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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님 팬으로 십수년을 살았지만 아직까지 실망해본 음악은 없습니다.
15집, 17집 구입했을당시에 음악에 무지한 저로서는
그 음악이 그음악인거 같고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아 이제 정말 오빠의 창작세계에
한계가 온게 아닌가 하는 바보같은 생각까지 했었어요.
그런데 역시 오빠는 오빠였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속된말로 절 미치게 만들더군요.
특히 15집 중 "너의그느낌" "끝없는 날개짓..." 너무 좋아요.
그래서 오빠에 대해 제가 얻은 결론은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많이 들어보고 느끼고 말하리라
음악을 모르는 사람이 감히 한마디 올렸습니다.(18집 대박을 기원하면서...)
요즘은 글 올리기가 솔직히 두렵습니다.
혹시나 흠잡힐 얘기를 하지 않았나 내글로인해 다른사람이 불쾌하게 느끼지나 않을까?
l
우리의 필님에 대해.......
>
> 그 동안의 무관심했던 것에( 마음에 만 담아 두면 뭐 합니꽈?)
>
> 속제하는 맘으로 올 해 여름 휴가는 포기 할람돠.!
>
> 여름 휴가비로 구입하지 못했던 CD를 구입 하까 함돠.!
>
>
> 글구....
>
> 여러 필님의 팬 여러분께 부탁의 말씀도 올림니다.....
>
> 저......
>
> 이건...설마 ...그럴리는 없겠지만....그래도...
>
> 만약에......아주 만약에......
>
> 진짜....아주...만약입니다......
>
> ..................................
>
> 필님의 18집이 설령 여러분의 마음에 들지 않는 다해도....( 기대가 너무 거서... )
>
> 이 미세에는 그런 글 올리지 말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저.... 그런 글이 올라 오는거 보면..................감당 못합니다....
>
> 그래도 실망의 글을 올리고 싶으신 분은.....
>
> 격려의 글과 함께 올려 주십시오.........부탁합니다......!!!!!!
>
> 아주 꼬~옥~ !!!!!!!!! .........................부탁합니다.....!!!!!
>
> 모두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꾸벅^^......
>
>
> ( 괜한 걱정을 하고 있지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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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집, 17집 구입했을당시에 음악에 무지한 저로서는
그 음악이 그음악인거 같고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아 이제 정말 오빠의 창작세계에
한계가 온게 아닌가 하는 바보같은 생각까지 했었어요.
그런데 역시 오빠는 오빠였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속된말로 절 미치게 만들더군요.
특히 15집 중 "너의그느낌" "끝없는 날개짓..." 너무 좋아요.
그래서 오빠에 대해 제가 얻은 결론은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많이 들어보고 느끼고 말하리라
음악을 모르는 사람이 감히 한마디 올렸습니다.(18집 대박을 기원하면서...)
요즘은 글 올리기가 솔직히 두렵습니다.
혹시나 흠잡힐 얘기를 하지 않았나 내글로인해 다른사람이 불쾌하게 느끼지나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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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필님에 대해.......
>
> 그 동안의 무관심했던 것에( 마음에 만 담아 두면 뭐 합니꽈?)
>
> 속제하는 맘으로 올 해 여름 휴가는 포기 할람돠.!
>
> 여름 휴가비로 구입하지 못했던 CD를 구입 하까 함돠.!
>
>
> 글구....
>
> 여러 필님의 팬 여러분께 부탁의 말씀도 올림니다.....
>
> 저......
>
> 이건...설마 ...그럴리는 없겠지만....그래도...
>
> 만약에......아주 만약에......
>
> 진짜....아주...만약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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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님의 18집이 설령 여러분의 마음에 들지 않는 다해도....( 기대가 너무 거서... )
>
> 이 미세에는 그런 글 올리지 말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저.... 그런 글이 올라 오는거 보면..................감당 못합니다....
>
> 그래도 실망의 글을 올리고 싶으신 분은.....
>
> 격려의 글과 함께 올려 주십시오.........부탁합니다......!!!!!!
>
> 아주 꼬~옥~ !!!!!!!!! .........................부탁합니다.....!!!!!
>
> 모두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꾸벅^^......
>
>
> ( 괜한 걱정을 하고 있지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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