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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그와 동시대를 살아 가고 있다는 이 사실만으로도 참으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몇 십년이 흐른후..
내 나이 황금기에 접어 들었을때..아니
조용필이란 그 위대한 가수가 현존하지 않고 있을때
그와 동시대를 살았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지금의 이 행복감보다
더욱 배가 되는 기쁨과 행복과 추억으로 남아 있을것이다.
그는 이렇게 노래 한다('이젠 그랬으면 좋겠네'中 에서..)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우린 살아 가면서 진정 소중한게 어떤건지...
그 소중함의 가치를 너무 모르고 살아 간다. 나 부터...
그리고 또 그는 이렇게 노래 한다.('우주 여행 X' 中에서..)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지요 모두들 입을 모아 그렇게 애기 해요..."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는데..우리는 어디에서 그 행복을 찾으려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늘 후회를 반복하면서도
가까이에 ..지금의 이 상황에 만족을 못하며 먼길을 자꾸만 떠나려는 걸까?
나 부터...
인터넷이 없었을때..아니, 지금의 미세를 알기 전까지
조용필...그가 언론매체(TV, 라디오, 신문등..)에서 모습을 감추었을때
얼마나 보고파 하고 안타까와 하고 답답해 하며 그리워 했는지...
지금..날마다 미세에 들어 와서 그의 소식을 접하고
그를 좋아하는 팬들과 대화를 하며 지내는 요즘의 이런 일상 생활..
이 생활에 첫 발을 디뎌 놓았을때의 그 놀라움과 기쁨..감동..
아직도 생생하건만... 때로는 그랬던 나의 모습을 잊으며
지금의 이 생활도 무미건조하게 받아 들이며
자칫 권태로움에 빠져 들려고 하는 나를 발견 하고 흠칫 놀란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아니 나부터... 더한 욕심을 자꾸만 채우려 한다.
<필님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 필님 아무 무대에나 나오지 마라등등..>
팬들의 차가운 모니터가 그에게 약이 될까?
팬들의 수 많은 요구 사항을 볼때 그는 무슨 생각을 할까?
그냥..가을이 오는 문턱에서 오늘은 별의 별 생각이
나 자신을 힘들고 지치게 한다.
유난히 가을을 많이 타고 가을을 좋아하는 조용필..
인간적인 그의 고뇌와 아픔과 고독을 오늘은 아무말 없이
그저 헤아려 보고 싶다.
조용필..그와 이렇게 같은 하늘 아래 더불어 살아 가는
지금의 나의 생활에 깊히 만족하며 더 이상의 욕심없이 그렇게
살아 가련다...
♡언제나 늘 그의 건투를 빌며...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그와 동시대를 살아 가고 있다는 이 사실만으로도 참으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몇 십년이 흐른후..
내 나이 황금기에 접어 들었을때..아니
조용필이란 그 위대한 가수가 현존하지 않고 있을때
그와 동시대를 살았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지금의 이 행복감보다
더욱 배가 되는 기쁨과 행복과 추억으로 남아 있을것이다.
그는 이렇게 노래 한다('이젠 그랬으면 좋겠네'中 에서..)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우린 살아 가면서 진정 소중한게 어떤건지...
그 소중함의 가치를 너무 모르고 살아 간다. 나 부터...
그리고 또 그는 이렇게 노래 한다.('우주 여행 X' 中에서..)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지요 모두들 입을 모아 그렇게 애기 해요..."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는데..우리는 어디에서 그 행복을 찾으려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늘 후회를 반복하면서도
가까이에 ..지금의 이 상황에 만족을 못하며 먼길을 자꾸만 떠나려는 걸까?
나 부터...
인터넷이 없었을때..아니, 지금의 미세를 알기 전까지
조용필...그가 언론매체(TV, 라디오, 신문등..)에서 모습을 감추었을때
얼마나 보고파 하고 안타까와 하고 답답해 하며 그리워 했는지...
지금..날마다 미세에 들어 와서 그의 소식을 접하고
그를 좋아하는 팬들과 대화를 하며 지내는 요즘의 이런 일상 생활..
이 생활에 첫 발을 디뎌 놓았을때의 그 놀라움과 기쁨..감동..
아직도 생생하건만... 때로는 그랬던 나의 모습을 잊으며
지금의 이 생활도 무미건조하게 받아 들이며
자칫 권태로움에 빠져 들려고 하는 나를 발견 하고 흠칫 놀란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아니 나부터... 더한 욕심을 자꾸만 채우려 한다.
<필님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 필님 아무 무대에나 나오지 마라등등..>
팬들의 차가운 모니터가 그에게 약이 될까?
팬들의 수 많은 요구 사항을 볼때 그는 무슨 생각을 할까?
그냥..가을이 오는 문턱에서 오늘은 별의 별 생각이
나 자신을 힘들고 지치게 한다.
유난히 가을을 많이 타고 가을을 좋아하는 조용필..
인간적인 그의 고뇌와 아픔과 고독을 오늘은 아무말 없이
그저 헤아려 보고 싶다.
조용필..그와 이렇게 같은 하늘 아래 더불어 살아 가는
지금의 나의 생활에 깊히 만족하며 더 이상의 욕심없이 그렇게
살아 가련다...
♡언제나 늘 그의 건투를 빌며...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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