폄하하는 발언은
>절대 삼가해야 하진 않을까?
>
>
>비록 인터넷 활동은 보이지는 않지만 바로..
>자신의 인격과 성격을 드러 내는 일이다.
>
>그리고 더 나아가서 <조용필>이름에..얼굴에
>누가 되는 일임을 우리 모두 가슴에 세겨 보았으면 한다.
>
>연일 무더위와 열대야로 몸도 맘도 힘드실 텐데...
>미세에 왔을때 서로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이야기가 넘쳐나서
>웃음을 찾아 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
>
>미국에서...
>이곳을 늘 살펴 보고 있을 우리의 필님을 위해서라도~~~
>
>진정한 팬...
>
>날팬...
>
>휴~~~~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좋은 팬, 나쁜 팬을 가르는 건지..
>
>요즘 게시판에 올라 오는 글들을 읽다 보면 솔직히 기분이 불쾌해 지곤 한다.
>
>10대들도 아니고 이미 인격이 성숙한 중년을 살아 가고 있는 우리들인데..
>
>말 한마디....단어 하나에 꼬투리를 잡으며
>팬이 아니네....날팬이네....조용필 안티네...
>하며 단정짓는 글들을 볼때면 회의감으로 무력감마저 느껴진다.
>
>
>도대체 우리끼리...
>
>어떤 주관에서 어떤 잣대로 팬을 구분하려 하는지....
>
>서로 물고 물면서 어쩌란 말인가....
>
>정말 모르겠다!!
>
>
>차라리...이런 인터넷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 옛날이 좋았단 생각이 들정도니..
>
>걍..나 혼자 좋아하면서...
>
>콘서트하면 가서 보고...
>
>TV에 나오면 가슴 조아리며 시청하고..
>
>음반 나오면 부리나케 레코드점으로 달려 가서 구입하여
>질릴때까지 듣고 또 들으며...(허나..한 번도 필님 노래 질려 본적 없으니..^^)
>
>기사 나오면 스크랩하던 지난 날...
>
>
>그러면서 스스로 만족하고 기뻤했던 지난 날이 (불과 약 8개월 전)
>요즘 들어서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
>왜...이런 생각이... 이런 자괴감이...
>하필..요즘 처럼 더운 날, 나를 흔들고 있단 말인가...
>
>
>필님을 몇번이나 만났었는지...
>필님을 위해서 어떤 행동을 했는지...
>필님을 좋아하면 반드시 듣기 좋은 말만 해야 하는지...
>필님을 위해서 '나..이랬었노라...'하며 괴거에 행적을 늘어 놓는 사람만이...
>
>이 바닥에선 진정한 팬이고, 참된 팬으로 추앙받게 되는가...?
>
>
>그럼..묵묵히 맘속으로 필님을 성원하고 있는 팬들은 팬이 아니란 말인가?
>
>또한 필님을 위해서 쓴소리 던지는 사람은 바로 안티로 단정지어 매도해서
>이 곳에 발 붙히게 해서는 안된단 말인가...?
>
>왜...우리 나이는 중년을 살아 가고 있음에도
>아직도 10대 팬들의 모습과 말씨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는지...
>가슴이 아프고 답답해 진다.
>
>무엇이 진정으로 필님을 위한 일인지
>우리 팬들의 성숙한 인격과 현명한 행동으로
>자성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
>요즘 보면 필팬들 뿐만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미세를 수시로 드나 드는 흔적이 보이는데...
>
>
>"우리....정말 이러지 맙시다!"
>
>
>나의 의견에 반대 되는 글은 다 나쁘다고 비판하며 몰아세우지 말고
>여러 다양한 의견들이 보여 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참고> 하면서 받아 넘어 갔으면 한다.
>
>
>물론 반대를 피력하며 글을 쓸 수는 있다.
>허나 인격을 모독 하는 발언 이나, 상대방을 심하게 폄하하는 발언은
>절대 삼가해야 하진 않을까?
>
>
>비록 인터넷 활동은 보이지는 않지만 바로..
>자신의 인격과 성격을 드러 내는 일이다.
>
>그리고 더 나아가서 <조용필>이름에..얼굴에
>누가 되는 일임을 우리 모두 가슴에 세겨 보았으면 한다.
>
>연일 무더위와 열대야로 몸도 맘도 힘드실 텐데...
>미세에 왔을때 서로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이야기가 넘쳐나서
>웃음을 찾아 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
>
>미국에서...
>이곳을 늘 살펴 보고 있을 우리의 필님을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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