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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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2돌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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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가족에게..
미세가 드디어 2돌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니깐 1999년 11월8일날 am:03시 24분에 첫 오픈을 했습니다.
왜 하필이면 11월8일 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상준 님만 알고 있음(?)..)
그때 오픈 글을 보니 미세 주인장 상준 님이
이렇게 말씀 하셨네요.
상준 님 글 *** '어떻게 꾸밀 가 고민하다가
미래 적인 느낌이 드는 홈페이지를 만들고자'..했다네요.
맞어..홈피가 어쩐지 눈에 확 띄더구만..
그래서..첨 오자마자 여기에 그냥 뿌리를 내렸슴다.
님들의 허락도 없이 말입니다.
상준 님 글 *** 우리 팬들이 과거에 집착 할 것이 아니라
21세기도 조용필님께 큰 기대를 걸 수 있다는 이유로...
필 팬 님들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저 회상하고...추억하고...재회 할 뿐이지..
21세기!..지금 필 팬 님들 필 님께 큰 기대 무진장 걸고 있습니다.
필 님이 아마 많이 부담스러울 수도..(ㅋㅋ 제 생각임다!..)
이상은.....
미세 주인장 상준 님의 2년 전 게시판
미세 오픈 공지 글이었습니다.
첨 오픈 하면서 무지 긴장되고 떨렸을 것 같네요.(아닌가?..ㅎㅎ)
그 첫 마음처럼 짧은 시간에 모든 걸 이뤘네요.
무지 기쁘겠습니다..
아마 잠도 오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상준 님 입이 지금 귀에 걸렸습니다....
네^^*.아니랍니다..원래 늘 귀에 걸고 다니신 답니다.
아마 미세 가족들이 너무 사랑해줘서 그런가 봅니다..
특히 하모 님이 매일.. (이뿐 울 쌍준쓰^^*~~~)이럽니다.
.....
그러니깐 생각나네요.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다~~~....'
필 님을 간절해 원했던 21세기 어느 늦가을 새벽녘에.....
20세기의 필 님과 나의 인생을 돌이켜 생각해봅니다.
그저 웃음만 나네요..
그러고 보니 시간 참 많이 흘러 갔네요.
2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첨. 미세 오픈 할 때 난 그때 뭘 했는지?...
(잠시 쥐구멍 찾다가... 포기하고 왔슴다...찾긴 찾았는데 들어갈 수가 없어서..)
참,,,,다행이었습니다.....ㅋㅋㅋㅋ)
님들 보다 많이 늦게 '미지의 세계'에 도착했습니다.
2년 동안 불모지에서 많은 새싹 튀우시고..
미지의 세계를 푸른 초목으로 만들어오신.
미세 쥔장 상준 님과
안주인 미향 님과 글구 미세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미세가 여기 오기까지 많은 어려움 있었을 겁니다.
미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 있었을 겁니다.
까만 밤 하얗게 지새우며 잠과 시름한 미세 열분들 무지 많았을 겁니다.
푸른 초목 우거진 '미세'에 어느 날 살며시 들어와서는
지난 날 어려움도 모르고 마냥 즐거워하며 필 님 사랑하고 있는 나!..
미세 2돌을 맞이하고 이제서야...
미세 가족들의 그 지난날의 노고를 잠시 생각해봅니다.
첫걸음 쑥스럽지 않게 따뜻이 맞아 주신 미세 열분들!...(절대10분이 아니 예요)
작은 글에도 관심 가져주시고 용기 북돋아 주신 미세 열분들!...
좋은 글..좋은 사진..아름다운 추억...필 님 소식.
많이많이 올려주신 미세 열분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때론 많은 질책과 오해를 받으면서도 열심히 묵묵히
아름다운 미지의 세계를 꾸준히 이끌어 오신 미세 주인장 박상준 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미세의 모든 방을 추억의 도배지로 아름답게 잘 꾸며주신
필 님 팬과 미세 가족 여러분!.....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미지의 세계에 <좋은 음악>과 <아름다운 추억>과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주신 <위대한 탄생> 과 <조용필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빠들 사랑합니다!...영혼의 끝날 까지..
모든 님들의 <꿈>과 <추억>과 <사랑>이 모여서
정말 아름다운 홈페이지 <미지의 세계>가
2돌을 맞이하게 되면서....
감히....제가....
미세의 한 사람으로서 미세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이 말을 띄웁니다.
제가 무지 사랑하는 미세 가족 여러분!.....
여기서 안주해버리는 그런 사람되지 마시고
낯선 미지의 세계를 찾아 떠나는
그런 아름다운 <미.세.인>이 되도록 합시다!...
필 님 사랑 영원히 간직하면서요...
.......
< 미.지.의.세.계.를.찾.아.떠.나.는.사.람 >
다가오는 예술의 전당 공연과
더 나아가서는 필 님의 18집 대성공을 위해서
더...더 나아가서는 세계 속의 <조용필>을 널리 알리는
그런 <아름다운 미세>가 되길 바라면서...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조용필 홈페이지!....
미지의 세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100주년 200주년...'롱런'하길 바라며....
'영원히 꺼지지 않는 신화'
필 사랑으로 함께 만들어갑시다!!!!!!!!!!!!!!!!
~~~~~~~~~ < THE END > ~~~~~~~~~~
[ 2001년 11월 8일 AM:6시 05분 미세2돌 새벽에 ]
< 필사랑♡김영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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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댓글
연아임
2001-11-08 16:26:41
연아임
2001-11-08 16:28:07
물망초
2001-11-08 19:30:52
하얀모래
2001-11-08 19:39:03
모나리자 정
2001-11-08 20:27:45
김영미(필사랑)
2001-11-08 21:44:03
김영미(필사랑)
2001-11-08 21:48:56
김영미(필사랑)
2001-11-08 21:51:24
김영미(필사랑)
2001-11-08 21:54:54
김영미(필사랑)
2001-11-08 21:58:02
김영미(필사랑)
2001-11-08 22:08:19
김영미(필사랑)
2001-11-08 22:10:54
김영미(필사랑)
2001-11-08 22:12:52
김영미(필사랑)
2001-11-08 22:15:17
물결
2001-11-08 23:46:55
연아임
2001-11-09 03:33:35
김영미(필사랑)
2001-11-09 04:54:47
김영미(필사랑)
2001-11-09 04:57:11
김영미(필사랑)
2001-11-09 04:59:40
김영미(필사랑)
2001-11-09 05:01:19