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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누가 부르든
오빠 노래만 나오면 엔돌핀이 마구마구 생기는듯...
즐겨 보는 프로는 아닌데
이땡땡 리포터가 전해준 소식~
참고로 이땡땡 리포터는 친정엄마로써
누가 오빠 노래 부르면 바로 전화 주시는
친절하고 정확한 소식통...ㅎㅎㅎ

오빠 공연 한번 보고 싶다기에
다음에 대구에서 하면 같이 가자고 했는데 ㅠㅠ
한없이, 기약도 없이 기다려야 할 듯~
태풍 온답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ㅋfㄹr♡
니가 있었기에
고맙다 말하고 싶었어~
"Thanks To You"

1 댓글
정 비비안나
2020-08-25 13:21:11
아~~! 오빠 노래~~! 여름에 감상하는 '그 겨울의 찻집' 임 영웅님이 잘 불러 주시네요.
여기서 이쁘고, 똑똑하고, 귀여운 우리 정 동원군도 볼 수 있어서 반갑네요~! 탑7분들 다 볼수 있어서 반가워요~!
그러게요, 언제나 오빠 공연을 공연장에서 다시 볼 수 있을지...
그런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 오빠~ 많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