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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4월 21일은 우리의 필오빠께서
정규앨범 1집부터 7집까지 히트곡31곡에 대한
지구레코드와의 저작권 법정싸움에서
최종패소한 날입니다.
그러니까..
악덕음반업주 지구레코드사장 임정수라는 사람이
힘겨웠던 시절 필오빠께서 심혈을 기울여 창작했던
소중한 31곡을 완전히 빼앗아 간 날이지요.
작사, 작곡가가 음악을 창작하게 되면 생겨나는 저작권이
작사, 작곡가도 아닌 지구레코드사 사장이 갖고 있다는 게
말이 됩니까?
80년대 어수선했던 음반시장의 불합리한 관행들 속에서
86년 말에 막 개정된 저작권법을 교묘하게 이용해
음악을 창작한 작사, 작곡자를 위해 만들어진 저작권을
해당 음반회사 사장이 빼앗아 가버린 일..
이런 엉뚱한 일이 이 땅에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겁니다.
이는 저작권 보호의 근본정신을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아래 서태지/이재수의 저작권협회의 공식 입장글을 읽고
작년 지구와의 저작권싸움에서 저작권을 보호받아야 할
창작자임에도 불구하고 악덕 음반업주로부터 교묘히 작성된
서류 한장 때문에 우리의 필오빠께서 자신의 혼을 불어넣어
창작한 31곡을 빼앗겼던 작년의 4월이 생각나서 몇자 끄적여봤습니다.
자기 것도 아니면서 남의 떡에 욕심내는 이런 인간들은
제발 이 지구에서 사라져줬으면 좋겠습니다.
정규앨범 1집부터 7집까지 히트곡31곡에 대한
지구레코드와의 저작권 법정싸움에서
최종패소한 날입니다.
그러니까..
악덕음반업주 지구레코드사장 임정수라는 사람이
힘겨웠던 시절 필오빠께서 심혈을 기울여 창작했던
소중한 31곡을 완전히 빼앗아 간 날이지요.
작사, 작곡가가 음악을 창작하게 되면 생겨나는 저작권이
작사, 작곡가도 아닌 지구레코드사 사장이 갖고 있다는 게
말이 됩니까?
80년대 어수선했던 음반시장의 불합리한 관행들 속에서
86년 말에 막 개정된 저작권법을 교묘하게 이용해
음악을 창작한 작사, 작곡자를 위해 만들어진 저작권을
해당 음반회사 사장이 빼앗아 가버린 일..
이런 엉뚱한 일이 이 땅에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겁니다.
이는 저작권 보호의 근본정신을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아래 서태지/이재수의 저작권협회의 공식 입장글을 읽고
작년 지구와의 저작권싸움에서 저작권을 보호받아야 할
창작자임에도 불구하고 악덕 음반업주로부터 교묘히 작성된
서류 한장 때문에 우리의 필오빠께서 자신의 혼을 불어넣어
창작한 31곡을 빼앗겼던 작년의 4월이 생각나서 몇자 끄적여봤습니다.
자기 것도 아니면서 남의 떡에 욕심내는 이런 인간들은
제발 이 지구에서 사라져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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