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천랸 필동내에서 한달에 한번씩 열리는 볼링소모임, 일명 <필링>모임
이 매월 둘째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시작이 된다.
평상시부터 그 모임에 관심은 많았지만 워낙에 우리집과는 거리가 너무 멀고
(장소-상도역 상동 볼링장), 또한 볼링을 할줄 모르기에 애초부터 참석할 맘을
먹지는 못했었다.
그런데 9월 정기전에 특별손님으로 초대를 받게 되었고 그 계기로 인하여
첨으로 참석해본 <필링 모임>
마침 광훈이가 서울에 올라와 있어서 광훈이 차로 안전하게 상도 볼링장까지
갈수 있었다.
밑에 푸름누리가 자세히 후기 올린것처럼 난 아주 열심히, 아주 재밌게
볼링게임에 임했다.
볼을 뒤로 놓치기도 하고, 핀을 하나도 못 맞추기도 하면서...
그렇지만 스트라익(그렇게 표현하나? 핀 싹쓸이한것을..?)도 다섯번이나
성공하기도 했다.
그때의 기분... 최고였음!!
그날 볼링 폼을 제대로 잡아주기 위해서 친절히 설명해준 누리야 고마웠어~
그리고 <대통령의 연인>을 상품으로 타신 가인님~
내가 시종일관 그 비됴에 눈독을 들이니까 흔쾌히 그 상품을 주고 가셨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또한 갈때는 광훈이 차로, 집앞까지 올때는 '가끔은'이 차로 아주 편안하게
움직이게 되어서 두 사람에게도 수고했다는 말 전한다.
조용필팬들끼리 맘과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 가는
각종 동호회 형식의 소모임들..
특히 스포츠가 곁들여진 모임을 통하여 더욱 유대 관계가 두꺼워짐을 느꼈으며
색다른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느낌이 아주 좋았다.
게임이 끝난후 함께 저녁먹고, 옮겨간 호프집에선 필님 씨디를 쥔장에게
건네 주었더니 우리가 있는 내내 필님 노래를 흔쾌히 틀어 주셨다.
그날 <필링모임>에 초대해주신 모든 분들 고마웠고 수고 하셨습니다. ^^*
토요일에 세게임 정도 친 볼링이...요즘 얼마나 운동을 안했으면
월요일인 오늘..죙일 온 몸이 결리고 아파서 무지하게 고생했답니다.~~~휴~^^;;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 되어지는 모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볼링 모임에 참석하고 싶으신 분들..담에 꼭 한번 와 보세요"
♡볼링친 여파로 아직도 몸이 아파서 힘이 든...
그렇지만 그날 무쟈게 재미있었던'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이 매월 둘째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시작이 된다.
평상시부터 그 모임에 관심은 많았지만 워낙에 우리집과는 거리가 너무 멀고
(장소-상도역 상동 볼링장), 또한 볼링을 할줄 모르기에 애초부터 참석할 맘을
먹지는 못했었다.
그런데 9월 정기전에 특별손님으로 초대를 받게 되었고 그 계기로 인하여
첨으로 참석해본 <필링 모임>
마침 광훈이가 서울에 올라와 있어서 광훈이 차로 안전하게 상도 볼링장까지
갈수 있었다.
밑에 푸름누리가 자세히 후기 올린것처럼 난 아주 열심히, 아주 재밌게
볼링게임에 임했다.
볼을 뒤로 놓치기도 하고, 핀을 하나도 못 맞추기도 하면서...
그렇지만 스트라익(그렇게 표현하나? 핀 싹쓸이한것을..?)도 다섯번이나
성공하기도 했다.
그때의 기분... 최고였음!!
그날 볼링 폼을 제대로 잡아주기 위해서 친절히 설명해준 누리야 고마웠어~
그리고 <대통령의 연인>을 상품으로 타신 가인님~
내가 시종일관 그 비됴에 눈독을 들이니까 흔쾌히 그 상품을 주고 가셨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또한 갈때는 광훈이 차로, 집앞까지 올때는 '가끔은'이 차로 아주 편안하게
움직이게 되어서 두 사람에게도 수고했다는 말 전한다.
조용필팬들끼리 맘과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 가는
각종 동호회 형식의 소모임들..
특히 스포츠가 곁들여진 모임을 통하여 더욱 유대 관계가 두꺼워짐을 느꼈으며
색다른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느낌이 아주 좋았다.
게임이 끝난후 함께 저녁먹고, 옮겨간 호프집에선 필님 씨디를 쥔장에게
건네 주었더니 우리가 있는 내내 필님 노래를 흔쾌히 틀어 주셨다.
그날 <필링모임>에 초대해주신 모든 분들 고마웠고 수고 하셨습니다. ^^*
토요일에 세게임 정도 친 볼링이...요즘 얼마나 운동을 안했으면
월요일인 오늘..죙일 온 몸이 결리고 아파서 무지하게 고생했답니다.~~~휴~^^;;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 되어지는 모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볼링 모임에 참석하고 싶으신 분들..담에 꼭 한번 와 보세요"
♡볼링친 여파로 아직도 몸이 아파서 힘이 든...
그렇지만 그날 무쟈게 재미있었던'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15
|
2024-09-13 | 1343 | ||
공지 |
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6
|
2024-08-31 | 539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19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335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394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7822 | ||
updated | 33544 |
2024년 하반기 후원금 명단 9/24 |
2024-09-23 | 189 | |
33543 |
조용필 오빠의 추석 메세지!!19
|
2024-09-13 | 839 | ||
33542 |
포크라노스 유튜브에서 조용필님의 명곡을 만나요!!2
|
2024-09-11 | 326 | ||
33541 |
조용필닷컴 오픈 기존회원 비빌번호 변경안내
|
2024-09-10 | 210 | ||
33540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오픈 공지 안내1
|
2024-09-07 | 351 | ||
33539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리뉴얼 공지1
|
2024-07-15 | 492 | ||
33538 |
형님 부디 바라옵건데...1 |
2024-06-23 | 907 | ||
33537 |
[그 노래 그 사연] 아름다운 시어로 수놓은 노랫말
|
2024-06-19 | 775 | ||
33536 |
'두문분출' 가왕 조용필의 깜짝 등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난 이유는1
|
2024-06-05 | 1538 | ||
33535 |
남양주 수진사에 오빠의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6 |
2024-05-13 | 1651 | ||
33534 |
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1
|
2024-04-17 | 1508 | ||
33533 |
팬연합모임 기념품 배송2 |
2024-04-08 | 1601 | ||
33532 |
팬연합 모임 기념품2 |
2024-04-05 | 1466 | ||
33531 |
2024년 상반기 후원금 명단(최종)2 |
2024-04-01 | 1681 | ||
33530 |
임원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3 |
2024-03-26 | 1400 | ||
33529 |
포토카드 구입할수있을까요?..1 |
2024-03-25 | 1490 | ||
33528 |
2024 Pil&People 조용필님 팬연합 모임 현장스케치3 |
2024-03-25 | 1884 | ||
33527 |
2024 팬연합 모임 미지 뒤풀이 회계내역2 |
2024-03-25 | 1434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