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
>일주일에 한 번 돌아 오는 정팅이 있는 수요일..
>
>가급적이면 그날..웬만해서는 약속을 피하게 된다.
>
>그래도 약속이 있어서 밖에 있게 되면 나도 모르게 시계를 연신 보게 되고..
>
>조금이라도 일찍 대화방에 참여 하려는 마음으로 서둘러 돌아 오게 된다.
>
>
>여러분들도 수요일이 기다려 지나요? ^^*
>
>
>어저께도 꽤 많은 분들이 다녀들 가셨다.
>
>
>친언니 이름이 <미향>이라던 계향님..
>
>닉네임으로는 증말 여자로 연상되어 지는데 극구 남자라고
>주장하시던 토끼띠이신 새벽이슬님..
>
>정팅날이면 한번도 거르지 않고 참석하는 middie 김미영쓰..
>
>고등학생인 대구의 수경이..
>
>고시공부의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서 잠시라도 들렸다 가는 왕변호사 호진이...
>
>상준팬클 회장인 광주의 헤어샵 원장 와진이..
>
>그 팬클 회원인 열렬 상준팬 부산의 하얀모래님...
>
>씨디만드랴, 티까지 제작하랴 바쁜 생황에도 와주신 설윤용님..
>
>남편의 출장으로 아주 오랜 시간 대화방에 머물렀다 가신 연아임님..
>
>사랑의 자장가을 1위에 등극 시키려고 노력하는 ...
>그래서 어젯밤에 날밤 센.. 최대치님
>
>대전공연때 내뒤 세째줄에 있어서 나를 보았다며 반가와 하던 인천의 최근식님..
>
>필사랑의 닉네임을 쓰고 있는 김영미님..
>
>반달곰 내사랑의 김국진이고 싶어하는 천랸 무정
>(송윤아 같은 여자를 찾는다는데...아마도 나를 두고 애기 하는 듯...ㅋㅋㅋ)
>
>무척 오랜만에 방문하신 잠수의 귀재 내안의 필인 미쓰고님..
>
>그리고 김완섭, 나그네님, 김만수님등등..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정팅날 대화방 분위기를 한껏 살려 주셨다.
>
>
>어제..김초희님이라는 분이 처음 들어 왔는데..
>
>본인은 고3이고 <신승훈>팬인데, 신승훈이 조용필님을 존경 한다길래
>자기도 덩달아 조용필님을 좋아하게 됐다며 이야기를 하였다.
>
>
>어제 대화방은 예당 공연 애기며 부산 공연 애기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쭈욱~~~~
>
>다들 다가 오는 공연때문에 기쁜 맘이 가득 해서 인가 보다.
>
>
>"무정이만 들어 오면 대화방 수준이 밑바닥까지 내려 간다" 며
>예리하고도 날카롭게 지적한 상준이...^^*
>허나 난 알고 있다네...상준이의 맘을~~~~~~ㅎㅎㅎ
>(그 야한 대화, 야한 분위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것을...ㅋㅋㅋ)
>
>무정이와 나..글구 몇몇분의 동조 어린 그 분위기...^^;;
>
>근데...우린 정말 정말 건전한 대화만 했습니다.(강한 부정은 긍정일텐데..)
>
>
>비록 얼굴은 보이지 않아도 넉넉한 정이 오고 가는 그런
>대화방 분위기가 이틀째 죙일 내린 빗속의 추위를 훈훈하게
>녹여 주기에 아주 충분했다.(아니..보일러 틀어 놔서 그런가...ㅎㅎ)
>
>
>어제 대화방에서 나온 시간..새벽 3시~~~~
>
>아니..왜그리 시간이 훌쩍 흘러 갔는지..깜짝 놀란 나..
>
>오늘을 위하여 부랴 사랴 잠이 들었답니다. ^^
>
>
>
> ♡담 정팅날에 더 많은 분들을 뵙기를 희망하며..
>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
>
>
>
>※더 많은 분들이 다녀 가셨는데..우짜면 좋은가요...이름들이 가물 가물..
> (이의 있으신분들..글 남겨 주세요~~~^^* 이름 빠져서 섭섭하신 분들..
> 다 올려 드릴테니까요~~~~~^^)
>
>
>
>미향님 글은 우리 마음을 흐뭇하게 만드는군요....
그것도 하나의 자신만의 훌륭한 무기죠...
글이 너무 편안하고,지루하지 않고,입에 척척앵기는 꿀떡과 같군요..
항상 좋은글 많이 써주시고 미세의 열분들을 위해 수고해 주세요..
>
>
>일주일에 한 번 돌아 오는 정팅이 있는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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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이면 그날..웬만해서는 약속을 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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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약속이 있어서 밖에 있게 되면 나도 모르게 시계를 연신 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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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일찍 대화방에 참여 하려는 마음으로 서둘러 돌아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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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수요일이 기다려 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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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도 꽤 많은 분들이 다녀들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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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 이름이 <미향>이라던 계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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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으로는 증말 여자로 연상되어 지는데 극구 남자라고
>주장하시던 토끼띠이신 새벽이슬님..
>
>정팅날이면 한번도 거르지 않고 참석하는 middie 김미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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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인 대구의 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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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공부의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서 잠시라도 들렸다 가는 왕변호사 호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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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팬클 회장인 광주의 헤어샵 원장 와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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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팬클 회원인 열렬 상준팬 부산의 하얀모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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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만드랴, 티까지 제작하랴 바쁜 생황에도 와주신 설윤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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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출장으로 아주 오랜 시간 대화방에 머물렀다 가신 연아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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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자장가을 1위에 등극 시키려고 노력하는 ...
>그래서 어젯밤에 날밤 센.. 최대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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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연때 내뒤 세째줄에 있어서 나를 보았다며 반가와 하던 인천의 최근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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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의 닉네임을 쓰고 있는 김영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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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내사랑의 김국진이고 싶어하는 천랸 무정
>(송윤아 같은 여자를 찾는다는데...아마도 나를 두고 애기 하는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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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오랜만에 방문하신 잠수의 귀재 내안의 필인 미쓰고님..
>
>그리고 김완섭, 나그네님, 김만수님등등..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정팅날 대화방 분위기를 한껏 살려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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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김초희님이라는 분이 처음 들어 왔는데..
>
>본인은 고3이고 <신승훈>팬인데, 신승훈이 조용필님을 존경 한다길래
>자기도 덩달아 조용필님을 좋아하게 됐다며 이야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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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화방은 예당 공연 애기며 부산 공연 애기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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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다가 오는 공연때문에 기쁜 맘이 가득 해서 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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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이만 들어 오면 대화방 수준이 밑바닥까지 내려 간다" 며
>예리하고도 날카롭게 지적한 상준이...^^*
>허나 난 알고 있다네...상준이의 맘을~~~~~~ㅎㅎㅎ
>(그 야한 대화, 야한 분위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것을...ㅋㅋㅋ)
>
>무정이와 나..글구 몇몇분의 동조 어린 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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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우린 정말 정말 건전한 대화만 했습니다.(강한 부정은 긍정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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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얼굴은 보이지 않아도 넉넉한 정이 오고 가는 그런
>대화방 분위기가 이틀째 죙일 내린 빗속의 추위를 훈훈하게
>녹여 주기에 아주 충분했다.(아니..보일러 틀어 놔서 그런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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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화방에서 나온 시간..새벽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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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왜그리 시간이 훌쩍 흘러 갔는지..깜짝 놀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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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하여 부랴 사랴 잠이 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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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 정팅날에 더 많은 분들을 뵙기를 희망하며..
>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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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분들이 다녀 가셨는데..우짜면 좋은가요...이름들이 가물 가물..
> (이의 있으신분들..글 남겨 주세요~~~^^* 이름 빠져서 섭섭하신 분들..
> 다 올려 드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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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향님 글은 우리 마음을 흐뭇하게 만드는군요....
그것도 하나의 자신만의 훌륭한 무기죠...
글이 너무 편안하고,지루하지 않고,입에 척척앵기는 꿀떡과 같군요..
항상 좋은글 많이 써주시고 미세의 열분들을 위해 수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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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 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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