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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체구가 열악하게 야윈 이유는 다름아닌 편식이다.
진짜 반찬은 골고루 먹어야 한다..... 밥 먹다가 비자루 몽데이로 맞아보신적 있는가?....슬픈 일이다.....
1. 추억이 잠든 거리 (조용필 작곡/김선진 작사)
<평론> 진짜루 미치고 펄떡 뛰게 하는 명곡이다. 드럼인지 키보드 소린지 모르겠지만 왼쪽귀에서 오른쪽귀로 뭔가 왔다갔다한다. 어지럽다... 정말 어지럽게 하는건 기타소리다.. 누가 기타치는지 모르겠지만(난 사실 아는게 하나도 없다) 날 언제나 펄떡 뛰며 광분하게 만든다... 그리고 조용필님이 뭐라고 중얼중얼거린다...첨엔 뭔소리하는지 몰랐다...볼륨을 크게 올리고 다시 들으니 잃어버린 꿈을 찾아달라고 말하고있었다....여하튼 훌륭한 명곡임이 분명하다...
2. 모나리자 (조용필 작곡/박건호 작사)
<평론> 조용필님의 대표적인 락이다. 천둥소리가 가슴을 덜컹 내려앉게 만드는 곡이다. 기타소리는 거의 천상의 소리다...누가 기타쳤는지 모르겠지만 분명 천재다..이 보다 더 훌륭한 기타연주는 없다고 말하면, 다들 비웃으며 내가 무식하다고 그러겠지만 사실, 난 진짜로 무식하기에 말하고 싶다...이 보다 더 훌륭한 기타연주는 없다라고.....이런 곡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은 사실 기적이다...
3. 흔들리는 나무 (조용필 작곡/ 장경아 작사)
<평론> 이 곡은 클래식이라고 해야한다. 바이올린이 사용된다...곡의 느낌도 역시 클래식이다...노랫말은 거의 숭실대 철학과 교재용이다..."차가운 벽에 기대인 어둠의 사랑은 외로운 그림자 위에 기대어 있네"...노랫말에 이런 구절이 있다니 충격 그 자체이다. 제 짧은 머리로는 뭔말인지 통 알수가 없다..하지만 좋은 말은 분명한 것 같다...조용필님의 실험적인 투혼이 베어있다...간결한 리듬 속에 아주 중후한 느낌을 선사한다..사용된 악기수가 적은 것 같은데,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준다......다음 글은 내 뒤를 이은 모 평론가의 글이다...
신디사이저로 가득 차 있는 이 트랙은 멜로디는 굉장히 가요적이나 편곡은 테크노팝(Techno-pop)적으로 되어있어 아주 묘한 맛을 느껴준다. 충격적인 악기구성: 베이스를 제외한 모든 악기를 신디사이저로 대처했으며, 바이올린이 간간이 연주되는, 특이한 구성으로 짜여져 있다. 보컬 이펙트는 코러스 이펙트를 쓴 것으로 보여지며 진행부분에는 흐느끼는 창법을, 코러스에서는 약간 외치는 창법을 적절히 사용했다. 혼란을 상징하는 듯한 잔잔한 신디사이저 음이 Fade-in되며 클라이맥스에 이를 때 Percussion sound가 들리면서 본격적으로 곡이 진행되며, 고풍 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Violin solo가 이어진다. 엔딩은 서두에 나왔던 신디사이저 음이 바이올린과 함께 등장하면서 클라이맥스에 이를 때 Fade-out되면서 이 대곡은 막을 내린다.
4. 자존심 (조용필 작곡/ 조종순 작사)
<평론> 이 곡은 확실치는 않지만 자진모리 장단으로 흥겨운 사운드를 들려준다..새모리 장단인가?..잘 기억이 않난다..이 곡이 콘서트에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필님 여동생인 조종순씨의 집요한 추궁이라는 설이 있다. 콘서트 하기전에 전화해서 자존심 노래 꼭 불러라고 압력행사...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이 곡의 창법은 특이하다...진성..가성이 주로 등장한다...특히 첨 부분에서의 그 한소절........마~를 할까~도라서보면~ 당~신은 저어~~~만치 있꼬오~~.......이 도입 부분은 가히 환상적인 목소리를 초월하여 가히 환장할 수준이다.. 또한 전설적인 가성은 어떠한가...
이 외의 곡들은 나는 잘 모른다....
진짜 반찬은 골고루 먹어야 한다..... 밥 먹다가 비자루 몽데이로 맞아보신적 있는가?....슬픈 일이다.....
1. 추억이 잠든 거리 (조용필 작곡/김선진 작사)
<평론> 진짜루 미치고 펄떡 뛰게 하는 명곡이다. 드럼인지 키보드 소린지 모르겠지만 왼쪽귀에서 오른쪽귀로 뭔가 왔다갔다한다. 어지럽다... 정말 어지럽게 하는건 기타소리다.. 누가 기타치는지 모르겠지만(난 사실 아는게 하나도 없다) 날 언제나 펄떡 뛰며 광분하게 만든다... 그리고 조용필님이 뭐라고 중얼중얼거린다...첨엔 뭔소리하는지 몰랐다...볼륨을 크게 올리고 다시 들으니 잃어버린 꿈을 찾아달라고 말하고있었다....여하튼 훌륭한 명곡임이 분명하다...
2. 모나리자 (조용필 작곡/박건호 작사)
<평론> 조용필님의 대표적인 락이다. 천둥소리가 가슴을 덜컹 내려앉게 만드는 곡이다. 기타소리는 거의 천상의 소리다...누가 기타쳤는지 모르겠지만 분명 천재다..이 보다 더 훌륭한 기타연주는 없다고 말하면, 다들 비웃으며 내가 무식하다고 그러겠지만 사실, 난 진짜로 무식하기에 말하고 싶다...이 보다 더 훌륭한 기타연주는 없다라고.....이런 곡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은 사실 기적이다...
3. 흔들리는 나무 (조용필 작곡/ 장경아 작사)
<평론> 이 곡은 클래식이라고 해야한다. 바이올린이 사용된다...곡의 느낌도 역시 클래식이다...노랫말은 거의 숭실대 철학과 교재용이다..."차가운 벽에 기대인 어둠의 사랑은 외로운 그림자 위에 기대어 있네"...노랫말에 이런 구절이 있다니 충격 그 자체이다. 제 짧은 머리로는 뭔말인지 통 알수가 없다..하지만 좋은 말은 분명한 것 같다...조용필님의 실험적인 투혼이 베어있다...간결한 리듬 속에 아주 중후한 느낌을 선사한다..사용된 악기수가 적은 것 같은데,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준다......다음 글은 내 뒤를 이은 모 평론가의 글이다...
신디사이저로 가득 차 있는 이 트랙은 멜로디는 굉장히 가요적이나 편곡은 테크노팝(Techno-pop)적으로 되어있어 아주 묘한 맛을 느껴준다. 충격적인 악기구성: 베이스를 제외한 모든 악기를 신디사이저로 대처했으며, 바이올린이 간간이 연주되는, 특이한 구성으로 짜여져 있다. 보컬 이펙트는 코러스 이펙트를 쓴 것으로 보여지며 진행부분에는 흐느끼는 창법을, 코러스에서는 약간 외치는 창법을 적절히 사용했다. 혼란을 상징하는 듯한 잔잔한 신디사이저 음이 Fade-in되며 클라이맥스에 이를 때 Percussion sound가 들리면서 본격적으로 곡이 진행되며, 고풍 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Violin solo가 이어진다. 엔딩은 서두에 나왔던 신디사이저 음이 바이올린과 함께 등장하면서 클라이맥스에 이를 때 Fade-out되면서 이 대곡은 막을 내린다.
4. 자존심 (조용필 작곡/ 조종순 작사)
<평론> 이 곡은 확실치는 않지만 자진모리 장단으로 흥겨운 사운드를 들려준다..새모리 장단인가?..잘 기억이 않난다..이 곡이 콘서트에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필님 여동생인 조종순씨의 집요한 추궁이라는 설이 있다. 콘서트 하기전에 전화해서 자존심 노래 꼭 불러라고 압력행사...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이 곡의 창법은 특이하다...진성..가성이 주로 등장한다...특히 첨 부분에서의 그 한소절........마~를 할까~도라서보면~ 당~신은 저어~~~만치 있꼬오~~.......이 도입 부분은 가히 환상적인 목소리를 초월하여 가히 환장할 수준이다.. 또한 전설적인 가성은 어떠한가...
이 외의 곡들은 나는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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