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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량무정님 후기 너무 잘 읽었습니다.
저는 위탄에서 일반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석수 입니다.
내용 중 자석 배정문제로 인한 마찰에 대해 한말 씀 드리려 글 올립니다.
물론 이글은 재 개인적인 생각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전 하루전에 공연장에 도착했으며, 공연당일 날도 오전 9시에 공연 장에 도착해서 플랭카드 설치등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하나은행 공연 총 책임자를 왔다갔다 하던중 우연히 만나니 지난번 대전 공연장에서 팬클럽 스탠딩으로 인한 초대한 손님들의 불만으로 인해 하나은행 측에서 실패한 공연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있다는 말을 듣고, 공연에 대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던 결과 팬클럽에 일정한 위치의 자리를 배정해 주면 해결가능하다고 하고, 그 분왈 팬클럽 전체 대표되느냐? 아니오 그럼 누구? 아직안왔음 이라하고, 아직 시간이 많으니 일정시점에서 내가 대표를 찾아 다시 접촉하겠다 했음(그러나 사실 난 전체대표로 누가 오는지, 몇시에 오는지도 몰랐음) .
그리고 이것저것 분주히 지네다. 위탄 부산운영진 분들이 도착하고 자리배정 문제를 보고했음. 그리고 위탄 부산운영진과 담당자를 찾아 협상을 시작했음. 처음에 제시하는 자리는 가장 왼쪽 구석. 너무한 자리였음. 그래서 이런자리로는 팬들의 위치고수를 보장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해서 협상은 난항. 그러던 중 맨 가운데 열 중 콘솔 박스가 있어 뒷 자석이 없는 앞 두 블록이 최적이라 설득하며 앞의 두 블록을 다 배정해 줄것을 요청했으나, 담당자는 두번째 블록 100석 정도 만 가능하다고 했음. 해서 위탄 팬클럽만 필요자리가 100석인데 최소한 200석은 되어야 자리고수를 보장해 줄 수 있다 이야기 했으나, 담당자는 끝까지 두번째 블록만 가능하다고 했음. 해서 우리는 그러면 위탄 팬클럽자리를 여기로 하겠으나 전체 팬클럽을 통제할 순 없다고 말하고 두번째 블록을 위탄 지정석으로 어렵게 배정받고 준비해간 자석표시표를 부착하였음. 그러던 중 다른 팬클럽분의 왜 팬클럽 전체에게 준 자리를 위탄만 차지하느냐는 불만이 있고, 자리 배정 문제로 협상하느라 다소날카로워진 위탄 부산 운영진과 서로 컬끄러운 언사가 있었으며, 제가 중간에 들어 사정을 이야기하고 이해를 구했습니다. 대강의 스토리는 이러합니다. 왜 팬클럽 전체가 행동 통일 못하고 위탄만 했느냐는 비난이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저 또한 그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위탄의 일반회원으로 여기에 대한 문제점등을 분석하면 다음과 갔습니다.
1) 전체 팬클럽에서 자리배정을 받을 필요성은 누차 여러 게시판 등을 통해 제시되었으나, 구체적인 방법 창구 등에 대한 확실한 결론과 행동이 없었읍니다
2) 팬클럽 전체에서 배정 받기를 원했다면 전체 대표 자격을 가진 분을 결정하고 그분이 사전 또는 공연당일 일찍 현장에 와서 담당자와 협의하고 자리배정 받고 배정받은 자리 지키고 등이 실행되어야 됩니다
3) 그러나 안타깝게도 없었습니다, 위탄은 사전에 자리혹보 방법을 운영진에서 진지하게 논의하고 구체적인 방법까지 강구하여 자리표시 라벨 준비, 자리지킴 담당 회원들의 역할 분담등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협상을 실행했습니다.
4) 위탄이 전체를 생각하지 못한점 죄송하나 위탄의 부산운영진과 일반회원이 팬클럽 전체를 대표해서 계획하고 협상 할 수는 없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5) 위탄에게 배정된 자리만도 공연시간이 다가오면서 일반 관객들이 앉이 못하게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일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위탄 회원들이 공연 시작전까지 홍보등 맡은바 임무를 열심히 하기위해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없기에 사전에 자리 지킴 임무를 맡은 회원들이 자리를 빙 둘러 위치하면서 일반관객들이 빈 자리를 들어오지 못하게 하느라 진땀을 흘렸습니다(다행이 관객들 대부분이 이해를 해 주었음)
절대 팬클럽 전체에게 준 자리를 위탄이 다 차지 했다고 생각하지 말라주시길 부탁합니다. 위탄이 스스로 철저히 준비하여 협상하고 자리를 얻고 지키고 했던 것입니다.
"공연이 다가오고 준비로 바쁜 지금에 100석 으로는 전체 생각하기 힘든다. 위탄 만이라도 여기를 정하자. 공연측에서 로얄석 관리를 하진 않는다니 위탄이 차지한 블록의 앞 블록을 타 팬클럽이 차지하면 뒤가 걱정이 안되니 절묘하다는..." 등이 당시의 저 생각이었습니다(실제 가운데 앞 두 블록이 올 스탠딩 이었으나 스탠딩으로 인한 문제는 거의 없었음).
혹 위탄 자리배정 문제로 마음상하신 팬분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전체를 생각하기 위해서는 팬클럽 연합에서 사전에 협의하고 결론을 내리고 책임자를 정해 실행하고 회원들에게 지침을 내리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못한 건에서 각 팬클럽 자체로 적극적으로 하는 것은 서로 격려합시다.
이상입니다.
저는 위탄에서 일반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석수 입니다.
내용 중 자석 배정문제로 인한 마찰에 대해 한말 씀 드리려 글 올립니다.
물론 이글은 재 개인적인 생각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전 하루전에 공연장에 도착했으며, 공연당일 날도 오전 9시에 공연 장에 도착해서 플랭카드 설치등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하나은행 공연 총 책임자를 왔다갔다 하던중 우연히 만나니 지난번 대전 공연장에서 팬클럽 스탠딩으로 인한 초대한 손님들의 불만으로 인해 하나은행 측에서 실패한 공연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있다는 말을 듣고, 공연에 대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던 결과 팬클럽에 일정한 위치의 자리를 배정해 주면 해결가능하다고 하고, 그 분왈 팬클럽 전체 대표되느냐? 아니오 그럼 누구? 아직안왔음 이라하고, 아직 시간이 많으니 일정시점에서 내가 대표를 찾아 다시 접촉하겠다 했음(그러나 사실 난 전체대표로 누가 오는지, 몇시에 오는지도 몰랐음) .
그리고 이것저것 분주히 지네다. 위탄 부산운영진 분들이 도착하고 자리배정 문제를 보고했음. 그리고 위탄 부산운영진과 담당자를 찾아 협상을 시작했음. 처음에 제시하는 자리는 가장 왼쪽 구석. 너무한 자리였음. 그래서 이런자리로는 팬들의 위치고수를 보장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해서 협상은 난항. 그러던 중 맨 가운데 열 중 콘솔 박스가 있어 뒷 자석이 없는 앞 두 블록이 최적이라 설득하며 앞의 두 블록을 다 배정해 줄것을 요청했으나, 담당자는 두번째 블록 100석 정도 만 가능하다고 했음. 해서 위탄 팬클럽만 필요자리가 100석인데 최소한 200석은 되어야 자리고수를 보장해 줄 수 있다 이야기 했으나, 담당자는 끝까지 두번째 블록만 가능하다고 했음. 해서 우리는 그러면 위탄 팬클럽자리를 여기로 하겠으나 전체 팬클럽을 통제할 순 없다고 말하고 두번째 블록을 위탄 지정석으로 어렵게 배정받고 준비해간 자석표시표를 부착하였음. 그러던 중 다른 팬클럽분의 왜 팬클럽 전체에게 준 자리를 위탄만 차지하느냐는 불만이 있고, 자리 배정 문제로 협상하느라 다소날카로워진 위탄 부산 운영진과 서로 컬끄러운 언사가 있었으며, 제가 중간에 들어 사정을 이야기하고 이해를 구했습니다. 대강의 스토리는 이러합니다. 왜 팬클럽 전체가 행동 통일 못하고 위탄만 했느냐는 비난이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저 또한 그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위탄의 일반회원으로 여기에 대한 문제점등을 분석하면 다음과 갔습니다.
1) 전체 팬클럽에서 자리배정을 받을 필요성은 누차 여러 게시판 등을 통해 제시되었으나, 구체적인 방법 창구 등에 대한 확실한 결론과 행동이 없었읍니다
2) 팬클럽 전체에서 배정 받기를 원했다면 전체 대표 자격을 가진 분을 결정하고 그분이 사전 또는 공연당일 일찍 현장에 와서 담당자와 협의하고 자리배정 받고 배정받은 자리 지키고 등이 실행되어야 됩니다
3) 그러나 안타깝게도 없었습니다, 위탄은 사전에 자리혹보 방법을 운영진에서 진지하게 논의하고 구체적인 방법까지 강구하여 자리표시 라벨 준비, 자리지킴 담당 회원들의 역할 분담등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협상을 실행했습니다.
4) 위탄이 전체를 생각하지 못한점 죄송하나 위탄의 부산운영진과 일반회원이 팬클럽 전체를 대표해서 계획하고 협상 할 수는 없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5) 위탄에게 배정된 자리만도 공연시간이 다가오면서 일반 관객들이 앉이 못하게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일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위탄 회원들이 공연 시작전까지 홍보등 맡은바 임무를 열심히 하기위해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없기에 사전에 자리 지킴 임무를 맡은 회원들이 자리를 빙 둘러 위치하면서 일반관객들이 빈 자리를 들어오지 못하게 하느라 진땀을 흘렸습니다(다행이 관객들 대부분이 이해를 해 주었음)
절대 팬클럽 전체에게 준 자리를 위탄이 다 차지 했다고 생각하지 말라주시길 부탁합니다. 위탄이 스스로 철저히 준비하여 협상하고 자리를 얻고 지키고 했던 것입니다.
"공연이 다가오고 준비로 바쁜 지금에 100석 으로는 전체 생각하기 힘든다. 위탄 만이라도 여기를 정하자. 공연측에서 로얄석 관리를 하진 않는다니 위탄이 차지한 블록의 앞 블록을 타 팬클럽이 차지하면 뒤가 걱정이 안되니 절묘하다는..." 등이 당시의 저 생각이었습니다(실제 가운데 앞 두 블록이 올 스탠딩 이었으나 스탠딩으로 인한 문제는 거의 없었음).
혹 위탄 자리배정 문제로 마음상하신 팬분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전체를 생각하기 위해서는 팬클럽 연합에서 사전에 협의하고 결론을 내리고 책임자를 정해 실행하고 회원들에게 지침을 내리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못한 건에서 각 팬클럽 자체로 적극적으로 하는 것은 서로 격려합시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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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2001-10-22 07:27:35
김만수
2001-10-22 07:30:09
김만수
2001-10-22 07:3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