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검은밤이 쌀쌀함으로 인해 잠을 푹잘수가 없다.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생각하고 있는나는.....
지금은 모르겠다. 정말 너무나 모르겠다. 아무것도 이것이라 단언할수 없다. 공연준비는 잘돼어가고 있는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이렇게 보낸시간이 나중에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그저 시간에 맡겨두기엔 이젠 조금 두려워진다
공연이 벌써 1달 앞으로 다가왔다. 누구나가 아는 얘기이겠지만 조용필씨는 뮤지컬에 한이 맺힌 사람인것 같다. 예술의 전당 공연을 보면 젤 첫번째 공연때는 좋았다. 특히 생명을 부르실땐 감동 그자체였다.
그리고 작년 공연 한마디로 꽝이었다. 속바지가 비치는 흰색 얕은 의상 난 그때 필님이 언뜻 송대관씨 인줄 알고 순간 착각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컨셉으로 하셨던 공연 별 감동도 없었고 그저 그랬다.
올해 3번째 공연인데 뭔가 달라지지 않음 내년도 후내년도 없다. 작년때는 필님이 거의 공연이 임박하셔서 귀국하셨고 올해는 나름대로 한국서 시간을 보내고 계시니깐 잘하시지 않을까라는 기대감도 든다.워낙
조용필씨 공연에 대해선 사실 겉은 화려하게 그럴싸 했다가 막상 또 가보면 부풀어진 얘기가 많다. 올해 대구 야외공연 때도 뭔가 있을것 처럼 해놓구선 어떤 공연때보다 더 짧아진 시시한 공연이었다.
이젠 있는 그대로의 얘기,사실그대로의 얘기를 내뱉었으면 좀 책임을 지고 지켜줬음 좋겠다. 한마디 툭내뱉고 그럴싸한 공연이 될거라고 해서 가면 전혀 엉뚱했던것 같다. 이런점을 명심하고 요번 공연 잘해줬음 좋겠다.
신곡이 안나온 상황에서 9일간의 공연 이때 신곡을 부르신다고 하시지만 이왕 뮤지컬에 한맺혔던것 만큼 확실하게 화끈하게 하셨음 좋겠다. 난 얼마전 부산 공연을 보고 참 느낀게 많았다.
다른 여는 팬들은 필님이 몸이 아프신상태에서 열창한것 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들하고 그내용이 어떤한가에 대해선 별관심이 없었던것 같다. 조용필씨는 프로중에 프로 가수다.감기가 들어서도 링겔을 맞고 나오시는 상황이 되어도 거뜬히 공연을 소화해내어야할 의무를 가진 사람이다.
그날도 다른날과 별 차이없이 무사히 공연을 마치셨고 내가 본 공연중에서는 최악의 공연이었다. 올해 전부다 재탕 삼탕한 공연이었다. 자존심 노래 중간에 위대한 탄생들 맴버 소개하는 것도 똑같았고 올해 다가 그컨셉이었다.
이건 조용필과 위대한탄생만이 가능하다. 다른 어떤 가수들 공연가도 매일 멘트도 틀리고 지방공연이 두번이나 겹칠땐 다른 모습으로 다가와서 공연을 한다. 근데 너무 똑같은게 표가 넘 많이 난다.무슨 우리팬들 수준을 뭘로 보는지 .....
그리고 그날 공연은 연습부족이었다. 사운드도 그저 그랬고 첨부터 뭔가 음이 잘못 나갔다.아무리 수십년을 공연했어도 다 외우고 있었도 연습은 꼭하고 맞춰보고 무대에 서야 되는것 아닐까 분명히 연습부족이었다.
연습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정도 였다면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이라 절대 말할수 없다.이 연습부족도 조용필씨 본인 잘못이 젤크다. 자신의 분신 밴드다.공연전엔 아무리 몇백번 하는 공연일지라도 연습은 해야한다.같이 철저하게 해야한다.그만큼 자기관리가 부족하다.밴드의 실수하나조차도 필님이 다 책임져야하는거 모르시는걸까 이런말 하는날보고 또 안티니 성격이 부정적이니 말하실 팬들도 있는거 다안다.
하지만 난 안티도 아닐뿐더러 정말 관심이 없으면 아까운 시간 들여서 이렇게 글도 올리지 않는다.
모든게 다 애정에서 나오는거다. 난 정말 요번 예술의 전당 공연이 잘돼서 과연 조용필이구나 이런 찬사가 나왔음 좋겠다.그리고 한번 내뱉은 말은 꼭 지켜주셨음 좋겠다. 그래서 특히 요번공연에 부담감을 팍팍 안겨주고 싶다.
정말 요번 공연은 중요하다. 중요한 시점에서 신곡도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 어느때보다 고민해야되고 안일한 생각에선 벗어나야할때다 그누구보다 필님이 여러가지 생각이 많은줄 안다. 고민하고 심각했던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 마련이니 혼자서가 아닌 여러사람들과 의논하고 연구해서 좋은 공연이 되길 기도합니다. 요몇년간 자기가 공연때 자기 입으로 판나온다고 해놓구선 아직까지다. 한두번이 아닌 너무 이런적이 많다.
나도 내가 말해놓고 못지킨적 많지만 음반얘기 공연얘기는 신중했음 좋겠다.
요번 공연은 뮤지컬 형식이라고 한다. 본인이 하고 싶어했던 만큼 어떤 공연일 될까 궁금해지는 하루하루다. 여러가지 형태로 중요한 귀로에 서서 자신감을 회복할수 있는 그런 공연이 됐음 좋겠다.이왕 하는 공연 잘해줬음 합니다.
지금은 모르겠다. 정말 너무나 모르겠다. 아무것도 이것이라 단언할수 없다. 공연준비는 잘돼어가고 있는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이렇게 보낸시간이 나중에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그저 시간에 맡겨두기엔 이젠 조금 두려워진다
공연이 벌써 1달 앞으로 다가왔다. 누구나가 아는 얘기이겠지만 조용필씨는 뮤지컬에 한이 맺힌 사람인것 같다. 예술의 전당 공연을 보면 젤 첫번째 공연때는 좋았다. 특히 생명을 부르실땐 감동 그자체였다.
그리고 작년 공연 한마디로 꽝이었다. 속바지가 비치는 흰색 얕은 의상 난 그때 필님이 언뜻 송대관씨 인줄 알고 순간 착각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컨셉으로 하셨던 공연 별 감동도 없었고 그저 그랬다.
올해 3번째 공연인데 뭔가 달라지지 않음 내년도 후내년도 없다. 작년때는 필님이 거의 공연이 임박하셔서 귀국하셨고 올해는 나름대로 한국서 시간을 보내고 계시니깐 잘하시지 않을까라는 기대감도 든다.워낙
조용필씨 공연에 대해선 사실 겉은 화려하게 그럴싸 했다가 막상 또 가보면 부풀어진 얘기가 많다. 올해 대구 야외공연 때도 뭔가 있을것 처럼 해놓구선 어떤 공연때보다 더 짧아진 시시한 공연이었다.
이젠 있는 그대로의 얘기,사실그대로의 얘기를 내뱉었으면 좀 책임을 지고 지켜줬음 좋겠다. 한마디 툭내뱉고 그럴싸한 공연이 될거라고 해서 가면 전혀 엉뚱했던것 같다. 이런점을 명심하고 요번 공연 잘해줬음 좋겠다.
신곡이 안나온 상황에서 9일간의 공연 이때 신곡을 부르신다고 하시지만 이왕 뮤지컬에 한맺혔던것 만큼 확실하게 화끈하게 하셨음 좋겠다. 난 얼마전 부산 공연을 보고 참 느낀게 많았다.
다른 여는 팬들은 필님이 몸이 아프신상태에서 열창한것 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들하고 그내용이 어떤한가에 대해선 별관심이 없었던것 같다. 조용필씨는 프로중에 프로 가수다.감기가 들어서도 링겔을 맞고 나오시는 상황이 되어도 거뜬히 공연을 소화해내어야할 의무를 가진 사람이다.
그날도 다른날과 별 차이없이 무사히 공연을 마치셨고 내가 본 공연중에서는 최악의 공연이었다. 올해 전부다 재탕 삼탕한 공연이었다. 자존심 노래 중간에 위대한 탄생들 맴버 소개하는 것도 똑같았고 올해 다가 그컨셉이었다.
이건 조용필과 위대한탄생만이 가능하다. 다른 어떤 가수들 공연가도 매일 멘트도 틀리고 지방공연이 두번이나 겹칠땐 다른 모습으로 다가와서 공연을 한다. 근데 너무 똑같은게 표가 넘 많이 난다.무슨 우리팬들 수준을 뭘로 보는지 .....
그리고 그날 공연은 연습부족이었다. 사운드도 그저 그랬고 첨부터 뭔가 음이 잘못 나갔다.아무리 수십년을 공연했어도 다 외우고 있었도 연습은 꼭하고 맞춰보고 무대에 서야 되는것 아닐까 분명히 연습부족이었다.
연습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정도 였다면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이라 절대 말할수 없다.이 연습부족도 조용필씨 본인 잘못이 젤크다. 자신의 분신 밴드다.공연전엔 아무리 몇백번 하는 공연일지라도 연습은 해야한다.같이 철저하게 해야한다.그만큼 자기관리가 부족하다.밴드의 실수하나조차도 필님이 다 책임져야하는거 모르시는걸까 이런말 하는날보고 또 안티니 성격이 부정적이니 말하실 팬들도 있는거 다안다.
하지만 난 안티도 아닐뿐더러 정말 관심이 없으면 아까운 시간 들여서 이렇게 글도 올리지 않는다.
모든게 다 애정에서 나오는거다. 난 정말 요번 예술의 전당 공연이 잘돼서 과연 조용필이구나 이런 찬사가 나왔음 좋겠다.그리고 한번 내뱉은 말은 꼭 지켜주셨음 좋겠다. 그래서 특히 요번공연에 부담감을 팍팍 안겨주고 싶다.
정말 요번 공연은 중요하다. 중요한 시점에서 신곡도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 어느때보다 고민해야되고 안일한 생각에선 벗어나야할때다 그누구보다 필님이 여러가지 생각이 많은줄 안다. 고민하고 심각했던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 마련이니 혼자서가 아닌 여러사람들과 의논하고 연구해서 좋은 공연이 되길 기도합니다. 요몇년간 자기가 공연때 자기 입으로 판나온다고 해놓구선 아직까지다. 한두번이 아닌 너무 이런적이 많다.
나도 내가 말해놓고 못지킨적 많지만 음반얘기 공연얘기는 신중했음 좋겠다.
요번 공연은 뮤지컬 형식이라고 한다. 본인이 하고 싶어했던 만큼 어떤 공연일 될까 궁금해지는 하루하루다. 여러가지 형태로 중요한 귀로에 서서 자신감을 회복할수 있는 그런 공연이 됐음 좋겠다.이왕 하는 공연 잘해줬음 합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15
|
2024-09-13 | 1419 | ||
공지 |
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6
|
2024-08-31 | 572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22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368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42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7851 | ||
new | 33545 |
10월 22일 새로운 정규 앨범을 발매합니다.!!2
|
2024-09-26 | 35 | |
updated | 33544 |
2024년 하반기 후원금 명단 9/25 |
2024-09-23 | 276 | |
33543 |
조용필 오빠의 추석 메세지!!19
|
2024-09-13 | 856 | ||
33542 |
포크라노스 유튜브에서 조용필님의 명곡을 만나요!!2
|
2024-09-11 | 332 | ||
33541 |
조용필닷컴 오픈 기존회원 비빌번호 변경안내
|
2024-09-10 | 218 | ||
33540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오픈 공지 안내1
|
2024-09-07 | 354 | ||
33539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리뉴얼 공지1
|
2024-07-15 | 493 | ||
33538 |
형님 부디 바라옵건데...1 |
2024-06-23 | 910 | ||
33537 |
[그 노래 그 사연] 아름다운 시어로 수놓은 노랫말
|
2024-06-19 | 775 | ||
33536 |
'두문분출' 가왕 조용필의 깜짝 등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난 이유는1
|
2024-06-05 | 1538 | ||
updated | 33535 |
남양주 수진사에 오빠의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6 |
2024-05-13 | 1655 | |
33534 |
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1
|
2024-04-17 | 1509 | ||
33533 |
팬연합모임 기념품 배송2 |
2024-04-08 | 1601 | ||
33532 |
팬연합 모임 기념품2 |
2024-04-05 | 1466 | ||
33531 |
2024년 상반기 후원금 명단(최종)2 |
2024-04-01 | 1683 | ||
33530 |
임원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3 |
2024-03-26 | 1400 | ||
33529 |
포토카드 구입할수있을까요?..1 |
2024-03-25 | 1490 | ||
33528 |
2024 Pil&People 조용필님 팬연합 모임 현장스케치3 |
2024-03-25 | 1885 |
23 댓글
오빠사랑
2001-11-05 01:49:24
하모니카
2001-11-05 01:53:49
하모니카
2001-11-05 01:55:46
촛불
2001-11-05 03:00:25
필전사
2001-11-05 03:06:01
하모니카
2001-11-05 03:45:23
불사조^^*^^
2001-11-05 04:01:44
!!^^*
2001-11-05 04:08:05
연아임
2001-11-05 04:10:00
연아임
2001-11-05 04:12:36
김대정
2001-11-05 04:20:11
연아임
2001-11-05 08:48:31
사랑
2001-11-05 09:57:22
이미소
2001-11-05 17:45:22
이하나
2001-11-05 18:31:38
영원필
2001-11-05 21:47:21
김 민진
2001-11-05 22:54:48
^^*
2001-11-06 01:15:02
^^*
2001-11-06 01:19:35
김대정
2001-11-06 02:27:14
she201
2001-11-06 05:27:57
she201
2001-11-06 05:59:36
...
2001-11-06 19:5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