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재 인터넷상에는 여러개의 조용필님 홈페이지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어느 한 게시판에만 적는다든가 또 다른 경로를 통해서 PIL-21 의 지지성명서를 듣는 기분은 왠지 씁쓸하더군요.
조금 더 강한 우리가 되기 위해서는 정보의 공유는 당연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마 더욱 더 단결된 모습으로 조용필님을 위해 일 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사실 저도 PIL-21 에서 추진하는 내용들에 대해 아는 것이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밝혀주심이 어떨는지요?
>
> 근래 PIL-21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러 사안에 대해 조용필님의 팬의 한사람으로써 몇 자 올립니다.
>
> 얼마전 저희 홈페이지에 뜻하지 않게 서태지 팬들로부터 감사의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 영문도 모른 채 감사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 잘못 올라온 것이려니 하고 별로 개의치 않았는데 근래와서 미지의 세계 열린 게시판과 필21 게시판을 보고 나서야 PIL-21 차원에서 뭔가 추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그것이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 PIL-21 모임에서 곤혹을 치른 것이
> "왜 먼저 알리지 않고 단독 추진 했느냐? " 이거 아니였습니까?
> 채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전 팬들과의 충분한 의견 교환도 없이 PIL-21 명의의 '서태지 이재수 논쟁관련 지지 성명서'를 발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그것도 조용필님의 각 홈페이지가 아닌 SBS 게시판에 말입니다.
> 조용필님의 이름을 걸고 행해지는 대외적인 활동에는 무언의 팬이라 할 지라도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현재 인터넷상에서 팬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추진 사항에 대한 공개는 마땅히 필요한 게 아닐까요?
> 그것이 어렵다면 최소한 운영진 협의를 거친 후 조용필님의 각 홈페이지에 먼저 올려서 팬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발표하는 것이 수순이 아닌가요?
> 먼저 알려지면 여기저기서 말들이 많아 시끄러워 질 것을 염려해 그러셨다면 그것은 참으로 우리 팬들을 무시하는 처사라 생각합니다.
> 이제 우리 팬들은 어릴 적 마냥 맹목적으로 조용필님을 추종하던 팬들이 아닙니다.
> 다양한 의견들 속에서 자신의 소리를 낼 줄 아는 성숙한 팬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조용필님이 이 땅에서 제대로 음악의 나래를 펴실 수 있도록 말입니다.
> 또 지지성명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작 조용필님에게 어떤 사태가 벌어졌을 때 그들이 과연 얼마만큼의 협조를 해 줄것인지도 의심스럽습니다.
>
> 그리고 8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대중음악 개혁을 위한 제 3차 정책 포럼에 대개련 대표로 참여하신 권현문님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참석하셨는지도 자못 궁금합니다.
> 개인 자격으로 나가신 것이 아니라 PIL-21 의 대표로써 참석하셨다면 이 역시 사전 조율과 권현문님에 대한 소개가 있어야 했던 것이 아닐까요?
>
> 모든 조용필님의 팬들은 똑같은 마음이니 다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시겠지만 모든 것은 정보를 공유할 때에만 더욱 더 굳건해지고 하나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팬클럽 위대한 탄생(http://choyongpil.net/)
> 부산지역 운영자
> 이미진 올림
>
현재 인터넷상에는 여러개의 조용필님 홈페이지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어느 한 게시판에만 적는다든가 또 다른 경로를 통해서 PIL-21 의 지지성명서를 듣는 기분은 왠지 씁쓸하더군요.
조금 더 강한 우리가 되기 위해서는 정보의 공유는 당연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마 더욱 더 단결된 모습으로 조용필님을 위해 일 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사실 저도 PIL-21 에서 추진하는 내용들에 대해 아는 것이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밝혀주심이 어떨는지요?
>
> 근래 PIL-21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러 사안에 대해 조용필님의 팬의 한사람으로써 몇 자 올립니다.
>
> 얼마전 저희 홈페이지에 뜻하지 않게 서태지 팬들로부터 감사의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 영문도 모른 채 감사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 잘못 올라온 것이려니 하고 별로 개의치 않았는데 근래와서 미지의 세계 열린 게시판과 필21 게시판을 보고 나서야 PIL-21 차원에서 뭔가 추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그것이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 PIL-21 모임에서 곤혹을 치른 것이
> "왜 먼저 알리지 않고 단독 추진 했느냐? " 이거 아니였습니까?
> 채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전 팬들과의 충분한 의견 교환도 없이 PIL-21 명의의 '서태지 이재수 논쟁관련 지지 성명서'를 발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그것도 조용필님의 각 홈페이지가 아닌 SBS 게시판에 말입니다.
> 조용필님의 이름을 걸고 행해지는 대외적인 활동에는 무언의 팬이라 할 지라도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현재 인터넷상에서 팬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추진 사항에 대한 공개는 마땅히 필요한 게 아닐까요?
> 그것이 어렵다면 최소한 운영진 협의를 거친 후 조용필님의 각 홈페이지에 먼저 올려서 팬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발표하는 것이 수순이 아닌가요?
> 먼저 알려지면 여기저기서 말들이 많아 시끄러워 질 것을 염려해 그러셨다면 그것은 참으로 우리 팬들을 무시하는 처사라 생각합니다.
> 이제 우리 팬들은 어릴 적 마냥 맹목적으로 조용필님을 추종하던 팬들이 아닙니다.
> 다양한 의견들 속에서 자신의 소리를 낼 줄 아는 성숙한 팬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조용필님이 이 땅에서 제대로 음악의 나래를 펴실 수 있도록 말입니다.
> 또 지지성명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작 조용필님에게 어떤 사태가 벌어졌을 때 그들이 과연 얼마만큼의 협조를 해 줄것인지도 의심스럽습니다.
>
> 그리고 8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대중음악 개혁을 위한 제 3차 정책 포럼에 대개련 대표로 참여하신 권현문님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참석하셨는지도 자못 궁금합니다.
> 개인 자격으로 나가신 것이 아니라 PIL-21 의 대표로써 참석하셨다면 이 역시 사전 조율과 권현문님에 대한 소개가 있어야 했던 것이 아닐까요?
>
> 모든 조용필님의 팬들은 똑같은 마음이니 다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시겠지만 모든 것은 정보를 공유할 때에만 더욱 더 굳건해지고 하나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팬클럽 위대한 탄생(http://choyongpil.net/)
> 부산지역 운영자
> 이미진 올림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15
|
2024-09-13 | 1335 | ||
공지 |
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6
|
2024-08-31 | 535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184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330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383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7815 | ||
updated | 33544 |
2024년 하반기 후원금 명단 9/24 |
2024-09-23 | 180 | |
33543 |
조용필 오빠의 추석 메세지!!19
|
2024-09-13 | 835 | ||
33542 |
포크라노스 유튜브에서 조용필님의 명곡을 만나요!!2
|
2024-09-11 | 325 | ||
33541 |
조용필닷컴 오픈 기존회원 비빌번호 변경안내
|
2024-09-10 | 208 | ||
33540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오픈 공지 안내1
|
2024-09-07 | 350 | ||
33539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리뉴얼 공지1
|
2024-07-15 | 491 | ||
33538 |
형님 부디 바라옵건데...1 |
2024-06-23 | 907 | ||
33537 |
[그 노래 그 사연] 아름다운 시어로 수놓은 노랫말
|
2024-06-19 | 775 | ||
33536 |
'두문분출' 가왕 조용필의 깜짝 등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난 이유는1
|
2024-06-05 | 1536 | ||
33535 |
남양주 수진사에 오빠의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6 |
2024-05-13 | 1649 | ||
33534 |
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1
|
2024-04-17 | 1508 | ||
33533 |
팬연합모임 기념품 배송2 |
2024-04-08 | 1601 | ||
33532 |
팬연합 모임 기념품2 |
2024-04-05 | 1466 | ||
33531 |
2024년 상반기 후원금 명단(최종)2 |
2024-04-01 | 1680 | ||
33530 |
임원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3 |
2024-03-26 | 1400 | ||
33529 |
포토카드 구입할수있을까요?..1 |
2024-03-25 | 1490 | ||
33528 |
2024 Pil&People 조용필님 팬연합 모임 현장스케치3 |
2024-03-25 | 1884 | ||
33527 |
2024 팬연합 모임 미지 뒤풀이 회계내역2 |
2024-03-25 | 1431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