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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파토리
1.나는 너 좋아 (5집,조용필 작곡)
2.미지의 세계 (7집,조용필 작곡)
3.단발머리 (1집,조용필 작곡)
4.Q (10-2집,김희갑 작곡)
5.허공 (8집,정풍송 작곡)
6.돌아와요 부산항에 (1집,황선우 작곡)
7.들꽃 (7집,이범희 작곡)
8.내 이름은 구름이여 (3집,조용필 작곡)
9.촛불 (2집,조용필 작곡)
10.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9집,이호준 작곡)
11.바람의 노래 (16집,김정욱 작곡)
12.어제 오늘 그리고 (7집,조용필 작곡)
13.물망초 (3집,조용필 작곡)
14.그 겨울의 찻집 (8집,김희갑 작곡)
15.자존심 (4집,조용필 작곡)
16.꿈 (13집,조용필 작곡)
17.킬리만자로의 표범 (8집,김희갑 작곡)
18.그대여 (7집,조용필 작곡)
*앵콜곡
19.고추잠자리 (3집,조용필 작곡)
20.고독한 Runner (14집,조용필 작곡)
21.여행을 떠나요 (7집,조용필 작곡)
*************************************************************************
콘서트때마다 빼놓지 않고 불렀던 <모나리자>가 이번 콘서트땐 제외 되었고
오랜만에 <들꽃>과 정말 특이하게 <내 이름은 구름이여>가 선정 되었다.
아쉬움이 있다면 그 많은 레퍼토리를 다 소화 하시고 끝부분에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부를때 마다 나레이션 부분에서 너무 힘이 들어가게 되어
그 명곡이 다소 퇴색이 되어진다는 점이다.
차라리, 5분정도라도 쉬었다 하게 되는 앵콜곡 첫곡으로 부르던가
아님 숨차있거나 힘들지 않은 오프닝곡으로 깔끔하게 불러서 관중을
압도해 나가는 것도 좋을텐데..하는 갠적인 생각이 들었다.
콘서트때마다 절대로 빠지지 않는 곡 중에서
<허공>과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그리고 <친구여>
이번엔 <친구여>는 빠졌지만 제발 이 두곡 좀 그만 부르시고
다른 노래좀 들려 주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너무 아쉽다.
필님이 공연장에서 보여줄 레퍼토리가 얼마나 많은데...
왜? 왜? 그 '지루한 레퍼토리'의 과감한 변신은 하지 못하는 걸까?
팬들은 그 어느때 보다 더욱 열심히 움직이며 변화된 모습을 보이려 하는데...
다음은 무대 위의 또 다른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간단히 써 보려 한다.
드럼의 이건태님이 이번엔 두건을 쓰지 않았다.
머리가 상당히 많이 자랐기 때문인가 보다.
까까머리의 모습보다 확실히 젊어 보여서 보기에 좋았다.
까만 가죽 바지에 청자켓을 입고 파란 썬그라스를 쓴 리더의 최희선님!
수원공연 인터뷰때도 가까이서 느낀거지만 그에게선 카리스마가 넘친다.
무대 위에서 까딱 까딱 다리 한쪽을 흔들며 키타치는 모습은..
정말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염색머리가 눈에 확 띠는 건반의 이종욱님!
이번엔 썬그라스를 끼지 않으셨는데..
눈을 지그시 감고 리듬에 맞추어서 몸을 흔들며 건반을 치시는 모습에서
묘한 매력이 넘쳐 난다.
무대 멀리서도 하얀 얼굴과 인자한 미소가 인상적인 베이스의 이태윤님!
베이스 기타를 퉁 퉁 튕기는 그의 손가락과 박자에 맞춰 흔들리는 몸..
그런 그의 모습이 무대위를 한껏 밝게 해준다.
건반의 마음씨 좋아 보이기도 하고 개구장이 처럼 보이기도 하는 최태완님!
이번엔 건반의 위치가 다른때랑 틀리게 배치 되어 져서
그의 모습을 잘 볼수가 없었던 점이 무지 아쉬웠다.
앵콜 시간때 무대 앞까지 쫓아갔기에 그나마 최태완님의 얼굴만이라도 볼수 있었다.
필님의 뒤를 든든히 받쳐 주고 있는 독수리 오형제 <위대한 탄생>
수원공연때 가까이서 인사 나누고 사진찍고, 인터뷰 했던 추억때문인지
언제나 늘 필님만 눈에 가득 들어 오던 때랑 틀리게 그들의 존재 위치까지도
고맙고 감사하게 내 눈에 꽉 차게 들어 온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필님의 이름뒤엔 언제나 그렇게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들을때 마다 참으로 밴드 이름이.. 필님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다.
언제나 영원히 필님곁에서 함께하는 <위대한 탄생>
늘 필님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위대한 탄생>
여러분들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1.나는 너 좋아 (5집,조용필 작곡)
2.미지의 세계 (7집,조용필 작곡)
3.단발머리 (1집,조용필 작곡)
4.Q (10-2집,김희갑 작곡)
5.허공 (8집,정풍송 작곡)
6.돌아와요 부산항에 (1집,황선우 작곡)
7.들꽃 (7집,이범희 작곡)
8.내 이름은 구름이여 (3집,조용필 작곡)
9.촛불 (2집,조용필 작곡)
10.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9집,이호준 작곡)
11.바람의 노래 (16집,김정욱 작곡)
12.어제 오늘 그리고 (7집,조용필 작곡)
13.물망초 (3집,조용필 작곡)
14.그 겨울의 찻집 (8집,김희갑 작곡)
15.자존심 (4집,조용필 작곡)
16.꿈 (13집,조용필 작곡)
17.킬리만자로의 표범 (8집,김희갑 작곡)
18.그대여 (7집,조용필 작곡)
*앵콜곡
19.고추잠자리 (3집,조용필 작곡)
20.고독한 Runner (14집,조용필 작곡)
21.여행을 떠나요 (7집,조용필 작곡)
*************************************************************************
콘서트때마다 빼놓지 않고 불렀던 <모나리자>가 이번 콘서트땐 제외 되었고
오랜만에 <들꽃>과 정말 특이하게 <내 이름은 구름이여>가 선정 되었다.
아쉬움이 있다면 그 많은 레퍼토리를 다 소화 하시고 끝부분에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부를때 마다 나레이션 부분에서 너무 힘이 들어가게 되어
그 명곡이 다소 퇴색이 되어진다는 점이다.
차라리, 5분정도라도 쉬었다 하게 되는 앵콜곡 첫곡으로 부르던가
아님 숨차있거나 힘들지 않은 오프닝곡으로 깔끔하게 불러서 관중을
압도해 나가는 것도 좋을텐데..하는 갠적인 생각이 들었다.
콘서트때마다 절대로 빠지지 않는 곡 중에서
<허공>과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그리고 <친구여>
이번엔 <친구여>는 빠졌지만 제발 이 두곡 좀 그만 부르시고
다른 노래좀 들려 주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너무 아쉽다.
필님이 공연장에서 보여줄 레퍼토리가 얼마나 많은데...
왜? 왜? 그 '지루한 레퍼토리'의 과감한 변신은 하지 못하는 걸까?
팬들은 그 어느때 보다 더욱 열심히 움직이며 변화된 모습을 보이려 하는데...
다음은 무대 위의 또 다른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간단히 써 보려 한다.
드럼의 이건태님이 이번엔 두건을 쓰지 않았다.
머리가 상당히 많이 자랐기 때문인가 보다.
까까머리의 모습보다 확실히 젊어 보여서 보기에 좋았다.
까만 가죽 바지에 청자켓을 입고 파란 썬그라스를 쓴 리더의 최희선님!
수원공연 인터뷰때도 가까이서 느낀거지만 그에게선 카리스마가 넘친다.
무대 위에서 까딱 까딱 다리 한쪽을 흔들며 키타치는 모습은..
정말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염색머리가 눈에 확 띠는 건반의 이종욱님!
이번엔 썬그라스를 끼지 않으셨는데..
눈을 지그시 감고 리듬에 맞추어서 몸을 흔들며 건반을 치시는 모습에서
묘한 매력이 넘쳐 난다.
무대 멀리서도 하얀 얼굴과 인자한 미소가 인상적인 베이스의 이태윤님!
베이스 기타를 퉁 퉁 튕기는 그의 손가락과 박자에 맞춰 흔들리는 몸..
그런 그의 모습이 무대위를 한껏 밝게 해준다.
건반의 마음씨 좋아 보이기도 하고 개구장이 처럼 보이기도 하는 최태완님!
이번엔 건반의 위치가 다른때랑 틀리게 배치 되어 져서
그의 모습을 잘 볼수가 없었던 점이 무지 아쉬웠다.
앵콜 시간때 무대 앞까지 쫓아갔기에 그나마 최태완님의 얼굴만이라도 볼수 있었다.
필님의 뒤를 든든히 받쳐 주고 있는 독수리 오형제 <위대한 탄생>
수원공연때 가까이서 인사 나누고 사진찍고, 인터뷰 했던 추억때문인지
언제나 늘 필님만 눈에 가득 들어 오던 때랑 틀리게 그들의 존재 위치까지도
고맙고 감사하게 내 눈에 꽉 차게 들어 온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필님의 이름뒤엔 언제나 그렇게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들을때 마다 참으로 밴드 이름이.. 필님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다.
언제나 영원히 필님곁에서 함께하는 <위대한 탄생>
늘 필님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위대한 탄생>
여러분들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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