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이미실님 반가워요!
여기 게시판에 글 남기기가 제법 용기가 필요하셨죠?
아무도 보는 이 없건만 글 써서 올리고는 오마나~ 했었어요.
예전에 제가요.
그 땐 비밀번호 입력하는 것두 몰라서 에궁 에궁~ 하면서도 지울 수도 없어서
혼자서 얼굴 홍당무가 되어서리-
뭐 저처럼 그렇지는 않으시겠지만-
여기에는 주류가 20대 중반에서 30후반이던데-
님도 아마 틀림없는 주류이겠네요.
자주 자주 오셔서 글도 남기고 예전의 이쁜 추억들 소~올솔 풀어도 놓고 하세요.
님의 글에 많은 분들 리플 달지 않으셔도 모다 같은 반갑고 이쁜 마음일겁니다.
저두 첨 오시는 분들의 수줍은 글에다 리플 달지 않아도
에고~에고~ 이쁘기도 해라 자주 와요! 라고 속으로 열번도 넘게 생각한답니다.
이미실님 자주 여기 놀러 오시구요.
나중에 예술의 전당으로 필님 뵈러 같이 가요!
참 어디 사시나요?
전 대굽니다.
우리 필님 안에서 같이 행복하자구요!
>안녕하세요 전안산에사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오빠를첨알게 된게 중2때였으니깐 어언 20년이란 세월이흘렀네요.한시도 오빠를사랑하는맘은 변함이없는데 오빠의 콘서트엔한번도 가보질 못했네요 콘서트하는날이면 그날은 일이 손에 잡히질않아 멍하니 넋을잃고 앉아서 지금쯤 어떤 노랠부르고 계실까? 팬여러분들의 열광하는 모습을 떠올리곤한답니다. 티비에 오빠콘서트를 방송할때면 비디오에 녹화해서 보는게 나의 유일한 희망이자 기쁨이죠 .비디오를 보면서 오빠의 열정적으로 부르시는노래를 감상하면서 기쁨과 환희 설움에 눈물이 흘러내린답니다.만감이 교차한다고 할까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들으면서 기쁘고 한편으론 공연장에 가보질못해 미안함과 서운함에 맘이 아프답니다.꼭 이담에 나의아들둘을데리고 오빠의 공연장에 꼭 가볼게요.보이지않는곳에서도 오빠를 사랑하는팬들이많다는걸 잊지마시고 좋은노래 건강한 모습 우리들에게 보여주세요 .서툰글이지만 첨으로 띄워봅니다 용필오빠 팬여러분 건강하세요.
여기 게시판에 글 남기기가 제법 용기가 필요하셨죠?
아무도 보는 이 없건만 글 써서 올리고는 오마나~ 했었어요.
예전에 제가요.
그 땐 비밀번호 입력하는 것두 몰라서 에궁 에궁~ 하면서도 지울 수도 없어서
혼자서 얼굴 홍당무가 되어서리-
뭐 저처럼 그렇지는 않으시겠지만-
여기에는 주류가 20대 중반에서 30후반이던데-
님도 아마 틀림없는 주류이겠네요.
자주 자주 오셔서 글도 남기고 예전의 이쁜 추억들 소~올솔 풀어도 놓고 하세요.
님의 글에 많은 분들 리플 달지 않으셔도 모다 같은 반갑고 이쁜 마음일겁니다.
저두 첨 오시는 분들의 수줍은 글에다 리플 달지 않아도
에고~에고~ 이쁘기도 해라 자주 와요! 라고 속으로 열번도 넘게 생각한답니다.
이미실님 자주 여기 놀러 오시구요.
나중에 예술의 전당으로 필님 뵈러 같이 가요!
참 어디 사시나요?
전 대굽니다.
우리 필님 안에서 같이 행복하자구요!
>안녕하세요 전안산에사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오빠를첨알게 된게 중2때였으니깐 어언 20년이란 세월이흘렀네요.한시도 오빠를사랑하는맘은 변함이없는데 오빠의 콘서트엔한번도 가보질 못했네요 콘서트하는날이면 그날은 일이 손에 잡히질않아 멍하니 넋을잃고 앉아서 지금쯤 어떤 노랠부르고 계실까? 팬여러분들의 열광하는 모습을 떠올리곤한답니다. 티비에 오빠콘서트를 방송할때면 비디오에 녹화해서 보는게 나의 유일한 희망이자 기쁨이죠 .비디오를 보면서 오빠의 열정적으로 부르시는노래를 감상하면서 기쁨과 환희 설움에 눈물이 흘러내린답니다.만감이 교차한다고 할까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들으면서 기쁘고 한편으론 공연장에 가보질못해 미안함과 서운함에 맘이 아프답니다.꼭 이담에 나의아들둘을데리고 오빠의 공연장에 꼭 가볼게요.보이지않는곳에서도 오빠를 사랑하는팬들이많다는걸 잊지마시고 좋은노래 건강한 모습 우리들에게 보여주세요 .서툰글이지만 첨으로 띄워봅니다 용필오빠 팬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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