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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pil-21이 대외적인 활동을 하고,
언론상에 노출되는 것만큼 확실한 홍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서태지를 지지하는 차원으로 볼 성격이 아닙니다.
조용필팬들이 문화의 주류에서 활동하는 것만큼 확실한 홍보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18집 대박은 단순한 홍보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돈 한푼 안들이고 홍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pil-21출범 안내문을 다시 한번 상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용필님의 팬클럽/팬페이지 운영자 협의회가 출범합니다.
올해로 예정된 조용필님의 18집 발매에 맞춰,
'18집 대박'과 나아가서 조용필님의 왕성한 현역활동을 목적으로
팬클럽과 팬페이지의 운영자들이 뭉쳤습니다.
모임명칭 : PIL-21
(조용필님이 그토록 기다려왔던 21세기.
그의 이름에 맞게 강력한 팬들의 모임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참가 팬클럽 및 팬페이지 (2001년 2월 1일 현재)
미지의세계 http://www.choyongpil.pe.kr
작은천국 http://www.ypc.pe.kr
이터널리 http://cafe.daum.net/choyongpil/
킬리만자로의 표범 하이텔 go sg690
<필FEEL> http://community.chollian.net/fanypc
백설기 http://www.ypsarang.pe.kr
위대한 탄생 http://choyongpil.net(2001년 3월 가입)
팬클럽/팬페이지 운영자 협의회 'PIL-21'의 합의사항
1.'PIL-21'은 18집의 대박을 위해 노력한다.
각자 모임의 역할 분담을 통해 좀 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홍보 및 여타의 활동을 한다.
2.각종 콘서트는 'PIL-21'의 이름으로 공동 준비하고,
그 역할을 효율적으로 분담한다.
3.각자의 모임을 서로에게 개방하여,'필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한다.
4.수도권을 제외한 하나된 각 지방모임의 건설을 위해
운영자들이 최대한 지원한다.
5.조용필님에 관한 정보는 서로에게 공유하게 한다.
6.조용필님에 관한 특별한 사안이 발생할 시에는 공동으로 대처한다.
7.'PIL-21'은 서로를 존중하며,타 모임에 관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시에는 최대한 사태해결을 위해 노력한다.
8.'PIL-21'은 타가수에 관하여 각 모임내에서의 근거없는
비방이나 비난이 사라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조용필님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한다.
9.조용필님 팬클럽/팬페이지 운영자들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좀 더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노력한다.
10.각자의 팬클럽/팬페이지의 특성을 최대한 존중한다.
===
모든 <필가족>께 드리고 싶은 말씀
18집의 발매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흩어진 팬들을 모으고,새로운 팬들을 만들어
조용필님 그에게 힘이 되기 위해 'PIL-21'이 출범했습니다.
흩어진 팬들을 다시 모으고,
무언가 제대로 된 팬활동을 해야할 시기입니다.
그 과정상의 시행착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목표는 오직 하나
-조용필님에게 힘이 되어 드리는 것-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께도 많은 기대 하겠습니다.
'중단없는 조용필 신화'를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
조용필님 팬클럽/팬페이지 운영자 협의회 'PIL-21' 드림.
> 일단 PIL-21의 개념부터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 애초에 이 조직체가 만들어 질 때
> - 팬들의 연합모임으로 갈 것이냐
> - 아니면 각 팬클럽/팬페이지 운영자들의 협의체로 갈 것이냐
> 를 고민했습니다.
>
> 결국 후자인 '운영자 협의회'로 결정된 것은
> 각 팬클럽/팬페이지간에 특성이 다르고
> '연합모임 개념이였을 때 오랜 시간 의견 수렴을
> 해야하는 비효율적인 측면이 고려된 때문입니다.
>
> 그리하여 각 모임의 운영자 및 부운영자간에는
> 한사람이 메일을 보내면 전체가 받아볼 수 있는
> 시스템을 통해 의견 개진을 하게 됩니다.
>
> 대개련에 관련한 사항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아직은 필가족들 내부적으로 기반을 갖추는 시기인 만큼
> 대외적으로 대개련에 관련한 사안에 대해서는
> 천리안 <필FEEL>의 부시삽인 박병헌님이 일을 추진하되
> 위에서 말한 메일 시스템을 통해 각 모임 운영자들의
> 의견을 물어왔습니다.
>
> 이번 서태지/이재수 관련 사안에 대해서도
> 박병헌님이 각 모임 운영자들에게 의견을 물었고,
> 이견이 없어 PIL-21의 공식입장으로 발표되었던 것입니다.
>
> 그러나,실제로 각 모임에서 대개련에 관련한 사안에 대해서는
> 거의 무관심한 분위기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 그러한 점에서 홍보를 하는 입장에서도 좀 더 적극적이지
> 못했던 점은 사과를 드립니다.
>
> 아울러 이번 국회내에서의 토론은
> PIL-21에서 역할을 위임받은 박병헌님이 참가하게 되어있었으나
>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필FEEL> 시삽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타 모임에 적극적으로 알리지 못한 점은 죄송합니다만,
> 방송국에 관한 '순위프로 폐지' 등의 대개련내의 사업들에 대해
> 각 모임 운영자들 또는 회원들이 무관심한 분위기로 일관하다가
> 이제와서 문제시하는 것도 그리 타당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 PIL-21을 만든 취지를 다시 한번 짚어볼까 합니다.
> PIL-21은 '18집 대박을 위해 팬들의 힘을 모아보자'는
> 취지로 각 모임 운영자들이 만든 협의체입니다.
> PIL-21 발족에 관한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 각 모임간 서로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이나 비방을 삼가하고
> 서로 서로 힘이 되고자 만든 협의체입니다.
>
> 그리하여 실질적으로 그러한 룰을 나름대로 지켜왔습니다.
> 제가 어젯밤 '위대한 탄생'의 대표인 김동익님에게
> 불같이 화를 낸 이유는 그러한 룰이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 어느 팬클럽인들 '18집 대박'에 관해 이견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 저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들어왔습니다.
> - 우리 위탄은 18집 대박을 위해 이렇게 노력하는데,
> 다른 팬클럽들은 무엇하느냐?
> 하는 소리들이 들려올 때마다 제 나름으로 답답한 마음이였던
> 것이 사실입니다.
>
> 실제로 신생팬클럽이 정말 잘되야지 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칼럼에서도 천리안 필보다는
> 위탄을 홍보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
> 그러나,무엇인가 아주 잘못되어 있습니다.
> pil-21이 만들어진 취지가 '18집 대박'이고 보면
> 최소한 PIL-21이라는 협의체내에서 논의가 된 뒤에
> 공식적인 발표를 했어야 옳았습니다.
>
> 그러한 룰이 지켜지지 않은 상태에서 독자적인
> 성금을 모금하고 자체적인 계획을 발표하는 것까지도
> 전 개인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 하지만,후에 들려오는 이야기들은 각 모임간
> 화합을 깨기에 충분한 것들이였습니다.
>
> "우리는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다른 팬클럽은 무어냐?"
>
> 이런 상황을 보기위해 만들어진 PIL-21이 아닙니다.
> 그렇게 만들어진 불신이 오늘의 사태를 야기한것 같습니다.
>
> 대개련에 관해 무관심으로 대응하다가
> 전혀 상황을 모르는 회원들이 문제제기를 하니까
> '나는 모르는 일이다'는 식의 태도는 정당하지 않습니다.
>
> 어떤 식으로든 필가족내의 화합을 도모하고
> 상황을 이해시켜줘야할 의무를 운영자는 갖고 있다고 봅니다.
>
> 글이 장황해져서 죄송합니다.
> 전 어렵게 만들어진 PIL-21이라는 사상 초유의 협의체가
> 깨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 그래서 나름대로 말을 참고 또 참았습니다.
> 우리 팬클럽/팬페이지가 존재하는 이유는
> 조용필 그를 위한 목적 외에 다른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
> 그러한 이유로 내 모임이 크기 위해 타 모임을 비난해서는
> 안됩니다.
> 같은 맥락에서 대개련에 관련하여 모든 사업들은
> 타 모임의 참여가 있건 없건 <필FEEL>의 이름이 아닌
> PIL-21의 이름으로 행해져 왔습니다.
>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대개련과 관련한 사업을 넘겨드릴 수도 있습니다.
>
> <필FEEL>을 비롯한 조용필님의 팬 여러분.
> 각 모임간 화합하지 못하고 이러한 모습을 보이게 되어
> 정말로 죄송스러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
> 실질적으로 1,000명도 안되는 넷상의 팬들이
> 조용필 그의 이름을 걸고 싸운다는 것은 정말로 창피한 일입니다.
> 그러나,한번은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이기에 불가피하게
> 이러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 **
>
> 대한민국의 이러한 문화적 풍토에서 팬클럽을 한다는 것은
> 정말로 외롭고 힘든 일입니다.
> 각 모임들 들춰보면 어찌 허물이 없겠습니까?
> 그러한 허물들을 감싸주고 서로를 위해주자고 만들어진 것이
> PIL-21입니다.
>
> 이제는 과거의 잘못된 관행들을 답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 ps.지난 밤 위탄의 토마님과 이채환님께
> 불쾌한 말씀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 어차피 역사라는 것이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라면
> 과정상의 해프닝이라 생각하시고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먼 훗날 '조용필'님도 이땅에 안 계실 때 쯤
> 오늘같은 날을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pil-21에 속한 위탄,미세,작천,킬리,이터널리 등
> 모든 모임분들 다같이 힘을 합쳐 조용필님 그에게
>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
>
>
>
언론상에 노출되는 것만큼 확실한 홍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서태지를 지지하는 차원으로 볼 성격이 아닙니다.
조용필팬들이 문화의 주류에서 활동하는 것만큼 확실한 홍보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18집 대박은 단순한 홍보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돈 한푼 안들이고 홍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pil-21출범 안내문을 다시 한번 상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용필님의 팬클럽/팬페이지 운영자 협의회가 출범합니다.
올해로 예정된 조용필님의 18집 발매에 맞춰,
'18집 대박'과 나아가서 조용필님의 왕성한 현역활동을 목적으로
팬클럽과 팬페이지의 운영자들이 뭉쳤습니다.
모임명칭 : PIL-21
(조용필님이 그토록 기다려왔던 21세기.
그의 이름에 맞게 강력한 팬들의 모임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참가 팬클럽 및 팬페이지 (2001년 2월 1일 현재)
미지의세계 http://www.choyongpil.pe.kr
작은천국 http://www.ypc.pe.kr
이터널리 http://cafe.daum.net/choyongpil/
킬리만자로의 표범 하이텔 go sg690
<필FEEL> http://community.chollian.net/fanypc
백설기 http://www.ypsarang.pe.kr
위대한 탄생 http://choyongpil.net(2001년 3월 가입)
팬클럽/팬페이지 운영자 협의회 'PIL-21'의 합의사항
1.'PIL-21'은 18집의 대박을 위해 노력한다.
각자 모임의 역할 분담을 통해 좀 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홍보 및 여타의 활동을 한다.
2.각종 콘서트는 'PIL-21'의 이름으로 공동 준비하고,
그 역할을 효율적으로 분담한다.
3.각자의 모임을 서로에게 개방하여,'필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한다.
4.수도권을 제외한 하나된 각 지방모임의 건설을 위해
운영자들이 최대한 지원한다.
5.조용필님에 관한 정보는 서로에게 공유하게 한다.
6.조용필님에 관한 특별한 사안이 발생할 시에는 공동으로 대처한다.
7.'PIL-21'은 서로를 존중하며,타 모임에 관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시에는 최대한 사태해결을 위해 노력한다.
8.'PIL-21'은 타가수에 관하여 각 모임내에서의 근거없는
비방이나 비난이 사라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조용필님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한다.
9.조용필님 팬클럽/팬페이지 운영자들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좀 더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노력한다.
10.각자의 팬클럽/팬페이지의 특성을 최대한 존중한다.
===
모든 <필가족>께 드리고 싶은 말씀
18집의 발매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흩어진 팬들을 모으고,새로운 팬들을 만들어
조용필님 그에게 힘이 되기 위해 'PIL-21'이 출범했습니다.
흩어진 팬들을 다시 모으고,
무언가 제대로 된 팬활동을 해야할 시기입니다.
그 과정상의 시행착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목표는 오직 하나
-조용필님에게 힘이 되어 드리는 것-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께도 많은 기대 하겠습니다.
'중단없는 조용필 신화'를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
조용필님 팬클럽/팬페이지 운영자 협의회 'PIL-21' 드림.
> 일단 PIL-21의 개념부터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 애초에 이 조직체가 만들어 질 때
> - 팬들의 연합모임으로 갈 것이냐
> - 아니면 각 팬클럽/팬페이지 운영자들의 협의체로 갈 것이냐
> 를 고민했습니다.
>
> 결국 후자인 '운영자 협의회'로 결정된 것은
> 각 팬클럽/팬페이지간에 특성이 다르고
> '연합모임 개념이였을 때 오랜 시간 의견 수렴을
> 해야하는 비효율적인 측면이 고려된 때문입니다.
>
> 그리하여 각 모임의 운영자 및 부운영자간에는
> 한사람이 메일을 보내면 전체가 받아볼 수 있는
> 시스템을 통해 의견 개진을 하게 됩니다.
>
> 대개련에 관련한 사항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아직은 필가족들 내부적으로 기반을 갖추는 시기인 만큼
> 대외적으로 대개련에 관련한 사안에 대해서는
> 천리안 <필FEEL>의 부시삽인 박병헌님이 일을 추진하되
> 위에서 말한 메일 시스템을 통해 각 모임 운영자들의
> 의견을 물어왔습니다.
>
> 이번 서태지/이재수 관련 사안에 대해서도
> 박병헌님이 각 모임 운영자들에게 의견을 물었고,
> 이견이 없어 PIL-21의 공식입장으로 발표되었던 것입니다.
>
> 그러나,실제로 각 모임에서 대개련에 관련한 사안에 대해서는
> 거의 무관심한 분위기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 그러한 점에서 홍보를 하는 입장에서도 좀 더 적극적이지
> 못했던 점은 사과를 드립니다.
>
> 아울러 이번 국회내에서의 토론은
> PIL-21에서 역할을 위임받은 박병헌님이 참가하게 되어있었으나
>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필FEEL> 시삽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타 모임에 적극적으로 알리지 못한 점은 죄송합니다만,
> 방송국에 관한 '순위프로 폐지' 등의 대개련내의 사업들에 대해
> 각 모임 운영자들 또는 회원들이 무관심한 분위기로 일관하다가
> 이제와서 문제시하는 것도 그리 타당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 PIL-21을 만든 취지를 다시 한번 짚어볼까 합니다.
> PIL-21은 '18집 대박을 위해 팬들의 힘을 모아보자'는
> 취지로 각 모임 운영자들이 만든 협의체입니다.
> PIL-21 발족에 관한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 각 모임간 서로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이나 비방을 삼가하고
> 서로 서로 힘이 되고자 만든 협의체입니다.
>
> 그리하여 실질적으로 그러한 룰을 나름대로 지켜왔습니다.
> 제가 어젯밤 '위대한 탄생'의 대표인 김동익님에게
> 불같이 화를 낸 이유는 그러한 룰이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 어느 팬클럽인들 '18집 대박'에 관해 이견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 저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들어왔습니다.
> - 우리 위탄은 18집 대박을 위해 이렇게 노력하는데,
> 다른 팬클럽들은 무엇하느냐?
> 하는 소리들이 들려올 때마다 제 나름으로 답답한 마음이였던
> 것이 사실입니다.
>
> 실제로 신생팬클럽이 정말 잘되야지 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칼럼에서도 천리안 필보다는
> 위탄을 홍보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
> 그러나,무엇인가 아주 잘못되어 있습니다.
> pil-21이 만들어진 취지가 '18집 대박'이고 보면
> 최소한 PIL-21이라는 협의체내에서 논의가 된 뒤에
> 공식적인 발표를 했어야 옳았습니다.
>
> 그러한 룰이 지켜지지 않은 상태에서 독자적인
> 성금을 모금하고 자체적인 계획을 발표하는 것까지도
> 전 개인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 하지만,후에 들려오는 이야기들은 각 모임간
> 화합을 깨기에 충분한 것들이였습니다.
>
> "우리는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다른 팬클럽은 무어냐?"
>
> 이런 상황을 보기위해 만들어진 PIL-21이 아닙니다.
> 그렇게 만들어진 불신이 오늘의 사태를 야기한것 같습니다.
>
> 대개련에 관해 무관심으로 대응하다가
> 전혀 상황을 모르는 회원들이 문제제기를 하니까
> '나는 모르는 일이다'는 식의 태도는 정당하지 않습니다.
>
> 어떤 식으로든 필가족내의 화합을 도모하고
> 상황을 이해시켜줘야할 의무를 운영자는 갖고 있다고 봅니다.
>
> 글이 장황해져서 죄송합니다.
> 전 어렵게 만들어진 PIL-21이라는 사상 초유의 협의체가
> 깨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 그래서 나름대로 말을 참고 또 참았습니다.
> 우리 팬클럽/팬페이지가 존재하는 이유는
> 조용필 그를 위한 목적 외에 다른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
> 그러한 이유로 내 모임이 크기 위해 타 모임을 비난해서는
> 안됩니다.
> 같은 맥락에서 대개련에 관련하여 모든 사업들은
> 타 모임의 참여가 있건 없건 <필FEEL>의 이름이 아닌
> PIL-21의 이름으로 행해져 왔습니다.
>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대개련과 관련한 사업을 넘겨드릴 수도 있습니다.
>
> <필FEEL>을 비롯한 조용필님의 팬 여러분.
> 각 모임간 화합하지 못하고 이러한 모습을 보이게 되어
> 정말로 죄송스러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
> 실질적으로 1,000명도 안되는 넷상의 팬들이
> 조용필 그의 이름을 걸고 싸운다는 것은 정말로 창피한 일입니다.
> 그러나,한번은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이기에 불가피하게
> 이러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 **
>
> 대한민국의 이러한 문화적 풍토에서 팬클럽을 한다는 것은
> 정말로 외롭고 힘든 일입니다.
> 각 모임들 들춰보면 어찌 허물이 없겠습니까?
> 그러한 허물들을 감싸주고 서로를 위해주자고 만들어진 것이
> PIL-21입니다.
>
> 이제는 과거의 잘못된 관행들을 답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 ps.지난 밤 위탄의 토마님과 이채환님께
> 불쾌한 말씀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 어차피 역사라는 것이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라면
> 과정상의 해프닝이라 생각하시고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먼 훗날 '조용필'님도 이땅에 안 계실 때 쯤
> 오늘같은 날을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pil-21에 속한 위탄,미세,작천,킬리,이터널리 등
> 모든 모임분들 다같이 힘을 합쳐 조용필님 그에게
>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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