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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오백년, 간양록, 생명, 한강, 정, 님이여>
위에 열거한 노래들을 가만히 생각만 해도
무지 무게가 있고 가창력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노래라는 것을 충분히 느낄것이다.
80년대에 필님의 레퍼토리엔 위의 열거했던 노래들이
꼭 매번 들어 가곤 하였다.
대작 <생명>이란 노래를 부르는 필님의 모습속에선
숙연함 마저 느껴지게 되고 가슴 밑바닥에서 부터 쏟아져 나오듯
영혼의 울림소리처럼 무한한 감동을 받곤 하였다.
<한오백년> 이란 이 노래를 가장 맛깔나게 잘 부르는 가수로
많은 사람들이 단연 <조용필>을 주저 않고 꼽는다.
내가 초등학교 3학년무렵으로 기억하는데..
하얀 선비옷을 입고 이 노래를 부르는데 듣는 이로 하여금
한이 절절하게 배어 나오듯 몸소리 쳐지게 아주 잘부르셨다.
그때부터 난 필님의 열련한 팬으로 태어 나게 된것이다.
그 어린 나이에 고추잠자리도 아닌, 단발머리도 아닌
바로 한오백년이란 노래를 부르는
필님께 철처히 빠져 버리게 되었던 나~~~~(내가 넘, 조숙했나..)
한오백년이란 노래와 유사한 <간양록>..
'이국땅 삼경이면 밤마다 찬서리고, 어버이 한숨쉬는 새벽 달일세라'
콘서트때 지긋히 눈을 감고 마이크를 불끈 움켜지고
애절하게 부르는 필님의 모습속에서,
숭고함과 장엄함 마저 느껴지던 이 노래..
뜨거운 감동의 물결이 한 없이 이어지곤 하였다.
사람들의 마음을 쉽게 울려놓았던 노래 <정>
처음엔 가녀린듯 여리게 부르다가 차츰 클라이막스에서
모든 감정을 몰입해서 쏟아붇듯 열창하는 필님..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살아온~~~~~'(음~~~~정말 감동적임~)
그저..나의 맥박도 심장도 그 순간 마치 멈춘듯
모든걸 사로잡아 가버곤 하였다.
일본인들도 이 노래를 듣고 많은 감동을 받았고
또한 필님의 노래중 많은 일본인들이 좋아한다는 <한강>
한강이란 노래에 아주 커다란 매력을 싣고,
깊고 그윽한 감동을 전달해주곤 하였다.
필님의 데뷔곡이기도 한 <님이여>
슬픈 가사만큼이나 이 노래 또한 구슬프고도 애절하게
부르는 필님!
한소절 한소절 부를때마다 우리들의 숨조차 쉬지 못하도록
묶어 놓아 버리는 필님의 마력이 꼭꼭 숨어 있는 이 노래..
그 당시..필님은 참으로 무게 있고 가창력이
요구되는 노래를 자주 부르셨다.
그런 노래를 들을때야말로 필님의 진가를 제대로 알수 있을것이다.
몸에 소름이 돋을정도로 노래를 부르던 필님...
또한 강한 전율을 느끼게 부르던 필님...
그래서 평론가들은 이렇게 평하곤 하였다.
'혼을 부르는 가수' '피를 토하며 부르는 노래'
'한이 맺혀있듯 구구절절히 노래 하는 가수'
'절규하는 가수' '가창력의 대가'등등...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앞에서 무력해져 가는 우리들 인생처럼..
지금 우리의 필님도 그런 세월이 야속할것이다.
요즘..떨어지는 낙엽들의 모습속에서 세월이 또 가고 있음믈
확실히 보여 주고 또 느끼게 해주고 있다.
전성기 시절..유감없이 손색없이 자신감있게
대작의 노래들을 거뜬히 소화해내시던 필님..
그랬었기에 지금의 필님이..
그리고 지금의 우리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자랑스런 가수..훌륭한 가수가 있음에 행복하고
그런 가수를 사랑하고 있음에 커다란 자부심마저 느낀다.
♡언제나 늘 그자리에 변치않는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
위에 열거한 노래들을 가만히 생각만 해도
무지 무게가 있고 가창력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노래라는 것을 충분히 느낄것이다.
80년대에 필님의 레퍼토리엔 위의 열거했던 노래들이
꼭 매번 들어 가곤 하였다.
대작 <생명>이란 노래를 부르는 필님의 모습속에선
숙연함 마저 느껴지게 되고 가슴 밑바닥에서 부터 쏟아져 나오듯
영혼의 울림소리처럼 무한한 감동을 받곤 하였다.
<한오백년> 이란 이 노래를 가장 맛깔나게 잘 부르는 가수로
많은 사람들이 단연 <조용필>을 주저 않고 꼽는다.
내가 초등학교 3학년무렵으로 기억하는데..
하얀 선비옷을 입고 이 노래를 부르는데 듣는 이로 하여금
한이 절절하게 배어 나오듯 몸소리 쳐지게 아주 잘부르셨다.
그때부터 난 필님의 열련한 팬으로 태어 나게 된것이다.
그 어린 나이에 고추잠자리도 아닌, 단발머리도 아닌
바로 한오백년이란 노래를 부르는
필님께 철처히 빠져 버리게 되었던 나~~~~(내가 넘, 조숙했나..)
한오백년이란 노래와 유사한 <간양록>..
'이국땅 삼경이면 밤마다 찬서리고, 어버이 한숨쉬는 새벽 달일세라'
콘서트때 지긋히 눈을 감고 마이크를 불끈 움켜지고
애절하게 부르는 필님의 모습속에서,
숭고함과 장엄함 마저 느껴지던 이 노래..
뜨거운 감동의 물결이 한 없이 이어지곤 하였다.
사람들의 마음을 쉽게 울려놓았던 노래 <정>
처음엔 가녀린듯 여리게 부르다가 차츰 클라이막스에서
모든 감정을 몰입해서 쏟아붇듯 열창하는 필님..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살아온~~~~~'(음~~~~정말 감동적임~)
그저..나의 맥박도 심장도 그 순간 마치 멈춘듯
모든걸 사로잡아 가버곤 하였다.
일본인들도 이 노래를 듣고 많은 감동을 받았고
또한 필님의 노래중 많은 일본인들이 좋아한다는 <한강>
한강이란 노래에 아주 커다란 매력을 싣고,
깊고 그윽한 감동을 전달해주곤 하였다.
필님의 데뷔곡이기도 한 <님이여>
슬픈 가사만큼이나 이 노래 또한 구슬프고도 애절하게
부르는 필님!
한소절 한소절 부를때마다 우리들의 숨조차 쉬지 못하도록
묶어 놓아 버리는 필님의 마력이 꼭꼭 숨어 있는 이 노래..
그 당시..필님은 참으로 무게 있고 가창력이
요구되는 노래를 자주 부르셨다.
그런 노래를 들을때야말로 필님의 진가를 제대로 알수 있을것이다.
몸에 소름이 돋을정도로 노래를 부르던 필님...
또한 강한 전율을 느끼게 부르던 필님...
그래서 평론가들은 이렇게 평하곤 하였다.
'혼을 부르는 가수' '피를 토하며 부르는 노래'
'한이 맺혀있듯 구구절절히 노래 하는 가수'
'절규하는 가수' '가창력의 대가'등등...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앞에서 무력해져 가는 우리들 인생처럼..
지금 우리의 필님도 그런 세월이 야속할것이다.
요즘..떨어지는 낙엽들의 모습속에서 세월이 또 가고 있음믈
확실히 보여 주고 또 느끼게 해주고 있다.
전성기 시절..유감없이 손색없이 자신감있게
대작의 노래들을 거뜬히 소화해내시던 필님..
그랬었기에 지금의 필님이..
그리고 지금의 우리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자랑스런 가수..훌륭한 가수가 있음에 행복하고
그런 가수를 사랑하고 있음에 커다란 자부심마저 느낀다.
♡언제나 늘 그자리에 변치않는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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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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