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10집- 목련꽃 사연★ 박건호 작사
'목련꽃 향기' 날릴때 그대는 멀리 떠났고
★11집- 눈이 오면 그대가 보고 싶다★ 양인자 작사
지난 날은 흰눈이 즐거웠네, 마아가렛 '꽃향기' 퍼졌었네
★12집-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석훈 작사
늘 불어 오는 바람에 '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12집 -추억속의 재회★ 최은정 작사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 부드러운 '꽃향기'처럼
★13집- 추억이 잠든 거리★ 김선민 작사
사랑 아련한 '그대의 향기' 그리우면 차라리 눈을 감아
★13집- 꿈★ 조용필 작사
슬퍼질땐 차라리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14집- 이별의 인사★ 박건호 작사
바람결에 '꽃향기'는 이렇게도 다정한데...
★15집-남겨진자의 고독★ 이현규 작사
다시 태어나도 나는 '너의 향기'를 찾아 가리
★17집- 기다리는 아픔★ 김성필, 이애경 작사
아픔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 마저 데려 가지
~~~~~~~~~~~~~~~~~~~~~~~~~~~~~~~~~~~~~~~~~~~~~~~~~~~~~~~~~~~~~~~~~~~~~~~~~~~~
위의 가사 중에서 가장 압권인 것은....
조용필님이 작사 한 <꿈>인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들은'향기를 느끼다' or '향기를 맡다'라고 표현을 하는데
음악의 천재인 우리의 필님은 '향기를 듣는다'라고
글을 씀으로써 그 노랫말에서 풍기는 고독함이나 삶의 무게감을
또 다른 맛으로 그려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그 부분은 들을때 마다 내게 많은
의미와 질문과 생각을 던져 주곤 한답니다.
"풍요와 결실의 한가위...
여러분들은 고향의 향기를 많이 듣고...느끼고 오셨는지요?"
담으로 <향기>를 색다르게 표현한 것은
<기다리는 아픔>에서 라고 생각합니다.
'고개숙인 향기' ...향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이 부분에서
늘 밝고 아름답고 화려한 느낌의 향기를 고독하고 외롭고 비통한
상황의 모습으로 그려냄으로써 <기다리는 아픔>이란 노래를 더욱
가슴 아프게 살려 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러분들은 곡 위주로 듣는지..아님 가사말을 유심히 보는 지요?
또는 편곡위주로 좋아하는 노래가 정해지는지요??
필님 노래를 늘상 듣고 지내다 보니 노랫말 하나 하나에까지
이렇듯 관심을 갖게 되는 군요...^^*
♡늘 '필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목련꽃 향기' 날릴때 그대는 멀리 떠났고
★11집- 눈이 오면 그대가 보고 싶다★ 양인자 작사
지난 날은 흰눈이 즐거웠네, 마아가렛 '꽃향기' 퍼졌었네
★12집-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석훈 작사
늘 불어 오는 바람에 '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12집 -추억속의 재회★ 최은정 작사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 부드러운 '꽃향기'처럼
★13집- 추억이 잠든 거리★ 김선민 작사
사랑 아련한 '그대의 향기' 그리우면 차라리 눈을 감아
★13집- 꿈★ 조용필 작사
슬퍼질땐 차라리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14집- 이별의 인사★ 박건호 작사
바람결에 '꽃향기'는 이렇게도 다정한데...
★15집-남겨진자의 고독★ 이현규 작사
다시 태어나도 나는 '너의 향기'를 찾아 가리
★17집- 기다리는 아픔★ 김성필, 이애경 작사
아픔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 마저 데려 가지
~~~~~~~~~~~~~~~~~~~~~~~~~~~~~~~~~~~~~~~~~~~~~~~~~~~~~~~~~~~~~~~~~~~~~~~~~~~~
위의 가사 중에서 가장 압권인 것은....
조용필님이 작사 한 <꿈>인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들은'향기를 느끼다' or '향기를 맡다'라고 표현을 하는데
음악의 천재인 우리의 필님은 '향기를 듣는다'라고
글을 씀으로써 그 노랫말에서 풍기는 고독함이나 삶의 무게감을
또 다른 맛으로 그려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그 부분은 들을때 마다 내게 많은
의미와 질문과 생각을 던져 주곤 한답니다.
"풍요와 결실의 한가위...
여러분들은 고향의 향기를 많이 듣고...느끼고 오셨는지요?"
담으로 <향기>를 색다르게 표현한 것은
<기다리는 아픔>에서 라고 생각합니다.
'고개숙인 향기' ...향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이 부분에서
늘 밝고 아름답고 화려한 느낌의 향기를 고독하고 외롭고 비통한
상황의 모습으로 그려냄으로써 <기다리는 아픔>이란 노래를 더욱
가슴 아프게 살려 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러분들은 곡 위주로 듣는지..아님 가사말을 유심히 보는 지요?
또는 편곡위주로 좋아하는 노래가 정해지는지요??
필님 노래를 늘상 듣고 지내다 보니 노랫말 하나 하나에까지
이렇듯 관심을 갖게 되는 군요...^^*
♡늘 '필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2 | ||
33595 |
첫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2 |
2024-11-26 | 205 | ||
33594 |
첫공 ~1
|
2024-11-25 | 254 | ||
33593 |
필님 콘서트 감상평 둘1 |
2024-11-25 | 336 | ||
33592 |
이번공연 하루 관객이 몇명이 맞는건지요?1 |
2024-11-25 | 206 | ||
updated | 33591 |
2024 서울 첫 공연3 |
2024-11-24 | 372 | |
33590 |
2024~용필오빠서울첫공2 |
2024-11-24 | 355 | ||
33589 |
어느 청년의 필콘 후기 |
2024-11-24 | 499 | ||
33588 |
차가운 열정2 |
2024-11-18 | 341 | ||
33587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서울부스 안내8
|
2024-11-18 | 401 | ||
33586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310 | ||
33585 |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현장스케치5 |
2024-11-12 | 984 | ||
33584 |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결과보고2
|
2024-11-12 | 586 | ||
33583 |
공연장에서 20집 음반 판매할까요?2 |
2024-11-11 | 257 | ||
33582 |
스물다섯번째 미지의 세계 생일을 축하합니다^^6
|
2024-11-08 | 338 | ||
33581 |
생일 축하합니다.4
|
2024-11-08 | 247 | ||
33580 |
이래야 필을 제대로 안다 할 수 있겠지.1 |
2024-11-08 | 182 | ||
33579 |
● 재미있는 음악감상회 종합1 |
2024-11-08 | 157 | ||
33578 |
서울공연 티켓 도착했어요~~~9
|
2024-11-06 | 347 | ||
33577 |
대구 공연 현수막5
|
2024-11-04 | 405 | ||
33576 |
정규앨범 20집 조용필 -20 발매 축하 광고3 - 홍대입구역 |
2024-11-03 | 269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