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전 갠적으로 트로트를 싫어함다.
아니..그냥 단순 트로트라기 보다는...설운도,태진아,송대관 류의 트로트를 싫어한다고 해야 더 정확할 거 같숨다.
가끔 라됴에서 LP버전..텁텁한 소리로 들리는 옛 트로트에 갑자기 필(그 필 아님..^^)이 딱^^ 꽂혀버려서..인터넷으로 여기저기 뒤적거려 결국 찾아 듣고 말때도 있숨다.
트로트라는 음악 자체는 어째보문..참 매력있는 거 같숨다.
사람 가슴 막 후비파는^^ 점도 있고...어떤 건 쿵짝쿵짝거리는 게 괜히 기분 업되게 만들기도 하니깐여.
그런데..언제부턴가..장난틱을 넘어선, 유치한 가사와 멜로디 일색에.. 요상한 옷차림에, 안타까울 정도로 여기저기 삐죽삐죽 나와..저 어르신네들이 어린 애들 장난감 되어 있는 건 아닌가..심하게 말하면..그런 느낌까지 주어지고..
그렇게 사람들 인식 속에 트로트라는 음악 자체도 이미지화 되어 가면서...그 거부감이 상당 커졌고...나름대로 사정이야 있겠지만...어쨌든...그 주범^^이 저 위에 세 사람이라고 생각해서..그런데도 그 사람들이 요즘 트로트를 대표하는 사람이 되어 있는게 넘 싫어서..그 세 사람에 대한 거부감도 상당 커졌슴다.
전 오빠가 트로트하는 거에, 성인취향 음악 하는 거에 갠적으론 참 많은 거부감을 가지고 있숨다.
앞에서도 말했지만..트로트라는 음악이 싫은 게 아니라...위에서 말한 그 트로트가 가진 이미지가 넘 싫어서 임다.
그 이미지를 고스란히 오빠가 뒤집어 쓰는 건 아닐까 싶어서, 트로트 음악 하는 게 그렇게 싫었숨다.
그래서 저도 허공이라던가..몇곡의 오빠 앨범에 있는 트로트, 성인취향의 음악에 대해 첨엔 참 많은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숨다..
근데...언제부턴가..단지 트로트라는 거 땜에 이 노래들이 나한테 이런 대접^^ 받기엔 아깝긴 아까운 노래다 하는 생각이 들곤 했숨다..
크크..
말이 좀 괜히 길어졌네여..
암툰..
전.. 듣기 싫으면 듣지 마시라고 얘기 하고 싶어여.
그래도 들리면...소리를 줄이고...채널을 돌리고...그래도 또 들리면..귀를 막던가 해서라도..^^
그러다.. 어느순간..갑자기... 퍽허니..필(또 그 필 아님다..^^)이 딱 꽂혀버릴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함다.
그렇게 함 꽂힌 노래에는...그 뒤론 다신 배신 못함다^^
이게 다...뼈가 되고, 살이 되는 선배의 경험담이에여.
크하하하^--^;;
아니..그냥 단순 트로트라기 보다는...설운도,태진아,송대관 류의 트로트를 싫어한다고 해야 더 정확할 거 같숨다.
가끔 라됴에서 LP버전..텁텁한 소리로 들리는 옛 트로트에 갑자기 필(그 필 아님..^^)이 딱^^ 꽂혀버려서..인터넷으로 여기저기 뒤적거려 결국 찾아 듣고 말때도 있숨다.
트로트라는 음악 자체는 어째보문..참 매력있는 거 같숨다.
사람 가슴 막 후비파는^^ 점도 있고...어떤 건 쿵짝쿵짝거리는 게 괜히 기분 업되게 만들기도 하니깐여.
그런데..언제부턴가..장난틱을 넘어선, 유치한 가사와 멜로디 일색에.. 요상한 옷차림에, 안타까울 정도로 여기저기 삐죽삐죽 나와..저 어르신네들이 어린 애들 장난감 되어 있는 건 아닌가..심하게 말하면..그런 느낌까지 주어지고..
그렇게 사람들 인식 속에 트로트라는 음악 자체도 이미지화 되어 가면서...그 거부감이 상당 커졌고...나름대로 사정이야 있겠지만...어쨌든...그 주범^^이 저 위에 세 사람이라고 생각해서..그런데도 그 사람들이 요즘 트로트를 대표하는 사람이 되어 있는게 넘 싫어서..그 세 사람에 대한 거부감도 상당 커졌슴다.
전 오빠가 트로트하는 거에, 성인취향 음악 하는 거에 갠적으론 참 많은 거부감을 가지고 있숨다.
앞에서도 말했지만..트로트라는 음악이 싫은 게 아니라...위에서 말한 그 트로트가 가진 이미지가 넘 싫어서 임다.
그 이미지를 고스란히 오빠가 뒤집어 쓰는 건 아닐까 싶어서, 트로트 음악 하는 게 그렇게 싫었숨다.
그래서 저도 허공이라던가..몇곡의 오빠 앨범에 있는 트로트, 성인취향의 음악에 대해 첨엔 참 많은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숨다..
근데...언제부턴가..단지 트로트라는 거 땜에 이 노래들이 나한테 이런 대접^^ 받기엔 아깝긴 아까운 노래다 하는 생각이 들곤 했숨다..
크크..
말이 좀 괜히 길어졌네여..
암툰..
전.. 듣기 싫으면 듣지 마시라고 얘기 하고 싶어여.
그래도 들리면...소리를 줄이고...채널을 돌리고...그래도 또 들리면..귀를 막던가 해서라도..^^
그러다.. 어느순간..갑자기... 퍽허니..필(또 그 필 아님다..^^)이 딱 꽂혀버릴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함다.
그렇게 함 꽂힌 노래에는...그 뒤론 다신 배신 못함다^^
이게 다...뼈가 되고, 살이 되는 선배의 경험담이에여.
크하하하^--^;;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4 | ||
33595 |
첫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2 |
2024-11-26 | 210 | ||
33594 |
첫공 ~1
|
2024-11-25 | 258 | ||
33593 |
필님 콘서트 감상평 둘1 |
2024-11-25 | 342 | ||
33592 |
이번공연 하루 관객이 몇명이 맞는건지요?1 |
2024-11-25 | 213 | ||
33591 |
2024 서울 첫 공연3 |
2024-11-24 | 374 | ||
33590 |
2024~용필오빠서울첫공2 |
2024-11-24 | 355 | ||
33589 |
어느 청년의 필콘 후기 |
2024-11-24 | 500 | ||
33588 |
차가운 열정2 |
2024-11-18 | 341 | ||
33587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서울부스 안내8
|
2024-11-18 | 402 | ||
33586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310 | ||
33585 |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현장스케치5 |
2024-11-12 | 984 | ||
33584 |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결과보고2
|
2024-11-12 | 586 | ||
33583 |
공연장에서 20집 음반 판매할까요?2 |
2024-11-11 | 258 | ||
33582 |
스물다섯번째 미지의 세계 생일을 축하합니다^^6
|
2024-11-08 | 338 | ||
33581 |
생일 축하합니다.4
|
2024-11-08 | 247 | ||
33580 |
이래야 필을 제대로 안다 할 수 있겠지.1 |
2024-11-08 | 182 | ||
33579 |
● 재미있는 음악감상회 종합1 |
2024-11-08 | 157 | ||
33578 |
서울공연 티켓 도착했어요~~~9
|
2024-11-06 | 347 | ||
33577 |
대구 공연 현수막5
|
2024-11-04 | 405 | ||
33576 |
정규앨범 20집 조용필 -20 발매 축하 광고3 - 홍대입구역 |
2024-11-03 | 269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