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이곳 열린 게시판을 모든 사람들이 자유로이 의견을 올리는 곳이지요. 그렇죠, 상준님?? 각인 각색이라고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같을 순 없겠죠?? 그런 세상이라면 재미없어서 콱 죽어 버리는게 나을겁니다;-)..
각설하고 그동안 여러 분들의 의견을 보면서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했고 나름대로 일리가 있는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제 생각에 시청자님께 여러 분들이 흥분하는 이유는 시청자님이 모든 사람들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가졌기때문이 아니라 시청자님이 팬들의 의도를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 가시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일단 시청자님이 필님의 팬이라는 사실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시청자님에 대해 올바른 판단을 하기위해 그동안 시청자님이 올리신 글을 죽 읽어본 후에 내린 결론입니다.
------조용필씨가 팬클럽을 위한 팬클럽에 의한 조용필씨의
존재와 공연이 되어서는 인된다는 것입니다. - -----라고 하셨는데 저도 팬클럽 회원은 아닙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 중 대부분은 어떤 형태로든 팬클럽에 가입 안하신 분이 더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팬들만을 위한 분이 아니기때문에 방송시간이 당겨져야 했지 않을까요?? 저는 봤습니다. 눈비비면서.. 그렇지만 그냥 단순히 호감만을 가진 사람들이 그 늦은 시간까지 봤을까요?? 국민가수라는 시청자님의 말대로 대접하려면 더 이른 시간에 방송해야 했고 홍보도 더 해야 했죠. 아래 글이 sbs관계자가 직접 한 얘기입니다. -모든 연령층의 호감도를 살펴야하는 편성담당자의 입장에서 조용필 콘서트를 정규방송시간에 내보내는 것은 무리다.그보다는 매니아들을 위한 시간대에 편성한 것이다- 이 무슨 어불성설입니까?? 그럼 10대들이 방방 뛰며 립싱크나 해대는 그런 가요 순위프로는 모든 연령층의 호감도를 얻어서 주말 오후 황금시간대에 편성하는걸까요??
--------hot 팬들이 sm 기획사에서,시위를 한다
특정업체 광고를 못하게한다 ------- 이건 방송에 나옵니다
서태지 입국,패션,헤어스타일 ----- 이것도 방송에 나옵니다.
조용필씨 이들보다, 훨씬 뛰어난 뮤지션이지만 팬이나, 기획사, 입국할때 방송에서
외면합니다.---------
시청자님은 필님이 방송에 나오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세요?? 필님은 본인이 스스로 방송과의 인연을 끊으신 분입니다. 왜라고 생각하세요?? 바로 위와 같은 행태 때문 아닐까요?? 가수를 가수로서 인정하지 않고 무슨 뉴스거리 제공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음악만을 하기 위해서 과감히 결단을 내리신 겁니다.
-------방송해준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자꾸 그 사람들 심기 불편하게해서 좋을것하나도 없습니다.
그사람들이 이런 팬들의 움직임에 과연 꿈쩍이나 했겠습니까?
이번기회에 따끔하게 혼내준다 하시지만,
담당작가나pd,편성담당 바뀌면 또 마찬가지입니다.
관공서가도 이리가면 저리가라, 저리가면 이리가라 서로 핑퐁치는 경우
흔하지않습니까?
관대한 필님의 팬들이 한발 물러납시다. --------
윗글도 시청자님이 쓰신 글인데 그럼 위에 일어나는 일들이 제대로 된 거라고 보세요?? 방송국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정상이고 관공서에서는 국민들에게 봉사해야 정상인데 비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세상을 어떻게든 고치도록 노력을 해야죠. 물론 당장 모든 것이 바뀌지는 않겠죠. 하지만 노력해야죠, 바뀌도록.. 이건 비단 필님의 공연 한가지만 놓고 하는 얘긴 아닙니다. 시청자님 스스로도 문제를 잘 알고 계시듯 전반적인 방송풍토가 잘못되었기때문에 이 문제를 계기로 뭔가 행동을 하자는 거죠.
게시판에 글 올리고 항의하는 거에 대해 말뿐이고 행동은 못한다고 비난하셨는데 이건 나름대로의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봅니다. 여론을 형성하는거죠. 꼭 방송국앞에 가서 데모해야 제대로 된 의사표현은 아니죠. 사람마다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고 게시판에 글올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죠. 그리고 신문 광고와 같은 방법은 오히려 역효과가 올 수있다는 것도 인정하지만 그렇게라도 하고싶은 분들의 마음을 이해는 합니다. 그런 분들의 의도까지 비현실적이다 유치하다고 매도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이상 두서없는 글 마칩니다.
각설하고 그동안 여러 분들의 의견을 보면서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했고 나름대로 일리가 있는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제 생각에 시청자님께 여러 분들이 흥분하는 이유는 시청자님이 모든 사람들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가졌기때문이 아니라 시청자님이 팬들의 의도를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 가시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일단 시청자님이 필님의 팬이라는 사실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시청자님에 대해 올바른 판단을 하기위해 그동안 시청자님이 올리신 글을 죽 읽어본 후에 내린 결론입니다.
------조용필씨가 팬클럽을 위한 팬클럽에 의한 조용필씨의
존재와 공연이 되어서는 인된다는 것입니다. - -----라고 하셨는데 저도 팬클럽 회원은 아닙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 중 대부분은 어떤 형태로든 팬클럽에 가입 안하신 분이 더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팬들만을 위한 분이 아니기때문에 방송시간이 당겨져야 했지 않을까요?? 저는 봤습니다. 눈비비면서.. 그렇지만 그냥 단순히 호감만을 가진 사람들이 그 늦은 시간까지 봤을까요?? 국민가수라는 시청자님의 말대로 대접하려면 더 이른 시간에 방송해야 했고 홍보도 더 해야 했죠. 아래 글이 sbs관계자가 직접 한 얘기입니다. -모든 연령층의 호감도를 살펴야하는 편성담당자의 입장에서 조용필 콘서트를 정규방송시간에 내보내는 것은 무리다.그보다는 매니아들을 위한 시간대에 편성한 것이다- 이 무슨 어불성설입니까?? 그럼 10대들이 방방 뛰며 립싱크나 해대는 그런 가요 순위프로는 모든 연령층의 호감도를 얻어서 주말 오후 황금시간대에 편성하는걸까요??
--------hot 팬들이 sm 기획사에서,시위를 한다
특정업체 광고를 못하게한다 ------- 이건 방송에 나옵니다
서태지 입국,패션,헤어스타일 ----- 이것도 방송에 나옵니다.
조용필씨 이들보다, 훨씬 뛰어난 뮤지션이지만 팬이나, 기획사, 입국할때 방송에서
외면합니다.---------
시청자님은 필님이 방송에 나오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세요?? 필님은 본인이 스스로 방송과의 인연을 끊으신 분입니다. 왜라고 생각하세요?? 바로 위와 같은 행태 때문 아닐까요?? 가수를 가수로서 인정하지 않고 무슨 뉴스거리 제공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음악만을 하기 위해서 과감히 결단을 내리신 겁니다.
-------방송해준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자꾸 그 사람들 심기 불편하게해서 좋을것하나도 없습니다.
그사람들이 이런 팬들의 움직임에 과연 꿈쩍이나 했겠습니까?
이번기회에 따끔하게 혼내준다 하시지만,
담당작가나pd,편성담당 바뀌면 또 마찬가지입니다.
관공서가도 이리가면 저리가라, 저리가면 이리가라 서로 핑퐁치는 경우
흔하지않습니까?
관대한 필님의 팬들이 한발 물러납시다. --------
윗글도 시청자님이 쓰신 글인데 그럼 위에 일어나는 일들이 제대로 된 거라고 보세요?? 방송국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정상이고 관공서에서는 국민들에게 봉사해야 정상인데 비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세상을 어떻게든 고치도록 노력을 해야죠. 물론 당장 모든 것이 바뀌지는 않겠죠. 하지만 노력해야죠, 바뀌도록.. 이건 비단 필님의 공연 한가지만 놓고 하는 얘긴 아닙니다. 시청자님 스스로도 문제를 잘 알고 계시듯 전반적인 방송풍토가 잘못되었기때문에 이 문제를 계기로 뭔가 행동을 하자는 거죠.
게시판에 글 올리고 항의하는 거에 대해 말뿐이고 행동은 못한다고 비난하셨는데 이건 나름대로의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봅니다. 여론을 형성하는거죠. 꼭 방송국앞에 가서 데모해야 제대로 된 의사표현은 아니죠. 사람마다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고 게시판에 글올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죠. 그리고 신문 광고와 같은 방법은 오히려 역효과가 올 수있다는 것도 인정하지만 그렇게라도 하고싶은 분들의 마음을 이해는 합니다. 그런 분들의 의도까지 비현실적이다 유치하다고 매도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이상 두서없는 글 마칩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2 | ||
33595 |
첫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2 |
2024-11-26 | 202 | ||
33594 |
첫공 ~1
|
2024-11-25 | 254 | ||
33593 |
필님 콘서트 감상평 둘1 |
2024-11-25 | 336 | ||
33592 |
이번공연 하루 관객이 몇명이 맞는건지요?1 |
2024-11-25 | 205 | ||
updated | 33591 |
2024 서울 첫 공연3 |
2024-11-24 | 370 | |
33590 |
2024~용필오빠서울첫공2 |
2024-11-24 | 355 | ||
33589 |
어느 청년의 필콘 후기 |
2024-11-24 | 499 | ||
33588 |
차가운 열정2 |
2024-11-18 | 341 | ||
33587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서울부스 안내8
|
2024-11-18 | 401 | ||
33586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310 | ||
33585 |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현장스케치5 |
2024-11-12 | 984 | ||
33584 |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결과보고2
|
2024-11-12 | 586 | ||
33583 |
공연장에서 20집 음반 판매할까요?2 |
2024-11-11 | 257 | ||
33582 |
스물다섯번째 미지의 세계 생일을 축하합니다^^6
|
2024-11-08 | 338 | ||
33581 |
생일 축하합니다.4
|
2024-11-08 | 247 | ||
33580 |
이래야 필을 제대로 안다 할 수 있겠지.1 |
2024-11-08 | 182 | ||
33579 |
● 재미있는 음악감상회 종합1 |
2024-11-08 | 157 | ||
33578 |
서울공연 티켓 도착했어요~~~9
|
2024-11-06 | 347 | ||
33577 |
대구 공연 현수막5
|
2024-11-04 | 405 | ||
33576 |
정규앨범 20집 조용필 -20 발매 축하 광고3 - 홍대입구역 |
2024-11-03 | 269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